[참신앙]은 일꾼끼리 <道生님>호칭을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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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신앙 작성일14-08-12 12:02 조회7,246회 댓글8건본문
참신앙에서는 상호간에 어떤 호칭으로 불러야 하는가?
상제님과 수부님을 믿는 신앙인 상호간에 어떠한 호칭으로 불러야 하는지 한번 말씀을 나누어 볼까 합니다.
8월 9일~10일 증산참신앙 상제님 수부님 성묘 참배 및 천지고사치성을 위해 참일꾼들이 모였을 때 자연스럽게 안건이 나왔으며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대순진리회 는 남자는 외수, 여자는 내수 라고 부르며, 직책에 따라 선무, 선사, 선감, 교감,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증산도 는 80년대에는 도우라고 부르다가, 90년대 넘어오면서 성도 혹은 가족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으며, 보직을 따라 포감, 교령, 포정, 수호사로 불렀고, 한편 품계를 중시하여 사감, 도감, 종감, 녹사장, 도군자 등으로 부르게 하였습니다.
과연 증산참신앙은 신앙인 상호간에 어떠한 호칭으로 불러야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우선 다음의 상제님 말씀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도생(道生)이라 부르라
1 하루는 김자현(金自賢)에게 이르시기를 “학생이라 부르지 말라. 죽은 놈을 보고 학생이라 하지 산 놈을 학생이라 하느냐.
2 너희들끼리는 도생(道生)이라 불러라.” 하시니
3 훗날 자현이 이 말씀을 생각하여 자손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으니라.
(道典 8:46)
이 기록은 비록 증산도 도전의 내용이지만 답사를 통한 사실 기록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학생이라는 용어를 쓰지 말라는 말씀은 선도신정경의 고수부님 말씀에도 나옵니다.
* 어느날은 고후비님이 도인들을 늘어 세우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이 상복을 입드냐 너희들은 이로부터 상복을 입지 말도록 하라 그리고 양복도 입지 말도록 하라 저에 몸 제가 염하고 다니는 것이니라 학생이라고도 하지 말라 사후학생 아니더냐 백복신은 그전의 아전이요 만사신은 백성이로구나 사람은 백살을 먹어도 철 모르는데 어찌하여 담배는 제 철을 아는구나하지만 되면 저절로 축축하여 지느니라 천지공사만 바라 내제치면 세상이 모두다 볼 것이거늘 적발은 하여서 무엇에 쓰리오그러므로 너희들은 적발을 하여 노력하지 말라 하시더라 하니라.
(선도신정경 3장 68절)
이상의 상제님과 수부님의 말씀을 받들어,
증산참신앙 신앙인 상호간에는 ○○○도생님 혹은 ○도생님 으로 불렀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듯 하지만 자주 부르면 금방 익숙하고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목록
equalizer님의 댓글
equalizer 작성일양복은 왜 입으면 안될까요? 모르겠네요!
☆강남건달님의 댓글
☆강남건달 작성일
양복을 입으면 염을한다
좀 어렵네요
전 양복을 입어야 자세가 나오는데.
architect님의 댓글
architect 작성일
양복의 완성은 뭐겠습니까?^^ 넥타이지요?
제 목을 제 스스로 조이는 형국인 거 아닐까요?
수부님의 뜻이 그러하신지는 무지한 제가 알 길이 없지만
일단 이와 같이 생각합니다. ^^
☆강남건달님의 댓글
☆강남건달 작성일
그렇군요
저는 대부분의 양복이 검은색이고
명부도 검은색이니 염을 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하루님의 댓글
하루 작성일모르니까 입으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님의 댓글
하루 작성일도생. 너무 좋아요^^
☆강남건달님의 댓글
☆강남건달 작성일
도생 !아주 좋습니다
전두환 입니다
박살108님의 댓글
박살108 작성일아..알겠습니다..앞으로 도생님이라고 부르겟습니다.더욱더 강력하고 탄탄한 진리위에 우뚝 서는 증산참신앙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