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 공사와 대학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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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39.♡.15.178) 작성일16-01-05 15:02 조회6,513회 댓글1건본문
칠성 공사와 대학교 1편
이전 글인 동청룡사명과 동방칠성에 대해 글을 쓰면서
마지막 부근에 칠성공사에 대한 생각을 조그만하게
적고 생략하였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된다.
이 글은 내 생각일 뿐이며 참조의 글로만 활용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전번 글에서 동방칠성에 대한 유추와 동방칠성이
동청룡사명을 맡았다. 라는 생각을 말한 바가 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그것은 바로 그렇다면 이상호, 이정립 형제분이
일으키신 용화동 증산교가 맞는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우선 결론을 내 보면 나는 처음에는 사명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바인데,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도전에 보면 다음과 같은 증언기록이 존재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필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사룡(死龍)이 되리라.” 하시니라.
(측주: 안필성의 손자 안형완(1932 ~ )과 안일완(1940~ )이 할아버지로부터 직접 듣고 전한 내용.)
증언의 내용이 경전화 되어 성구로 기록된 것인데
용화동은 사룡이 된다. 라는 말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본다.
1. 처음에는 진법이 맞았다.
2.하지만 변질되거나 잘못된다.
라는 것이다.
사룡이란, 죽은 용이다. 상제님께서 용에 대해 하신 말씀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불가지에서 보신 용둔공사.
2. 도운을 전하시며 보신 사두용미.
3.김형렬 종도가 불평을 하자 말씀하신 용은
한잔의물만 있어도 능히 비를 짓는다.
4.용봉 독존석가불
등등이 있다.
여기서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1. 불가지는 상제님 공사에서 중요한 곳이다.
김성국(金成國) 이란 분이 살고 계시던 곳으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국. 즉 완성을 하는
의미가 들어있으며 또한,
“불가지(佛可止)는 ‘부처가 가히 그칠 곳’이란 말이요
예로부터 그곳을 ‘가활만인지지(可活萬人之地)’라 일러 왔나니 이제 그 기운을 걷어 창생을 건지리라.”
라는 말씀대로 가활만인 즉 창생을 살리는 일을 이루는 곳이다.
즉,불가지에서 용둔을 하셨다는건 용체,즉 진법이
드러나는 곳에서 일을 이루기 위한 공사라고 보여진다.
2. 상제님께서 도운을 전하며 하신말씀인데,
나의일이 사두용미와 같다. 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 말씀은 “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지세(楚將蜂起之勢)로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 잡화전 본을 이루리라.
그러나 그 후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게 되리라.”
라는 말씀과 같은 말씀이라고 생각되며,
여기서 용미, 즉 용의 꼬리는 진법을 의미한다.
라고 생각이 된다.
3. 이 말씀은 김광찬 종도가 도문에서 분란을 자꾸
일으키자 김형렬 종도가 어찌해서 이런 사람을
문하에 거두셨냐 하며 불평을 하는 부분에서 말씀하신 것인데,
이 말씀은 김호연 종도에게 말씀하신
“천하의 농정(農政)이 모두 나에게 달렸느니라.
용(龍)이 한 잔의 물만 얻으면 능히 천하의 비를 짓는다고 하지 않느냐.”
이 말씀과 합해서 보면 용은 상제님을 의미한다.
라고 볼 수 있다.
4. 용봉 독존석가불의 글씨에서도 알 수 있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용은 천하의 수기를 뜻하고, 봉은 화기를 뜻한다.
따라서 수화기제의 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제님의 나는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라는 말씀.
고수부님의 “오성산은 북방(北方) 일육수(一六水)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 라는 말씀으로
유추해 보면 용은 상제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위 네가지 경우를 살펴볼때 용은 상제님을 의미하며
용체는 당신님의 진법을 의미한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용화동은 사룡이 된다. 라는 말씀 그대로
용화동에서의 진법맥은 끊어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
그것을 이은것이 동청룡사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즉, 동청룡 사명으로써 마지막 3변 도운을 여는 공사를
보셨다고 생각을 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태전에 오셔서 태봉산에서 태봉기 꽂는
공사로써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또한 동방칠성의 기운으로써 칠성 공사와 연결이 된다고 보는데
이 것은 대학교 도수와 연결 된다고 생각되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작성해 보려고 한다.
0.마치며
글을 쓰며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누락시키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이것은 읽는 분들
께서 많은 생각을 하셨으면 하는 부분에서 빼놓는
경우가 많다.
치밀하게 써 봐야 읽고나면 그만이지만, 생각의
여지가 있다면 기억에 남기때문이다.
다만, 이 글은 내 개인적인 생각임을 항상 말하는 바이다.
이전 글인 동청룡사명과 동방칠성에 대해 글을 쓰면서
마지막 부근에 칠성공사에 대한 생각을 조그만하게
적고 생략하였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된다.
이 글은 내 생각일 뿐이며 참조의 글로만 활용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전번 글에서 동방칠성에 대한 유추와 동방칠성이
동청룡사명을 맡았다. 라는 생각을 말한 바가 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그것은 바로 그렇다면 이상호, 이정립 형제분이
일으키신 용화동 증산교가 맞는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우선 결론을 내 보면 나는 처음에는 사명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바인데,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도전에 보면 다음과 같은 증언기록이 존재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필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사룡(死龍)이 되리라.” 하시니라.
(측주: 안필성의 손자 안형완(1932 ~ )과 안일완(1940~ )이 할아버지로부터 직접 듣고 전한 내용.)
증언의 내용이 경전화 되어 성구로 기록된 것인데
용화동은 사룡이 된다. 라는 말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본다.
1. 처음에는 진법이 맞았다.
2.하지만 변질되거나 잘못된다.
라는 것이다.
사룡이란, 죽은 용이다. 상제님께서 용에 대해 하신 말씀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불가지에서 보신 용둔공사.
2. 도운을 전하시며 보신 사두용미.
3.김형렬 종도가 불평을 하자 말씀하신 용은
한잔의물만 있어도 능히 비를 짓는다.
4.용봉 독존석가불
등등이 있다.
여기서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1. 불가지는 상제님 공사에서 중요한 곳이다.
김성국(金成國) 이란 분이 살고 계시던 곳으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국. 즉 완성을 하는
의미가 들어있으며 또한,
“불가지(佛可止)는 ‘부처가 가히 그칠 곳’이란 말이요
예로부터 그곳을 ‘가활만인지지(可活萬人之地)’라 일러 왔나니 이제 그 기운을 걷어 창생을 건지리라.”
라는 말씀대로 가활만인 즉 창생을 살리는 일을 이루는 곳이다.
즉,불가지에서 용둔을 하셨다는건 용체,즉 진법이
드러나는 곳에서 일을 이루기 위한 공사라고 보여진다.
2. 상제님께서 도운을 전하며 하신말씀인데,
나의일이 사두용미와 같다. 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 말씀은 “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지세(楚將蜂起之勢)로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 잡화전 본을 이루리라.
그러나 그 후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게 되리라.”
라는 말씀과 같은 말씀이라고 생각되며,
여기서 용미, 즉 용의 꼬리는 진법을 의미한다.
라고 생각이 된다.
3. 이 말씀은 김광찬 종도가 도문에서 분란을 자꾸
일으키자 김형렬 종도가 어찌해서 이런 사람을
문하에 거두셨냐 하며 불평을 하는 부분에서 말씀하신 것인데,
이 말씀은 김호연 종도에게 말씀하신
“천하의 농정(農政)이 모두 나에게 달렸느니라.
용(龍)이 한 잔의 물만 얻으면 능히 천하의 비를 짓는다고 하지 않느냐.”
이 말씀과 합해서 보면 용은 상제님을 의미한다.
라고 볼 수 있다.
4. 용봉 독존석가불의 글씨에서도 알 수 있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용은 천하의 수기를 뜻하고, 봉은 화기를 뜻한다.
따라서 수화기제의 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제님의 나는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라는 말씀.
고수부님의 “오성산은 북방(北方) 일육수(一六水)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 라는 말씀으로
유추해 보면 용은 상제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위 네가지 경우를 살펴볼때 용은 상제님을 의미하며
용체는 당신님의 진법을 의미한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용화동은 사룡이 된다. 라는 말씀 그대로
용화동에서의 진법맥은 끊어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
그것을 이은것이 동청룡사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즉, 동청룡 사명으로써 마지막 3변 도운을 여는 공사를
보셨다고 생각을 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태전에 오셔서 태봉산에서 태봉기 꽂는
공사로써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또한 동방칠성의 기운으로써 칠성 공사와 연결이 된다고 보는데
이 것은 대학교 도수와 연결 된다고 생각되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작성해 보려고 한다.
0.마치며
글을 쓰며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누락시키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이것은 읽는 분들
께서 많은 생각을 하셨으면 하는 부분에서 빼놓는
경우가 많다.
치밀하게 써 봐야 읽고나면 그만이지만, 생각의
여지가 있다면 기억에 남기때문이다.
다만, 이 글은 내 개인적인 생각임을 항상 말하는 바이다.
추천 0
댓글목록
구도자님의 댓글
구도자 아이피 182.♡.39.104 작성일
성신은 칠성이 주장한다는 말씀이 있잖아요.
칠성은 동방칠성과 서방칠성이 있습니다.
이번 개벽기에는 동방칠성과 서방칠성의 기운이 하나가 되어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교단은 무슨 소리인지 모를 거에요. 백번 죽었다 깨어난다 하더라고 모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