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갑자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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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오 (182.♡.33.33) 작성일14-01-14 15:54 조회8,549회 댓글8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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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124.♡.171.203 작성일지금은 지축이 23.5도 누워있습니다. 그래서 정 동서남북에 자오묘유가 자리잡고 있죠. 그러다 보니 진술축미 사토가 옆으로 쫓겨나버렸지요. 자오묘유가 정 동서남북에 자리잡고 있는 세상은 상극의 선천 세상입니다. 갑오와 갑자는 알고나면 다 소용없어요. 육십갑자를 따져서 자신이 뭐라고 하는 사람은 또라이가 아닐까 합니다. 이른바 천자의식이며 자기도취 일뿐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바른 정신으로 상제님과 수부님의 참 진리를 찾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내가 갑오생이니까 내가 주인공이다 이것은 천박한 것입니다. 이번 상제님 천지 사업은 자그만치 12000 명이나 되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금강산 12000 모실 시자 사방벽에 둘러 써 붙일때 종이의 크기가 모두 똑같았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통의 상중하를 따지면서 경쟁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도 옹졸한 사람입니다. 천지일은 자기가 닦은 대로 되는 것이지 자기 욕심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상제님이 투전공사보실때 갑오패가 판몰이를 한게 아닙니다. 상제님이 하셨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21.♡.112.234 작성일
세상이 60갑자로 돌아 가는데 왜 60갑자를 가지고 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려고 하십니까
상제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천하사는 60갑자에 있다고요 단지 문제가 되는것은 60갑자를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라면 문제지요 절대 갑오갑자꼬리라고 말씀하셨지 갑오생이 하다던지 그런 말씀을 하신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역이나 현무경을 공부해 보세요 전부가 60갑자를 중심으로 보아야 합니다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124.♡.171.203 작성일좋으신 의견입니다. 그러면 정역이나 현무경을 공부해 보신 결과가 무엇인가요? 거기에 무슨 육십갑자가 대두목이라는 결론이 나오시던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결론을 말씀해 주시고 왜 그렇게 결론이 나오는지 말씀해주시고, 그 사람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서 상제님 일이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증산참신앙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121.♡.112.234 작성일
제가 언제 무슨 60갑자가 대두목이라는 결론을 지어 말한 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상제님께서는 천하사는 60갑자에 있다고 말씀하셨지 어느 간지의 사람이 대두목이니 무엇라는 식으로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모든 세상 흐름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내용을 60갑자를 중심으로 보아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역을 이해하려면 60갑자가 없이는 이해할수 없을 뿐아니라 현무경에 12지지의 물형부가 숨쉬고 있습니다
죽지않아님의 댓글
죽지않아 아이피 180.♡.254.194 작성일나그네님 저의 과거 얘기 하나 할까해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 싸움꾼이엇어요. 고2하반기때는 실내화 체육복 도시락 싸들고 다니지 않았어요. 허나 생각나는게 초등학교 시절 저와 씨름한 아이를 잊을 수가 없는데요. 너무 착하디 착한 아이였는데요. 그 아이에게는 3번 씨름판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참마음으로 사는 이가 있다면 어떤 교단이나 단체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그네님께서 전에 제가 알고자 한 일월수부님에 대한 가르침 주신점 감사 말씀 함께 드립니다.
죽지않아님의 댓글
죽지않아 아이피 180.♡.254.194 작성일나그네님 삼태성님 말씀들 다 옳으신 말씀들이라 생각되고요. 대두목도 다 필요없는 상제님의 말씀 한번 올립니다."도통씨를 뿌리는 날에는 상재(上才)는 7일이요, 중재(中才)는 14일이요, 하재(下才)는 21일 만이면 각기 도통하게 되느니라."
머털이와가마솥님의 댓글
머털이와가마솥 아이피 39.♡.164.31 작성일기문둔갑에서 을, 병, 정은 삼기로 쓰고 갑을병정을 제외한 나머지를 육임으로 삼아서, 갑을 쓰고자 하는 곳에 둔을 시켜 진을 발동시키지요. 둔갑법이란 바로 이치에 맞게 진법을 짜놓고 갑을 숨겨 그곳에서 뜻을 이루는 법입니다. 기문둔갑이든 팔문둔갑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갑입니다. 갑이 어디에 둔해 있는지를 알면 그 진법과 술법을 쓰거나 풀어낼 수 있으니까요. 육갑 중에 하나 더해 갑칠을 칠갑이라 하셨으니, 일운회 순환한 갑의 의미는 정말 함장된 것이 많은 것입니다. 둔갑법은 어려운 내용이라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참 힘들지만, 갑오갑자미란 말씀은 둔갑법을 모르면 해석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아이피 124.♡.171.203 작성일
참신앙 사이트 어떤 글에서 1984년이 갑자년으로 새로운 60갑자가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하원 갑자라고 하더군요. 1984년에 시작된 하원갑에서 전반기 30년이 지나가고 올해 갑오년 부터 후반기 30년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도 올해 갑오년은 뭔가 일어날 해라는 것이 예감됩니다. 제 생각엔 난법이 무너지면서 진법이 고개를 들것으로 보입니다. 상제님의 이 성구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찬 원원한 천지대운이므로 갑을로써 머리를 들것이요 무기로써 구비치리는 무기는 천지의 한문인까닭이니라.
모 교단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참일꾼들이 난법의 잠에서 깨어나 하나로 뭉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