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법에대서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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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농씨 작성일14-11-27 00:59 조회7,905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작성일
편하게 앉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저 단정하게 앉아서 올바른 맘갖고 주문 읽는것이지요
수행법 찾지 마세요
상제님이 도틍문 닫아놨대요.
지난 100년 교운사의 결론이 아무도 못통하고 다 때가되서 죽은거에요
그저 밥잘먹고 몸건강히 사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신농씨님의 댓글
신농씨 작성일
감사합니다
바른자세가 무릎꿇기라해서
그렇게했더니 발목인대가 늘어났오요,,
잘못하는건가해서 걱정했거든여..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됐오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작성일
서양 애들은 앉아있으면 반죽어요.
물론 바른 자세가 있겠지요 불지형체라고 하셨으니
여러가지가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좌불 입불 와불 종류가다양합니다.
수행법의 자세도 한가지로만은 아닌것같습니다.
제가생각하기로는 가장빨리 척신을 없애고 도를 가장빨리 터듯할수있는 방법론 같습니다.
무릅 꿇는것은 사죄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무릅 꿇는것이 죽음보다 치욕입니다.
자신을 비우는 가장 중요한 자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즘 무릅꿇는것은 아무렇치 않게 행해지고 있습니다.
의미가 퇴색 되어진것이죠.
참 신앙에서는 수행방법등을 현대에 맞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도를 딱지말라고 한것은 아니니 입식문화에 맞게 잘발전 시켜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참신앙은 세ㄱㅖ일가를 목표로 나가고있다고 봅니다. 우리만 이라는 우물안의 개구리는 아닙니다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작성일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문 읽어서 도통한 사람이 상제님 어천이후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어요.
혼자 도통하더진 신통해서 무엇하겠어요?
지금은 누구나 스마트 폰이 있으면 도통보다 더한 경지로 나아갈수 있거든요.
그러니 혼자 쭈그리고 앉아서 어떻게 해 볼려고 하는 것은 한번 재고해 봐야 해요.
천하창생이 다 스마트폰 도통을 하고 있는데 혼자 호흡법으로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가요?
차량과 비행기 등으로 이미 대중 축지법이 시행되고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앉아서 만리를 보고 천리밖의 사람과 통화를 하고 있지요.
앉아서 호흡법 혹은 수행법으로 그러한 것을 꿈꾼다면 뭘 잘못 파악하는 거지요.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작성일윗글에서 "상제님 말씀속에 수행 즉 공부시키실때는 반드시 무릎을 꿇고 시키셨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디에 근거하신 말씀인가요? 출처를 알고 싶습니다. 정확한 출처를 부탁드립니다.
신농씨님의 댓글
신농씨 작성일3-244-5 보시면나와요 위에 댓글첨럼 마음가짐이닐까여...^^
매콤김치님의 댓글
매콤김치 작성일수행시 무릎꿇는 자세는 몸의 좌우를 정확히 마추는 균형적 모습이라서 그럽니다. 이것이 어렵다면 앉아서 양쪽 발바닥끼리 붙이고 앉는 방법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발이든 팔이든 한쪽으로 기울리는 것이 아니라 좌우 발란스가 딱 맞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작성일
편하게 앉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나뉘어진게 아니고 하나이기때문에
몸이 불편하면 마음도 불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앉아서 편한마음으로 주문읽으면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작성일
1 상제님께서 하루는 김경학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심(一心) 공부가 죽기보다 어려우니라.” 하시니
2 경학이 “그러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거늘
3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