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地人神有巢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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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125.♡.227.81) 작성일21-11-07 00:17 조회3,137회 댓글0건본문
基礎棟梁
* 天地人神有巢文(천지인신유소문)하니 文理接續(문리접속)하고
血脈貫通(혈맥관통)이라
(천지인신(天地人神)에 바탕으로 삼는 글(巢文)이 있으니
문리(文理)가 이어지고 혈맥이 관통되느니라.)
治天下之大經大法(치천하지대경대법)이 皆在此書(개재차서)로되
文以時異(문이시이)나 治以道同(치이도동)이라
(천하를 다스리는 대경대법이 모두 이 책에 실려 있으니
글은 시대에 따라 다르나 천하를 다스리는 도는 모두 같으니라.)
* 文則天文(문즉천문)이니
文有色(문유색)하고 色有氣(색유기)하고 氣有靈(기유령)하니라
氣靈不昧(기령불매)하여 以具衆理而應萬事(이구중리이응만사)라
(기의 신령함은 어둡지 않아 모든 이치를 갖추어 만사에 응하느니라)
事之當旺(사지당왕)은 在於天地(재어천지)요 必不在人(불필재인)이라
(일이 흥왕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요
반드시 사람에게 달린 것은 아니니라.)
天地生人(천지생인)하여 用人(용인)하나니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天地之用(천지지용)은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포태 양생 욕대 관왕 쇠병사장)이니라.
* 元亨利貞(원형이정)이니
奉天地道術(봉천지도술)하여 敬授人時(경수인시)하라.
佛之形體(불지형체)요 仙之造化(선지조화)요 儒之凡節(유지범절)이라.
* 天(천)이 擇(택)하여 建立卜筮之人(건립복서지인)하나니
(하늘이 복서(복술)의 일을 맡을 사람을 가려서 세우나니)
非其人(비기인)이면 不專(부전)이오 非其人(비기인)이면 不可(불가)라.
(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고 그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必得其人然後(필득기인연후)에야 乃命卜筮(내명복서)하여
(반드시 그 사람을 얻은 연후에 복서(卜筮)공부를 시켜서)
以定天下之吉凶(이정천하지길흉)하니라.
(천하의 길한 일과 흉한 일을 판단하게 한다.)
知天地可畏(지천지가외)하여 必擇人居之(필택인거지)하고
(하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은 반드시 선택되어 거할 자리에 앉을 것이오.)
知事之可畏(지사지가외)하여 必兢業図之(필긍업도지)라.
(사리를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은 반드시 공경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달성하게 되리라.)
* 天文陰陽政事
受天地虛無(수천지허무)하여 仙之胞胎(선지포태)하고
受天地寂滅(수천지적멸)하여 佛之養生(불지양생)하고
受天地以詔(수천지이조)하여 儒之浴帶(유지욕대)라.
冠旺(관왕)은 兜率(도솔) 虛無寂滅以詔(허무적멸이조)니라.
* 造主者(조주자)난 輩失兩夫也(배실양부야)오,
《輩에서 非를 빼면 車로 井邑布政所를 의미하며
또 같은이치로 輩를 빼면 造主者난 兩夫也라
(45宮의白首君王이며 63宮의 火雲)를 뜻함 - 이여차(李與車)》
* 造主碁飜局(조주기번국)하니
《“古阜 사람이 오니 가히 바둑판(天地人神有巢文)을 운전하리라“하시고
“먼저 (亂法)난법을 지은 뒤에 (眞法)진법을 내리라”하시니라.》
* 兆始烈煽蚊(조시열선문)이라.
煽蚊者(선문자)난 有功之文也(유공지문야)오,
《眞法을 이용하여 아전인수(我田引水)로 해석하여 度數를 어지럽히며
무지한 창생들을 혼란스럽게 함을 극성스러운 모기로 표현함》
問曰(문왈), 大道之下(대도지하)에 將有万非一是乎(장유만비일시호)잇가.
(대도 아래에 앞으로 하나만 옳고 모두가 틀리는 일이 있나이까?)
“天運(천운)이 無奈(무내)하니 我德(아덕)이 大傷(대상)하노라.”
《* 남을 지도하는 자가 알고도 죄를 범하여 천도(天道)에 벗어나는 자는
더욱 벌이 크니라.
* 내 도(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
* 안다는 자는 죽으리니 아는 것도 모르는 체하여 어리석은 자와 같이 하라.》
《우습다 저 사람은 자포자기(自暴自棄) 모르고서
모몰염치 작난(作亂)하니 이는 역시 난도자(亂道者)요
사장(師丈)못한(스승도 펴지 못한) 차제도법(次第道法: 앞으로 오는 세상의 법)
제 혼자 알았으니 이도 역시 난법자(亂法者)라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사람 날 볼 낯이 무엇인고 (龍潭遺詞)》
* 龜子一隅(구자일우)에 朝暮(母)苟活(조모구활)하고
《伏羲(坤)의 腹(배)를 빌렸으며 木之十八子(白首君王의 子)임- 무 뽑다 들킨 격》
* 黑子孤城(흑자고성)은 草屋數間也(초옥수간야)오,
《黑子孤城(45宮)이 東學歌詞之李花桃花滿發也이니
假九九로 잡았으니 草幕(초막)이 33天으로 33*3을 뜻함》
* 陰7월2일丙申까지 丙申六甲하여 至氣今至願爲大降하여
陰7월10일甲辰이 되니 陽3월26일庚申부터
144일차인 63宮(火雲)으로 一元數 六十三合인
陰8월10일(1월23일冬至)로부터 81일차로 九九地로 놓았으니
"내가 팔월 초하루에 환궁(還宮)하리라." 하셨으니 (옥추문(玉樞門)이 열림)
144일(坤)차인 陰7월10일甲辰(선천12월16일)이라. - (72遁을 틈)
《이때부터 직접적인 하늘(乾-火雲)의 영향을 받음 (乾坤合德)
다음날인 陰7월11일乙巳부터 3,8木運(72宮)으로 三一(三道合一)이
門을 엶》
삼팔목(三八木)이 들어 삼팔선이 웬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 하니 ‘후닥닥’, ‘번쩍’ 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動變)이라.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가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시호시호귀신세계(時乎時乎鬼神世界)이니 (十一歸體)
* 백복신(百伏神)은 그전의 아전이요 《昔日碩功勳(석일석공훈) - 伏羲(복희)》
만사신(萬死神)은 백성이로구나.
사람은 백살을 먹어도 철 모르는데
어찌하여 담배(木)는 제 철을 아는구나
하지《夏至(一陰始生)》만 되면 저절로 축축하여 지느니라.
*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 일분명(一分明)일양시생(一陽始生)
《生死判斷 前에 이미 冬至부터 죽을 목숨임이 밝혀져 있음을 뜻함》
작지부지성의웅약(作之不止聖醫雄藥) 일음시생(一陰始生)으로
1월23일이 冬至이니 7월23일이 夏至가 되어
陰丁6月13日丁丑(生死判斷)이요 (선천11월19일)
陽丁6月13日丁丑(陰7월23일丁巳) - 작지부지성의웅약(作之不止聖醫
雄藥)이라. (선천12월29일) - 天地의 약 기운은 내렸으나 약탕수(藥湯水-木運)가 없음
* 약장藥欌(天地人神有巢文)은 곧 안장롱(安葬籠)이며 신주독(神主櫝)이니라
최수운의 侍天主呪에는 布敎 50년공부가 들어있고
(無極大道이므로 神農氏제사前까지 侍天主呪로)
《全羅道 古阜郡 優德面 客望里 姜一淳 湖南西神司命》
"약장은 곧 네 籠바리가 되리라." 하시니라
(“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神農氏제사後)
* "염제 신농씨에게 제를 지낸후에 태을주를 반포하리라."하셨으니
그 이후부터 太乙呪의효력이 발생함(醫統)
* 杜門洞七十二人表(두문동칠십이인표)요 八八九九神農牌(팔팔구구신농패)이니
八八九九사이의 二七人(白首君王과 火雲 )을 드러내는 공사임 - 태인 숙구지(宿狗地) 공사
《나는 神農의 101대요 바로 그 사람이니라.》
또한 甑山께서 木運으로 오시기 전에 관여된 공사들을 직접 行하심을 의미함
《 이 뒤에 일제히 그 닦은 바를 따라서 도통이 한 번에 열리리라.
도통은 우레와 같이 하리라.
도통은 비 쏟아지듯 하리라 》
*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 내가 장차 천하사를 하러 떠나리니 돌아올 때에 48장(將) 늘여 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면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 육정육갑(六丁六甲) 쓸어들이고 甲乙靑龍이 내달릴 때는 살아날 놈이 없으리라
* 뒷날 출세할 때에는 천지가 진동하고 뇌성이 대작하리라.
후일에 출세할 때에는 눈이 부시어 보기 어려우리라.
* 동자(童子-木運)야 비를 들어 만정낙화(滿庭落花) 쓸어내라.
《溟沙十里之上 龍山之下 - 眞主도수 15일間이 가장 힘든시기임》
《南原巫黨의 큰굿은 丹朱解寃(단주해원) 굿(天地人神有巢文)으로
萬年古木에 꽃이 피니 十勝地의 李花桃花滿發也요
또한 先天河圖右太白과 後天洛書左小白數 左右山圖 弓弓之間에
白十勝이 隱潛(은잠)하니
東萊(72宮木運) 蔚山(十勝地)도 眞主도수 15일間임》
《須從 白(63宮火雲)兎(72宮木運) 走靑林 - 弓弓 - 亞》 - 再生身 姜一淳
《坤土乙未(十)分野圖를 중궁(中宮)에다 세우니 乾坤合德의 十勝地를
十(亥)月로 잡아 솔처자환서일(率妻子還棲日)을
己未十月(陰7월25일己未)로 定하고
승기대운도수절(乘其大運道受節)을
庚申4月5日(陰7월26일庚申, 陽12월26일庚辰)數로 定하니
4월5일이 寒食으로 冬至寒食百五除로 戊辰冬至(정월)가 되며
4월5일數(道受節)이니 一精을 더하여 4월8일이 되며
또한 七月七夕三(丁巳月)五夜 (意在新元癸亥之年)이니(가을-7(酉)월)
南火北水 南方三離火. 火云佛故 南則午 丙則南 丙午現佛像.
暗處明 莫如火. 佛道旺盛則 西金沈潛. 南無阿彌陀佛》
《지금(至今)은 意在新元癸亥之年으로 白虎太乙天 三台 三八節을
定位(天地人神有巢文)할제 二八節에 선치심법(先治心法)
명명(明明)하게 유전(遺傳)하고 신유유월(辛酉六月) 일렀으니
陰7월26일庚申(陽12월26일庚辰)의
다음날인 辛酉일을 금계반월(金鷄半月)로 처리하여
辛酉일이 1월1일이 되나 화월(花月)은 양월고(陽月故)로
陽12월27일辛巳가 大甲子 正月一日 (선천1월2일)이 됨
(하도태양일일정(河圖太陽一日丁)과
낙서태음이일정(洛書太陰二日丁)과
영부태양삼일정(靈符太陽三日丁)이므로
靈符로는 陽12월25일己卯가(金火交易으로 陽曆도 巳時로 시작되었음)
甲子年 正月(丁卯)一日(己卯) 癸亥時 (선천12월31일)로 시작됨
(의재신원계해지년(意在新元癸亥之年) 春3월을 丁巳월로 잡았으니
- 己甲夜半에 生癸亥하니 丁卯頭니라 》 - 개벽(開闢)
大時太祖出世 帝王 將相 方伯 守令 蒼生點考 后妃所
(대시태조출세 제왕 장상 방백수령 창생점고 후비소)
《묘향보살(妙香菩薩)-木運과夫婦緣, 호연-木運과父女緣》- 혈맥관통(血脈貫通)
인륜(人倫)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으로 우주일가(宇宙一家)니라.
인륜(人倫)을 밝혀야 천륜(天倫)을 밝히느니라.
* 한고조는 마상에서 득천하 하였으나, 우리는 좌상에서 득천하 하는 법이니,
이제부터 자씨보살 여동빈지 일월수부(日月首婦-坤)가 일을 맡아 하느니라
* 법은 상제께서 내셨으되, 용사(用事)는 내(坤)가 하노라.
* “때가 오면 도통(作之不止聖醫雄藥-一陰始生)을 먼저 대두목(大頭目-坤)에게 주리니
그가 천하의 도통신(道通神)을 거느리고 각기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 모두 도통을 시키 느니라.” 하시니라.
* “치마 밑에서 대도통(大道通 -六) 난다.” 하시니라. (後天은 地天泰의 坤運時代)
《三十三天 內院宮 龍華敎主 慈氏婦人
(삼십삼천 내원궁 용화교주 자씨부인)
天地定位하신 首婦손님 天地報恩이요
(천지정위하신 수부손님 천지보은이요)
天皇氏 後裔로 道術造化라
(천황씨 후예로 도술조화라》
* “시속에 ‘망량(魍魎)을 사귀면 좋다.’ 함은 그 좋아하는 물건을 항상 구하여 주기 때문이라.
만일 망량을 사귀려면 진(眞)망량을 사귈진저.” 하시니라.
* “이제 천하의 마(魔)를 해원시켜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그 소원을 이루게 하여
앞으로 오는 후천 오만년에는 다시 망령된 짓을 못 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 “이제 전 세계에 가(假)망량을 배치하였으나 일심자(一心者)에게는 진(眞)망량을
응케 하리라.” 하시니라.
*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부디 마음을 잘 고쳐 죄를 짓지 말 라.
《 지금은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
*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臨監)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아 사정(邪正)을 감정케 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 마음을 바르게 못 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 운수는 좋건마는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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