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정신차리소 님 보세요(마지막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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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수로왕 (124.♡.16.68) 작성일15-12-25 14:58 조회6,561회 댓글4건본문
근거가 없고 논리가 없다?
아무래도 정신차리소 님은 기본적인 도사에 대한 자료 조사도 안해본 분 같습니다
이미 차천자의 꿈이라는 기자분의 증산계열 관련 내용을 취재하여 책으로 낸 공식적인 자료 서적이 있으며 이외에도 홈범초 선생의 나름 객관적인 자료 조사내용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저서 외에도 모교단의 교주되는 자의 증언도 있지만 이건 뭐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고 악의적인 의도도 있겠으나 위 자료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분명한 내용을 토대로 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상호 이정립 두 분의 진의나 당시 정황을 직접 본 바는 없음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실제 행동은 이미 역사적으로 자료가 남아있습니다 보천교 혁신운동 그리고 그 자산을 가지고 만주로 도피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신앙 조직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실관계 기록을 참조하여 거론했을 뿐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대 상제님 신앙조직 교주된 분들치고 다들 진주 혹은 무슨 무슨 도수 주인공 생각 없이 조직 꾸리셨던 종도님들이 과연 얼마나 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언제 박공우 성도가 거짓말했다고 했나요?
대순전경과 개벽경의 의통전수 기록 부분이 명백히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에 대해 박공우 성도님께서 어느 정도로 연관되있으신지는 저는 모릅니다
그 증언이나 전수하신바가 있는 그대로 잘 된건지도 사실 여러 의문점으로 볼때 고민해볼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어찌 증언을 하신 단편적인 사실관계는 알려진 바이나 그 속사정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누구도 현재 모르는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이 기록들이 박공우 성도님이 기록하신 내용이 아님을 우리 모두 잘 알지 안습니까?
뭘 찢어죽이고 말고는 정신차리소 님이 알아서 하시고 이리 흥분을 하시는 걸 보니 이상호 두분과 무슨 연관이 있는 분이라는 것은 이미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슴니다
물론 두분의 공덕이야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정신차리소 님의 말씀대로 사실 가지고 이야기합시다
두분이 그렇게 인격적으로 인간적으로 그리고 신앙적으로 어떤 훌륭한 면이 있는지 그럼 사실을 좀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신차리소 님은 공식적으로 사과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님이야말로 정도를 벗어난 흥분을 글로 까발리지 마시기 바라며 논리적이고 사실적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익명성으로 막 떠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는데
그렇다면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길 필요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먼저 정신차리소 님께서는 익명성이 없으시다는 말씀이신가 봅니다
그럼 스스로 구체적인 실명이나 소속을 한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남들 비난할 이유가 본인에게도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보이셔야 말이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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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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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장사꾼 판을 치는 꼴이 싫어 감히 글을 올렸습니다만
잎새주님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판밖의 깊은 뜻을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도판에서 저마다 스스로 대두목을 주장하는 이들을 경계하는 뜻으로 전 해석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를 곡해해서 해석을 하시는 건 님의 자유입니다만 달리 받아들으셨다면 그건 명백히 제 말씀에 대한 오해시라는 것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그리고 위 언급하신 "쉽사리 상제님 신앙하면 구원받으리라는 공짜심리 도둑놈 심보를 버립시다. "라는 말씀은 바로 상제님 신앙 자체만으로 구원이나 구도의 과정에서의 정점을 차지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는 상제님의 진법이나 신앙 성공을 취하기 어려운 작금의 현실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에 무슨 다른 의미를 실을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분명히 앞서 글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상제님 성구에 나오지 않습니까? 도전 6편 26장이나 29장에 나오는 먼 곳에서 천하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는 그 사람, 그리고 6편 71장의 판밖의 씨름꾼 그리고 5편 357장이나 1편 216장의 말수도수도 연관해서 볼 수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11편 362장의 태모님 말씀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즉 기존 모든 교단이나 현재의 대전 모교단처럼 판안의 상제님, 태모님 자식들 즉 도문의 판안 사람들에 경계하신 말씀이 감히 정답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 너희들 가지고는 안되느니라. 판밖에서 성공해 들어와야 되느니라." 하시고 "진인이 나와야 하느니라. 나의 모든 일을 이룰 사람이 판밖에서 나오느니라." 하시거늘
성도들이 크게 낙심하여 한숨을 쉬며 " 그러면 우리는 다 소용이 없습니까?"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울안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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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에서 새로 글쓰기 권한을 막아놓으셨군요 좀 서운합니다만 수정은 되는 것 같아 이렇게 마지막으로 글을 올립니다.
예전의 모교단 본부에서 도정합리화게시판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그때 익명으로 건의를 올리라고 해서 많이들 올렸었죠 이런 저런 불만들 아니면 좋은 아이디어 등등이죠. 그러나다가 막 부서간에 잘잘못을 따지거나 인신공격이 난무하면서 싸움이 벌어져 결국 폐기되었습니다.
참신앙은 이제 시작하시는 단계이신데 미약하나마 도움은 드리지 못할망정 파란을 일으킬 글을 올려 삼가 죄송하다는 사과말씀을 올리오며 저도 모 단체를 나온 뒤에 참신앙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 참으로 감사의 말씀을 참신앙 여러분들에게 올리는 바입니다.
위의 글을 쓴 동기는 사실 이렇습니다.
제가 전 모 단체에서 청춘과 자산을 다바치고 신불에다가 먹고 살기 힘든 현실에 부데끼며 눈물을 머금어 어둥 버둥 거리는 가운데 있습니다만 그런데 그 단체의 18번이 바로 그 의통아닙니까? 그걸 밑에 '착한사람'인지 뭔지 하는 태을도 뭐시기가 의통으로 글을 싸질러 놨길래 솔직히 화가 무지하게 나고 또 의통 부분을 뒤집어볼려면 어쩔 수 없게 도운사의 굵직하신 분들을 건들 수 밖에 없었군요.
앞뒤 안가리고 표현된 부분이 저에게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다시한번 사과 말씀 올립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해당 글을 이해해주십사 말씀 올리면서 이만 줄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혁우님의 댓글
혁우 아이피 180.♡.198.174 작성일
이상호형제의 불의성이 모교단의 두부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셔서 정신차리소님이 더분개하신듯합니다.
대두목을 뛰어넘어 스스로 하느님 반열에 자신들을 올려놓고 온갖 추잡한 악행을 저지르는 교주보다 불의함이 더하다니...
어떤객관적인 사실 이전에 이런 얘기를 적어놓으셨으니 그 의도자체가 이미 불손한 의도를 가진사람이라고 판단 하신듯합니다.
어쨌든 두교주부자와의 비교가 정신차리소님을 더욱 분개하도록 하였으니 원인제공을 하신듯합니다.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1. 차천자의 꿈 180 페이지 하단 이상호 이정립 일가의 보천교 교금으로 일본 유학사실을 부인하는 등 보천교의 지원을 부정하는 처사,
2. 같은 책 201 페이지 이상호의 시대일보 지분 확보 및 자기 배당금액 증액 시도(?)로 인해 보천교 간부회의에서 파면
3. 202페이지 보천교 교단 재산인 경성(서울)의 가회동과 창신동 '진정원' 가옥 및 대지를 자신 단독 명의 이전 자신의 소유로 만듦
4. 교직 파면 이후 월곡 이후 자신이 '종통' 임을 주장하기 위해 '보천교 혁신인' 이라고 자칭함, 그후 '혁신선언서' 인쇄 전국 신도들에게 발송 교도 난동 유도
5. 일본 지인의 주선으로 동생 이성영이 '보광사' 인쇄기 및 활자 등을 매각한 돈으로 이성영과 함께 중국 망명길에 오름
당시 보천교 혁신운동 간부들 사이 내분, 즉 김경호 등과 서울 가회동 혁신회 사무소 소유권을 놓고 심한 다툼 및 내분으로 이상호 형제는 상당액의 교금과 보광사의 인쇄기 매각 대금을 가지고 만주로 도주 1925년 귀국 후 김형렬의 미륵불교에 종사하다가 1928년에 보천교 간부하다가 탈교한 임경호와 다시 손을 잡고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에 동화교를 창립.
시간이 얼마 없어 일단 이 정도만 올립니다.
감이수로왕님의 댓글
감이수로왕 아이피 124.♡.16.68 작성일
실제 사실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요
누가 저렇다고 이렇다고 홀려지면 절대 안되겠지요....
혁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더하다고 하면 틀린거네요.....
이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표현이 틀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더한거는 아니지만 덜한거지요 그건 명백히 해야할 문제입니다.
덜한겁니다.....
잎새주님의 댓글
잎새주 아이피 223.♡.163.113 작성일
감이수로왕님!
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서로간에 오해는 불식시키고,
화해로써 다독이는 훈훈한 온정의 마음
씀씀이가 절실히 필요하지요.
님을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