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천상원군이냐 태을천/상원군이냐?_구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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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10 12:34 조회10,725회 댓글1건본문
제가 증산참신앙의 참일꾼이 되고자 가입했던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는 예전에 몸담던 단체에서 정말 숨막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오로지 한분 혹은 두분의 진리해석 이외에는 허용이 안되는 것이었죠
그분만이 책을 써야 하고 그분의 교리만이 교리이고 나머지는 모두
사제 교리로 취급받는 것에 정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정영규 선생이 쓰신 천지개벽경을 읽게 되었는데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요
* 또 가라사대 신앙은 성리와 더불어 해야 되나니 분리한즉 미신이 되느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4장 27절)
* 사람마다 다 진리의 능력이 있느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4장 40절)
* 어느날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나를 매개로 해서 통하려 하지 말고 너 스스로
네 심중에 직통하는 길이 있음을 깨달으라 하시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4장 38절)
저는 이 구절을 읽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 어찌 상제님 말씀을 한 사람의 해석에만
의존하겠느냐는 것이었지요.
저는 정영규 님을 찾아 뵐 기회가 있었으며 그분이 어찌하여 천지개벽경이라는 경전을 쓰며
다른 경전에는 나오지 않는 상제님 성언 말씀을 수집하여 쓰셨는지 여쭈어도 보았고, 많은
얘기를 들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신앙의 참일꾼 성도 여러분!!
사람마다 다 진리의 능력이 있고 자신의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은 다 다른 것입니다.
얼굴이 다르듯이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따라서 내 주장만이 옳다고 강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참신앙은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입니다.
그중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00년 전 상제님이 다시 오신다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아니면 상제님과 비슷한 분이 오신다면 또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분은 아직 표면화 되지 않은듯 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도통했는가? 너는 모든것 환히 다 아는가?
저는 스스로 답하죠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수행을 해서 궁극의 경지에 간것도 아니오
내가 이론을 다 하는 것도 아닐뿐이다.
그저 신앙의 선배들이 세워놓은 틀을 조금이해하는 정도일뿐이다
나는 지극히 편협한 사람일뿐이다.
나 자신의 우물안에 빠져있는 사람일뿐이다.
사실이지 않는가!!
그래서 저는 늘 다른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합니다.
누구와의 대화에서도
꼭 제가 경청할 말씀을 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나는 그 순간 결심합니다.
아!! 내가 많은 말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주장을 할 것이 아니라
나는 남의 의견을 들어서 내가 부족한 것을 채워야 겠구나!!
최근 우리 참신앙 사이트에
태을천/ 상원군 이냐
태을/천상원군 이냐 등등
좋은 의견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정말 놀랍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모 단체에 있을때는 상상도 할수 없는 토론문화를 느꼈고
정말 참일꾼으로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참일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뜨겁게 증산참신앙 사이트를 사랑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내 의견만 맞고 옳다고 강변하지는 마십시요.
자신이 의견이 맞다면 그렇게 수행해서 나름대로 경지를 만드셔서 증명하셨으면 해요^^
수행은 사실 이론이 필요없습니다.
직접 수행해서 경지를 개척하시는 분이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이론으로 백날 천날
태을천/상원군 이 맞다
아니다
태을/ 천상원군 이 맞다
그것도 의미 있습니다만
중요한것은 제 주장만 옳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그 주장을 확신한다면
그런 수행을 해서 뭔가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여기 참신앙은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스승이 되고자 하는 곳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부족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몸담던 단체에서 정말 숨막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오로지 한분 혹은 두분의 진리해석 이외에는 허용이 안되는 것이었죠
그분만이 책을 써야 하고 그분의 교리만이 교리이고 나머지는 모두
사제 교리로 취급받는 것에 정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정영규 선생이 쓰신 천지개벽경을 읽게 되었는데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요
* 또 가라사대 신앙은 성리와 더불어 해야 되나니 분리한즉 미신이 되느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4장 27절)
* 사람마다 다 진리의 능력이 있느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4장 40절)
* 어느날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나를 매개로 해서 통하려 하지 말고 너 스스로
네 심중에 직통하는 길이 있음을 깨달으라 하시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4장 38절)
저는 이 구절을 읽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 어찌 상제님 말씀을 한 사람의 해석에만
의존하겠느냐는 것이었지요.
저는 정영규 님을 찾아 뵐 기회가 있었으며 그분이 어찌하여 천지개벽경이라는 경전을 쓰며
다른 경전에는 나오지 않는 상제님 성언 말씀을 수집하여 쓰셨는지 여쭈어도 보았고, 많은
얘기를 들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신앙의 참일꾼 성도 여러분!!
사람마다 다 진리의 능력이 있고 자신의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은 다 다른 것입니다.
얼굴이 다르듯이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따라서 내 주장만이 옳다고 강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참신앙은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입니다.
그중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00년 전 상제님이 다시 오신다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아니면 상제님과 비슷한 분이 오신다면 또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분은 아직 표면화 되지 않은듯 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도통했는가? 너는 모든것 환히 다 아는가?
저는 스스로 답하죠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수행을 해서 궁극의 경지에 간것도 아니오
내가 이론을 다 하는 것도 아닐뿐이다.
그저 신앙의 선배들이 세워놓은 틀을 조금이해하는 정도일뿐이다
나는 지극히 편협한 사람일뿐이다.
나 자신의 우물안에 빠져있는 사람일뿐이다.
사실이지 않는가!!
그래서 저는 늘 다른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합니다.
누구와의 대화에서도
꼭 제가 경청할 말씀을 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나는 그 순간 결심합니다.
아!! 내가 많은 말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주장을 할 것이 아니라
나는 남의 의견을 들어서 내가 부족한 것을 채워야 겠구나!!
최근 우리 참신앙 사이트에
태을천/ 상원군 이냐
태을/천상원군 이냐 등등
좋은 의견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정말 놀랍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모 단체에 있을때는 상상도 할수 없는 토론문화를 느꼈고
정말 참일꾼으로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참일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뜨겁게 증산참신앙 사이트를 사랑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내 의견만 맞고 옳다고 강변하지는 마십시요.
자신이 의견이 맞다면 그렇게 수행해서 나름대로 경지를 만드셔서 증명하셨으면 해요^^
수행은 사실 이론이 필요없습니다.
직접 수행해서 경지를 개척하시는 분이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이론으로 백날 천날
태을천/상원군 이 맞다
아니다
태을/ 천상원군 이 맞다
그것도 의미 있습니다만
중요한것은 제 주장만 옳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그 주장을 확신한다면
그런 수행을 해서 뭔가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여기 참신앙은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스승이 되고자 하는 곳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부족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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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님의 댓글
세인트 작성일음 정말 좋은 말입니다. 진정한 참신앙의 토론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좋은 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