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초끝의 대인의 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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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39.♡.59.22) 작성일16-01-14 12:24 조회7,307회 댓글1건본문
삼초끝의 대인의 행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초끝의 대인의 행차에 대한 말씀을 생각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성구를 보게되면 다음과 같은 성구가 있죠.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행차에 삼초(三招)가 있느니라.
2 갑오(甲午 : 道紀 24, 1894)년에 일초가 되었고, 갑진(甲辰 : 道紀 34, 1904)년에 이초가 되었고, 손병희(孫秉熙)는 삼초를 맡았나니
3 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오리라.” 하시고 손병희의 만사(輓詞)를 지어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4 知忠知義君事君하니 一魔無藏四海民이라
지충지의군사군 일마무장사해민
孟平春信倍名聲하니 先生大羽振日新이라
맹평춘신배명성 선생대우진일신
충을 알고 의를 아는 그대가 임금을 섬기더니
일본놈의 마수에 사해 백성을 숨겨 주지 못하는구나.
전국시대 사군자인 맹상군(齊) 평원군(趙)
춘신군(楚) 신릉군(魏)의 명성보다도 훨씬 뛰어나니
선생이 큰 날갯짓을 떨치매 민족의 정기가 새로워지리라.
삼초끝의 대인의 행차에 대한 말씀 입니다.
우선 말씀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대인의 행차에는 삼초가 있다.
2.갑오에 일초, 갑진에 이초가 되었다.
3.손병희가 삼초를 맡았다.
4.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온다.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초가 무엇인가?라는 부분부터 보게되면
일초 갑오, 이초 갑진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건 역사적인 사실로 살펴볼 때에,
갑오 1차 동학혁명, 갑진 2차 동학혁명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손병희가 삼초를 맡았는데, 과연 삼초는
어디일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성구에서 유추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여쭈기를 “조선 말에 이란(吏亂)이 있으리라 하니 정녕 그러합니까?” 하거늘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손병희(孫秉熙)가 영웅이라. 장차 나라를 위하여 일을 일으키므로 분란될 것을 이름이니라.
3 손병희가 선진주(先眞主)이나 박절하게 성(城)돌 밑에 가까이 앉아 거의(擧義)하므로 성사는 못 되리라.” 하시니라.
1.박절하게 성돌밑에 앉아 거의를 한다.
2.조선말에 이란이 있다.
이 두가지를 참고로 손병희 선생의 일생을
살펴보게 되면 삼초를 대략 짐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바로 기미 독립선언이지요.
1919년 3.1일 33인의 대표가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사건입니다.
저는 그게 삼초라고 봅니다.
이걸 가지고 모 교단에서는 손병희가 1922년 임술
년에 죽었으니, 임술생이고, 상제님 손바닥에 북방
임자가 있고, 숙구지 개도 있고, 후비소 공사도 있고
하면서 임술생을 대두목이라고 합니다.
웃기는 말이라고 봅니다. 끼워맞추려면 1919년에
태어나시고 그런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대인의 행차는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대인이라는 말씀을 많이 쓰셨지요.
대인공부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 하셨구요.
저는 대인이 한명인지 여러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명이든 여러명이든 대인의 행차는
1919년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갑오 갑진은 동학혁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놈 양반 만들어주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라고 하며, 누구나 평등하게 살려고 했던 혁명운동
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도 내내하고 난 것이 동학이다.
내 가르침이 참동학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지요.
즉, 참동학의 정신을 내 세우는 곳에 한명이든
여러명이든 있을 것 이라는 겁니다.
물론 일이야 되어봐야 알겠지요.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정말 글을 못쓴다 라는것입니다.
5퍼센트나 내용이 들어갔을까요..
자세하게 쓰고싶지만 메모장에 써 놓은글을
설명하고 편집하려니 내용이 너무 많네요.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써 볼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초끝의 대인의 행차에 대한 말씀을 생각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성구를 보게되면 다음과 같은 성구가 있죠.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행차에 삼초(三招)가 있느니라.
2 갑오(甲午 : 道紀 24, 1894)년에 일초가 되었고, 갑진(甲辰 : 道紀 34, 1904)년에 이초가 되었고, 손병희(孫秉熙)는 삼초를 맡았나니
3 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오리라.” 하시고 손병희의 만사(輓詞)를 지어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4 知忠知義君事君하니 一魔無藏四海民이라
지충지의군사군 일마무장사해민
孟平春信倍名聲하니 先生大羽振日新이라
맹평춘신배명성 선생대우진일신
충을 알고 의를 아는 그대가 임금을 섬기더니
일본놈의 마수에 사해 백성을 숨겨 주지 못하는구나.
전국시대 사군자인 맹상군(齊) 평원군(趙)
춘신군(楚) 신릉군(魏)의 명성보다도 훨씬 뛰어나니
선생이 큰 날갯짓을 떨치매 민족의 정기가 새로워지리라.
삼초끝의 대인의 행차에 대한 말씀 입니다.
우선 말씀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대인의 행차에는 삼초가 있다.
2.갑오에 일초, 갑진에 이초가 되었다.
3.손병희가 삼초를 맡았다.
4.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온다.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초가 무엇인가?라는 부분부터 보게되면
일초 갑오, 이초 갑진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건 역사적인 사실로 살펴볼 때에,
갑오 1차 동학혁명, 갑진 2차 동학혁명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손병희가 삼초를 맡았는데, 과연 삼초는
어디일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성구에서 유추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여쭈기를 “조선 말에 이란(吏亂)이 있으리라 하니 정녕 그러합니까?” 하거늘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손병희(孫秉熙)가 영웅이라. 장차 나라를 위하여 일을 일으키므로 분란될 것을 이름이니라.
3 손병희가 선진주(先眞主)이나 박절하게 성(城)돌 밑에 가까이 앉아 거의(擧義)하므로 성사는 못 되리라.” 하시니라.
1.박절하게 성돌밑에 앉아 거의를 한다.
2.조선말에 이란이 있다.
이 두가지를 참고로 손병희 선생의 일생을
살펴보게 되면 삼초를 대략 짐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바로 기미 독립선언이지요.
1919년 3.1일 33인의 대표가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사건입니다.
저는 그게 삼초라고 봅니다.
이걸 가지고 모 교단에서는 손병희가 1922년 임술
년에 죽었으니, 임술생이고, 상제님 손바닥에 북방
임자가 있고, 숙구지 개도 있고, 후비소 공사도 있고
하면서 임술생을 대두목이라고 합니다.
웃기는 말이라고 봅니다. 끼워맞추려면 1919년에
태어나시고 그런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대인의 행차는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대인이라는 말씀을 많이 쓰셨지요.
대인공부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 하셨구요.
저는 대인이 한명인지 여러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명이든 여러명이든 대인의 행차는
1919년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갑오 갑진은 동학혁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놈 양반 만들어주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라고 하며, 누구나 평등하게 살려고 했던 혁명운동
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도 내내하고 난 것이 동학이다.
내 가르침이 참동학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지요.
즉, 참동학의 정신을 내 세우는 곳에 한명이든
여러명이든 있을 것 이라는 겁니다.
물론 일이야 되어봐야 알겠지요.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정말 글을 못쓴다 라는것입니다.
5퍼센트나 내용이 들어갔을까요..
자세하게 쓰고싶지만 메모장에 써 놓은글을
설명하고 편집하려니 내용이 너무 많네요.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써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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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화극님의 댓글
방천화극 아이피 175.♡.26.153 작성일삼초는 갑오 갑진과 비교해서 기미이고 己未의 끝은 庚申 4윌이되는 거죠(작년 亥의 음기운이 명년巳월까지 감으료ㆍ). 경신 사윌에 있었던 교운의 사건은 순천파 장기준 씨가 김경학 성도를 모셔놓고 현무경을 반포한 일이 있었습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