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의 삼혼칠백(三魂七魄) 설_다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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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09 15:53 조회10,527회 댓글0건본문
도교의 삼혼칠백(三魂七魄) 설
다스칼작성일13-06-30 16:01조회327회 댓글6건
*김송환(金松煥)이 사후(死後)의 일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위의 상제님 말씀처럼 사람의 영혼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정의 내려준
경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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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교와 도에서 사람에게 영혼이 있는데 그 영혼이란 것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있다고 합니다.
서양의 보통 신지학, 혹은 카발라, 오컬트라고 불리는 곳에서도 3개의 영혼을 말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아스트랄체, 메탈체, 코잘체로 나누어 부르고 있습니다.
전통 도교에서는 이러한 3개의 영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체계화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은 같지 않지만 모두 3개의 영혼을 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1.)
中國道教對於人的靈魂說法。人的精神分而可以稱之爲魂魄,其魂有三,一爲天魂,二爲地魂,三爲命魂。其魄有七,一魄天沖,二魄靈慧,三魄爲氣,四魄爲力,五魄中樞,六魄爲精,七魄爲英。
3혼7백을 희화한 그림
(출처:http://www.baike.com/wiki/%E4%B8%89%E9%AD%82%E4%B8%83%E9%AD%84)
중국 도교道教에서는 사람의 영혼에 대한 설법에서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의 정신이란 것은 혼魂과 백魄으로 나눠질 수 있으며,
그 혼에 3가지가 있는데,
1번째로 천혼天魂이라고 하며 2번째는 지혼地魂이라고 한다.
3째는 명혼命魂이다.
그 백魄에는 7가지가 있는데, 1번째는,천충天沖이라 하고, 2째는 령혜靈慧라하고, 3째는 기氣라하고,
4째는 력力이라하고,5째는 중추中樞라 하고,6째는 정精이라 하고,7째는 영英이라 한다.
2.)
三魂七魄 - 三魂
三魂七魄
三魂是指“天魂、地魂、人魂”,古稱“胎光、爽靈、幽精”,也有人稱之爲“主魂、覺魂、生魂”或“元神、陽神、陰神”或“天魂、識魂、人魂”等。
(출처:http://www.baike.com/wiki/%E4%B8%89%E9%AD%82%E4%B8%83%E9%AD%84)
삼혼칠백 – 삼혼
삼혼三魂은,
천혼天魂(1) 지혼地魂(2) 인혼人魂(3)을 지칭하는데,
엣날에는 태광胎光(1), 상령爽靈(2) ,유정幽精(3)이라 불렀고,
또 사람들은 주혼主魂(1) 각혼覺魂(2) 생혼生魂(3)이라 하고
혹은 원신元神(1) 양신陽神(2) 음신陰神(3) 이라 하고,
혹은 천혼天魂(1) 식혼識魂(2) 인혼人魂(3)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
3.)
古微書卷二十七
《太微靈書》云:人有三魂:一曰爽靈,二曰胎光,三曰幽精。常呼念其名,則魂安人身也.
고미서 권27
《태미령서》에서 말하기를,
사람에게 3가지 혼魂이 있으니 첫 번째는 상령爽靈이라 말하고,2째는 태광胎光이라 말하고,3번째는 유정幽精이라한다.
항상 그 이름을 념念하여 부른다면, 바로 혼魂은 사람의 몸을 편하게 한다.
양신출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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