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도제들에게 탈퇴 사실을  알리고 한발 물러서서 관조를 해보라고 조언을 주었는데 몇분은 저와 함께  나왔고 그중의 몇분은 사수가 척신들렸다고 생각했는지 수금사원에게 보고하는 도제도 있더군요.
그때는 절망했지요. 밉기도 하구요. 하지만 언젠가 진실을 볼 때가 있겠지요. 그동안 우리들이 토대를 잘 닦아 놓읍시다.

그렇다고 교주와 그 옹호세력을 용서하는건 아닙니다.
위법에 대해 처벌해야죠

그곳에는
너무나 선하고, 의심할줄 모르고,
자기몸 힘든것 가리지 않는
참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는 참을 추구하는 모임입니다.
참이란 거짓과 상반되는 관계잖아요
욕한다고 욕해버리면 그들과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몰라서 못 깨쳐서 그런걸
참은 원래 남에게 욕을 많이 먹어야 그게 진정한 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용서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상제님의 말씀을 행하셨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하나 하나 깨닫는거죠...

미운감정반 잘해야지 하는마음반

공감합니다.

좀더 독할정도로 노력해서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 건강한 신앙을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