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단은 상제님 수부님 묘소 참배는 하지 않고, 소위 제릉이라고 하는 1대 창교주 묘소를 참배한다고 합니다. 그곳은 상제님 수부님을 신앙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교주를 신앙하는 곳이라고 봅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천지 부모이신 상제님 태모님 묘소가 있다는 것도
모르면서 어떤 종단이 참이다 생각하고 나머진 다 난법이다
말하면서 제 마음속 한속켠에 다 내 밑으로 보고
겉으론 겸손한척 하고 속으로 부량한 놈이 제 자신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참 너무도 부끄럽고 하늘을 처다볼 수 없이 안보이는데로
숨고 싶네요 !
상제님 태모님 산소를 참배 하면서
난법이든 진법이든 상제님 태모님 을 먼저 신앙하신
선배신앙 인들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올립니다.
그리고 어제 고생하신 도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또  기회가 되면  난법에 있던 진법에 있던
세상사람 모두함께 천지 부모님 묘소에서
참배하길 기원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2unlimited님의 댓글

2unlimited 작성일 15-05-04 17:17

짱가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상제님과 수부님의 묘소를 지척에 두고도
 소뼈인지 개뼈인지 모른다는 그말에 입막고 귀막고 눈감았지요
 천지일월부모님을 찿으면서도 늘 마음속에선 뭔가 부족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 상제님과 수부님 묘소에 사배심고를 올리며 얼마나 마음이 뛰며
속으로 울었는지 모릅니다
법종교 관계자의 말로는 상제님 성골은 백년이 지난 지금도  탈색,변색도 않되고
처음보존시 그대로 황금색을 띠고 있다고 하네요 참으로 신기하지 않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