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유서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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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110.♡.51.82) 작성일15-08-03 06:52 조회6,785회 댓글3건본문
잘 못된 부분이 많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上帝님 遺書
西天階塔行東洋 彌勒金佛同遊連
서양 천계탑으로 부터 동양을 향한 후 미륵금불에 있었노라.
湖南西神司命旗 指揮客望姜氏門
호남에 서신사명의 깃대를 세우고 객망리 강씨 문중에 태어나 지휘 하였노라.
出世庚子奉天文 辛丑二七人道通
경자년에 세상에 나와 천문을 얻고 신축년 7월7일에 도를 통하였노라.
壬寅相逢金上人 德布於世盟誓約
임인년에 김형렬을 만나 세상에 덕을 펼 것을 굳게 서약 하였노라.
銅谷仙化現佛像 幽魂更覺故園路
동곡에서 선화하여 불상으로 나타날 것이니 떠났던 혼은 옛 동산에 다시 나타나리라.
佛日出世禍福降 世間眼目今始開
미륵불의 진리가 세상에 드러나는 날에 화복이 내릴것이요. 세상 사람들의 눈이 열리기 시작할 것이니
有緣者皆聞之來 輔相顯明天地功
인연있는 사람은 모두 찾아와 서로 도와 천지의 공덕을 밝게 드러내는 구나.
丹朱受命靑泉雁 畵閣人其像籠鴻
단주가 명을 받음은 푸른 하늘에 날고 있는 기러기와 같으나.
화려한 전각안의 사람은 새장 속에 갇힌 기러기 같구나.
色擧用色 胡亥虛妄 夫政也者 柔蒲蘆也
시간이 지나 드러날 수록 호해의 허망함과 같을 것이니 무릇 다스림이라 하는것은 부드러운 부들과 갈대 같아야 하느니라.
漢水濱含蘆飛行 飛鴻得意天空濶
한수 강가에 갈대위를 나는 기러기는
하늘을 훨훨 날게 됨에 뜻을 얻게 되었으니
鷰自江南尋舊主 終是日新聖人德
제비는 자연스레 옛 주인을 찾아 돌아와 끝내는 성인의 덕을 날로 새롭게 하는구나.
辛未生 辛丑年道通 壬戌生 壬寅年相逢
신미생은 신축년에 도를 통하여 임술생을 임인년에 상봉하였고
古四月八日 釋迦佛誕生 今四月八日 彌勒佛誕生
옛 4월 8일은 석가불의 탄생일이나 지금의 4월8일은 미륵불의 탄생일 이로다.
己酉六月二十四日 抱含二十四節 今四月八日 應八卦
기유년 6월24일은 24절기를 포함하고
지금의4월8일은 8괘가 응했으니
是故 先天天不違 後天奉天時 時來天地皆同力
선천의 하늘을 어기지 않았으며 후천의 때를 받들었으니 때가 오면 천지가 모두 함께 힘을 합하노라.
佛之形體 仙之造化 儒之凡節 都是敎民化民 好道遷佛 佛成人事
유교 불교 선도는 모두 백성을 교화함에 있으니 좋은 진리는 미륵불의 진리로 옮기어 미륵불의 진리로써 인사를 이루리라.
天以示乎人 人驗于天 天道人道 一理通達
하늘이 사람에게 보여준 것은
하늘로부터 사람에게 나타난 것과 같으니
하늘의 도 와 사람의 도는 한 가지 이치로서 통하는 것 과 같은 이치니라.
日月火水木金土 東西日月之道路 故東西分爲二京
일월화수목금토 는 일월의 길이 동 과 서 이므로 동 과 서에 두 곳을 두었음 이라.(금평재와 금산사)
南火北水 南方三離火 火云佛故南則午 丙則南丙午現佛像
남은 화이고 북은 수이며 남방은 삼리화 인즉
화는 불이므로 남은 12지의 오가 되는 것이며
천간의 병 은 남이므로 병오에 금산사 미륵불이 나타나게 되었느니라.
暗處明 莫如火 佛道旺盛則 西金沈潛 南無阿彌陀佛
어두움을 밝히는것에는 불과 같은것이 없으니
불도가 왕성하여짐에 서금이 침잠하게 되느니라.
나무이미타불.
大學之道 在於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繼之者善 成之者性
대인을 배우는 학문은 작게는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밝혀 밝게 드러냄에 있으며 크게는 백성을 새롭게 하여 지극함에 머물게 함이니 본성을 속이지 않고 그 밝음을 드러내어
本末兼存 內外交養 然後 方可謂之 大道也
자신의 본성을 밝히고 백성을 새롭게 하여 안 밖으로 모두 이룬 후에야 비로소 대도 라고 할 수 있으니
一年三百六十日 須待漸次進去
일년 360일을 항상 같은 마음으로
便成一年 一千四百四十分爲一日 其一日 便成家家長歲
1년을 1일과 같이 생각하여 끊임없이 행하며 기다리면
天地有無窮之福 天地有無窮之才 天不失時
천지에는 무궁한 복과 재주가 있으니
하늘은 그 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니라.
故以親切之神 爲節目明知 主人矣
그러므로 이 것을 밝게 알고 끊임없이 행하는 사람이 주인이니라.
주르륵 쓰느라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유서 한문은 정적님 글의 한문을 참조 했습니다.
上帝님 遺書
西天階塔行東洋 彌勒金佛同遊連
서양 천계탑으로 부터 동양을 향한 후 미륵금불에 있었노라.
湖南西神司命旗 指揮客望姜氏門
호남에 서신사명의 깃대를 세우고 객망리 강씨 문중에 태어나 지휘 하였노라.
出世庚子奉天文 辛丑二七人道通
경자년에 세상에 나와 천문을 얻고 신축년 7월7일에 도를 통하였노라.
壬寅相逢金上人 德布於世盟誓約
임인년에 김형렬을 만나 세상에 덕을 펼 것을 굳게 서약 하였노라.
銅谷仙化現佛像 幽魂更覺故園路
동곡에서 선화하여 불상으로 나타날 것이니 떠났던 혼은 옛 동산에 다시 나타나리라.
佛日出世禍福降 世間眼目今始開
미륵불의 진리가 세상에 드러나는 날에 화복이 내릴것이요. 세상 사람들의 눈이 열리기 시작할 것이니
有緣者皆聞之來 輔相顯明天地功
인연있는 사람은 모두 찾아와 서로 도와 천지의 공덕을 밝게 드러내는 구나.
丹朱受命靑泉雁 畵閣人其像籠鴻
단주가 명을 받음은 푸른 하늘에 날고 있는 기러기와 같으나.
화려한 전각안의 사람은 새장 속에 갇힌 기러기 같구나.
色擧用色 胡亥虛妄 夫政也者 柔蒲蘆也
시간이 지나 드러날 수록 호해의 허망함과 같을 것이니 무릇 다스림이라 하는것은 부드러운 부들과 갈대 같아야 하느니라.
漢水濱含蘆飛行 飛鴻得意天空濶
한수 강가에 갈대위를 나는 기러기는
하늘을 훨훨 날게 됨에 뜻을 얻게 되었으니
鷰自江南尋舊主 終是日新聖人德
제비는 자연스레 옛 주인을 찾아 돌아와 끝내는 성인의 덕을 날로 새롭게 하는구나.
辛未生 辛丑年道通 壬戌生 壬寅年相逢
신미생은 신축년에 도를 통하여 임술생을 임인년에 상봉하였고
古四月八日 釋迦佛誕生 今四月八日 彌勒佛誕生
옛 4월 8일은 석가불의 탄생일이나 지금의 4월8일은 미륵불의 탄생일 이로다.
己酉六月二十四日 抱含二十四節 今四月八日 應八卦
기유년 6월24일은 24절기를 포함하고
지금의4월8일은 8괘가 응했으니
是故 先天天不違 後天奉天時 時來天地皆同力
선천의 하늘을 어기지 않았으며 후천의 때를 받들었으니 때가 오면 천지가 모두 함께 힘을 합하노라.
佛之形體 仙之造化 儒之凡節 都是敎民化民 好道遷佛 佛成人事
유교 불교 선도는 모두 백성을 교화함에 있으니 좋은 진리는 미륵불의 진리로 옮기어 미륵불의 진리로써 인사를 이루리라.
天以示乎人 人驗于天 天道人道 一理通達
하늘이 사람에게 보여준 것은
하늘로부터 사람에게 나타난 것과 같으니
하늘의 도 와 사람의 도는 한 가지 이치로서 통하는 것 과 같은 이치니라.
日月火水木金土 東西日月之道路 故東西分爲二京
일월화수목금토 는 일월의 길이 동 과 서 이므로 동 과 서에 두 곳을 두었음 이라.(금평재와 금산사)
南火北水 南方三離火 火云佛故南則午 丙則南丙午現佛像
남은 화이고 북은 수이며 남방은 삼리화 인즉
화는 불이므로 남은 12지의 오가 되는 것이며
천간의 병 은 남이므로 병오에 금산사 미륵불이 나타나게 되었느니라.
暗處明 莫如火 佛道旺盛則 西金沈潛 南無阿彌陀佛
어두움을 밝히는것에는 불과 같은것이 없으니
불도가 왕성하여짐에 서금이 침잠하게 되느니라.
나무이미타불.
大學之道 在於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繼之者善 成之者性
대인을 배우는 학문은 작게는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밝혀 밝게 드러냄에 있으며 크게는 백성을 새롭게 하여 지극함에 머물게 함이니 본성을 속이지 않고 그 밝음을 드러내어
本末兼存 內外交養 然後 方可謂之 大道也
자신의 본성을 밝히고 백성을 새롭게 하여 안 밖으로 모두 이룬 후에야 비로소 대도 라고 할 수 있으니
一年三百六十日 須待漸次進去
일년 360일을 항상 같은 마음으로
便成一年 一千四百四十分爲一日 其一日 便成家家長歲
1년을 1일과 같이 생각하여 끊임없이 행하며 기다리면
天地有無窮之福 天地有無窮之才 天不失時
천지에는 무궁한 복과 재주가 있으니
하늘은 그 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니라.
故以親切之神 爲節目明知 主人矣
그러므로 이 것을 밝게 알고 끊임없이 행하는 사람이 주인이니라.
주르륵 쓰느라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유서 한문은 정적님 글의 한문을 참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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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아이피 110.♡.51.82 작성일
음..빠진게.. 맨 밑에쯤.
갑진 삼인공사 에사부터 정해 사월팔일 병오 까지는.
금산사 미륵불의 공사 기간인 갑진 병오와 음동으로 보여집니다.
견우직녀님의 댓글
견우직녀 아이피 110.♡.51.82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표율사님의 후신이
김형렬 성도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 의견이고 사견입니다.
맑은바람밝은달님의 댓글
맑은바람밝은달 아이피 117.♡.2.139 작성일
잊고 있었는데 유서를 올려주셨어요.
읽어보니 제 생각이 많이 정리 되는군요.
상제님의 유서는 증산법종교에 전해졌습니다.
법종교는 성골 과 사진과 유서등 상제님 관련 사후 중요한 것들이 전해진 것으로 진정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유서에 담아 전하신 상제님의 진정한 의도를 우리모두 궁구해서 알아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