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전경의 기록은 도전의 기록과 완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전은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기존 기록에서 성구를 취사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취사선택해서는 안된다는 생각합니다.
기존 기록이 다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판단을 유보하면서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함께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서씨는 왜 나올까요?

북극성님의 댓글

북극성 아이피 124.♡.171.178 작성일 14-08-15 01:29

용화동 근처에서 서백일 이라는 사람이 용화교 라는 것을 만들어서 50~60년대에 크게 신도를 모으고 위세가 대단했다고 해요.

용화교주 서백일이 김형렬 김자현 성도 자손들에게 접근해서 구술받아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연히 서씨라는 말이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혹시; 또 모르죠.... 서씨가 ......그러나 상제님 뜻은 어떤 특정 성씨에 있다고 생각되질 않습니다. 상제님이 특정 성씨를 생각하셨다면 강씨성으로 하시지 뭐하러 다른 성씨를 말씀하시게씁니까?

만약 서씨가 맞다면 상제님 성도(종도)들이 모두 서씨를 찾느라 눈이 벌게가지고 찾아헤매었을 것입니다. 상제님븐 어떤 특정 성씨를 말씀하시지  않은것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서씨가 아닌것처럼 안씨도 아니고 김씨도 아닙니다. 물론 이씨도 아니고요, 박시 등등 어떤 성씨도 아닙니다.

기유년이 상제님 어천이후로 보면

1969년 그리고 2029년이군요.

다음 사오미를 지나서 기유년이라면 우리 나이가 환갑은 지나네요 .

모교단 황극0 그분은 15년 후이면 76세 인가요... 근 팔십이 다되되가는 연세.....
무조건 이번 사오미라고 강조해야만 하네요.  나이 때문에'''
다음 사오미를 기대하기가 끔찍하군요....

혹 그때가 되면 궁팔십 달팔십을 들고 나오려나????.

누른장닭 두홰운다 는 60갑자로 2029년인데요.
그때 상씨름이 끝난단 말씀인데 이 상씨름은 세운의 상씨름이 아니라
도판내의 일을 말씀하신 것 같읍니다.
金道一의 金山圖得을 말씀하신 것 같읍니다.
이 말씀으로 볼진대 절대 개벽은 오늘 내일 일이 아니라는 게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