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님도  많은 체험을 하셨군요
제가 아는 얘기론 신명이 이동하는 속도는
빛의속도라고 합니다^^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작성일 15-04-08 01:27

네 조절 가능하니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ㄷㄷㄷ

마이아파님의 댓글

마이아파 작성일 15-04-08 04:09

신명이 이동하는 속도는 빛의속도라고 합니다^^ ㅡ맞구요
속도 조절 하는것도 ㅡ맞구요
눈으로 보는 하늘과 수행을 통해서 보는 하늘은 높이가 틀렸습니다ㅡ차이가 엄청 나지요

음.. 재미있군요.
저는 신명체험이 없어서리.....
신명이 있는 느낌은 있는데 본적은 없네요.
귀신은 한번 보았네요.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몸은 임신후 6주(? 8주였나 ^^)가 되면 기본적인 사람의 형상을 가지게 되고 이 즈음에 입혼식을 거쳐 혼이 깃들게 된다. 입혼이 되면서 어머니는 잠시 이질감을 느끼게 되고 입덧 등을 하게된다. 입혼이 이뤄진 이후에는 낙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하며 낙태가 되면 꼭 천도를 해줘야한다.

신명체험이라는 것이 객관화되거나 검증되기가 어려운 문제인데 신명세계는 이러이러하다 하고 단언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 신명체험이라는 것이 기독교에 푹 빠진 사람들은 그와 관련된 형상만을 체험하고 불도에 빠진 사람도 그에 관련한 체험만을 하잖아요

신명의 속도가 시속 180km인지 빛의 속도인지 (현재 지구 주변 중력이 미치는 매질 기준 약 시속 30만km 정도입니다

신명의 이동속도가 시속 얼마이다. (이 문제는 과학적인, 즉 수치화하여 나타낼 수 있는 검증이 가능하다는 의미인데) 일부 경험한 것만을 과학적 용어로 풀이하는데 나머지 주장의 경우 객관적이지 않은 극히 주관적인 경험만을 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명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접근하여보았습니다. 태클이라 보신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체험이 없어서 신명이야기가
무척 재밌습니다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의 문제는
각자가 풀어야할  문제지요
견우님의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