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천지인신유소문(天地人神有巢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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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성 (124.♡.171.168) 작성일14-02-08 11:33 조회7,567회 댓글2건본문
다스칼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유소라는 글자를 처음 본것이 도전 초판본(1992년)에서 입니다. 현무경에는 천지인신유소 라는 말이 없는 것 같아서요. 물론 제가 보는 현무경은 금산필방서 작년에 채주봉님 으로부터 구입한 겁니다. 다스칼님이 갖고 계신 유소 라는 글자가 나오는 현무경을 복사하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한번 연락합시다. 참고삼아 도전 초판본에 나오는 천지인신유소라는 글이 나오는 페이지를 보여드립니다. 저는 이 공사가 무슨 공사인지 잘 모릅니다. 아시는 분들의 밝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도전 초판본 9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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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24.♡.171.168 작성일으잉~저는 한문만 나오면 머리가 어질 어질 해서요 ㅎ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210.♡.108.153 작성일좋은 자룝니다. 한번 모 경전의 해석을 살펴보죠. 물론 모 경전 편찬자도 잘 모르면서 썼을테지만 참고는 해 봐야죠. 저 글은 안경점 주인에게 해당하는 글이 아닌것 확실하죠. 그는 이제 훅 가는일만 남았으니까요. 대략 읽어보니 뜻은 이해갑니다. 선매숭자라는 말이 안경점 주인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니죠. 그는 선매숭자가 아니라 악매숭자라고 해야 할까요? 모 경전은 선을 신선 선자로 해석했는데. 그것은 그들의 추측이고 생각이죠. 선매숭자라는 것은 김호연 성도의 증언을 다시 모두 검토해 봐야 정확히 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안경점 주인이 해석해 놓은건 모조리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대부분 엉터리거든요. 그깟 신도들 피빨아서 지은 건물이 무어 그리 대단합니까? 그것보다 훨씬 컸던 십일전도 하루아침에 헐리고 말았는데요. 천지를 다스리시는 분은 상제님이지, 이제 상제님이 다시와도 소용없다, 인사문제는 100년전 내가하기로 되어있다고 외쳤던 어떤 또라이가 아닙니다. 천지에 그런 오만 무도 방자한 망아지가 어디 있겠는지요? 이제 하늘에서 땅바닥으로 떨어져 버릴테니 한번 구경해 보시지요. 천하에 못된 망아지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