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공사와 판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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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175.♡.23.156) 작성일15-11-24 17:31 조회7,127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여보돌아와줘흑흑님의 댓글
여보돌아와줘흑흑 아이피 183.♡.87.86 작성일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여,저의 신앙심의 정체성을 꼽씹어 보게 하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몇일 후면,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항해의 첫발을 내딛는, 참신앙의 진정한 출항이 시작되는 군요.
축하 드립니다.감개무량 합니다.
상제님과 수부님의 자식으로써의 정체성을 찾고자,과거 교운사에 대한 재점검으로써 우리들만의 주제로 시작하지만,시간이 갈수록 모든 사해창생이 스스로 도성덕립에 이를 수 있는 큰 배움과 큰 깨달음의 장이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모든 참회원님들의 직간접적인 참여를 통한 지지와 관심,아낌없는 조언 그리고,날카로운 혜안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불문가지님의 댓글
불문가지 아이피 182.♡.39.104 작성일
글을 읽으니 알듯 모를듯 ...연구하는 자세와 분석하는 힘이 부럽습니다.
상제님이 "알기 쉽고 알기 어렵고 두가지라."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너무도 쉬운 것이 상재님 말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만국활계남조선"
일만 나라를 살릴수 있는 계책은 남쪽 조선에 있다.
한반도의 남쪽땅이다. 금산사에 뿌리를 두고있는 강증산 상제님 진리다.
이 얼마나 쉽고 명쾌한가요?
저도 이번 기회에 머리를 단순하게 갖고 다시한번 상제님 말씀을 보고자 합니다.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24.♡.150.68 작성일
대학교(大學敎)라는 명칭보다는 원시반본에 입각하여 태학교(太學敎)라는 명칭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가끔씩 해봅니다.
대인(大人)을 길러내는 학문을 대학(大學)이라 부르고, 대학(大學)을 가르치는 곳을 태학(太學)이라 한 것에서 유래를 찾아봅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성균관이 최고의 지성 집단이었으나, 현대의 최고 지성인들이 모여 공부하는 현재의 대학교와는 차별화된 교육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서울 경(京) 자 때문에 지방대보다는 서울에 있는 S대, K대, Y대만 알아주는 참으로 불편한 세상이 되었네요.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24.♡.150.68 작성일
대학 재신민 하니 갱생이 생각나네요. 천갱생,지갱생,인갱생....
갱생... 예전 뉴스 시간 TV 화면에서 교도소를 가끔씩 비춰줄 때 유독 갱생이라는 구호가 벽면 가득 씌어있었든 기억이 나네요.
문명 생활이 있기전 원시 야만 시대 인간처럼 동물적 본능에만 충실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질서를 유지해주는 규범(법)들을 무시하며 어겨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것을 재지하고 차후에는 사회에 나와서는 사회 규범(법)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갱생되어 나오게 교화하는 장소가 교도소이지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범법자(도적)를 잡는 사람을 예전에는 포교라 하였지요.
포교... 도적 잡는 자와 사람들을 재신민으로 갱생시키는 일.... 모두 상제님의 일과 연관이 있겠네요.
선천 말엽에 선천의 상극법에 체화되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먼저 후천의 상생법으로 체화된 재신민으로 갱생되어있지 않다면 선천 상극법에 체화된 세상 사람들을 재신민으로 갱생시키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수고하신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24.♡.150.68 작성일
상제님께서 무당 여섯 명에게 도(道)를 전하 심은 상제님의 도(道)가 신교(神敎) 임을 나타내주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당은 신(神)의 말씀과 신(神)의 가르침을 전하기도 하고 또한 신(神)의 힘을 빌어 치병도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아이피 117.♡.18.216 작성일
아..제가 바보같았네요. 생각해보니 서울 경자 가지신 분이 3분 계시네요
차경석,신경수,김경학. 세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