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은 360일이 된다(인류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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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바하1 (218.♡.32.107) 작성일16-10-01 19:23 조회8,330회 댓글0건본문
왜 원을 360도로 정했을까요?
왜 100도나 1000도로 하지 않았을까요?
동양에서는 연역적 추론으로 잘 알지만(19x19),
서양은 귀납적인 방법을 사용하므로 잘 알지 못합니다.
서양에 알려진 바로는,
약 6천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일년의 날 수를 기준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지구는 1년에 약 365번 자전을 합니다.
공전 주기는 100년에 몇 초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현재는 365일 5시간 48분 46.08초입니다.
아래 사진은
태양을 농구공 크기로 줄였을 때의 지구와의 거리입니다.
다음 사진에서 지구와 달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옥색이 지구이고 그 옆이 달입니다.
아래 사진은 참고 삼아 지구를 농구공 크기로 했을 때의 지구와 달의 거리입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1년이 왜 360일이 된 것일까요?
원이 만약 100도거나 500도라면 계산이 많이 복잡하고 수치도 안맞게 될 것입니다.
동양철학상으로 19x19 입니다.
그리고, 360은 720 아래에서 가장 약수가 많은 수 중에서도
가장 작은 수입니다.
학자들은 기막힌 우연이라고 할 것입니다.
학자들은 과학자답지 않게 우연이나 재수 좋은 것으로 치부하길 잘합니다.
지구의 기울기 때문에 혹한 혹서가 생기는데, 만약 태양에 조금이라도 가깝거나
조금이라도 멀었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못했을 거라고 합니다.
8백만분의 1인 로또 확률보다 몇 천, 몇 만배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빅뱅시 재수 좋았던 숫자를 보여 줍니다.
맨 끝의 숫자 하나씩만 다른데, 우리는 중간입니다.
위나 아래의 경우였다면 역시 또 우리는 존재하지 못했다는 어마어마하게 재수 좋은 경우랍니다.
비슷한 얘기들이 "인류원리"라는 이름으로 많이 있습니다.
인류가 존재하기 위해, 이론적인 수치보다 10의 120승 배나 더 미세하게 우주가 조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도저히 설명이 안되니까 평행우주가 10의 120승 개가 더 있다고도 합니다.
그 중에 우리 말고 다른 우주는 완전히 다른 물리 법칙이 지배한다는 억측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장님 코리리 만지는 식으로 탐구하니 결론은 운이 좋았다 밖에 나오지 못합니다.
360일(지축 정립시)은 우연히 나온 지구의 자전 수가 아니라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는 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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