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님이 묵묵히 증산천사공사기를  올려주신 이유가 충분 하군요.

가능 하시면 10월23일자 바른 공부 방법1 부터 보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대전교단 간부교육때 '교육재료'란 말을 자주 썼었습니다.
알고보니 마부와 견자 부자야말로 진법일꾼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재료였습니다.
우리 세대 이후의 상제님 신앙인들은 개말부자를 철저히 반면교사 삼아야할 것입니다.

147페이지이니 하루에 한 페이지씩 공부 하여도 5개월이면 완전 마스터 할 수 있겠습니다.
 5개월 후면 모두들 증산천사공사기를 나름대로  완벽하게 공부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모두들 5개월 후가 기대 됩니다.

증산천사공사기는 비서중의 비서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어렵게 구해읽었는데
그땐 총기가 있을때라 거의 암기 했었죠
지금은 가물 가물합니다.
대법사에서 내부교재용으로 썼을 거란 생각을
했었죠.
그때 이쪽에서는 국가보안법상의 금서 였죠
미친 놈들 ...

저는 진법이 나오기 까지 다 참을 찾아가는 난법으로 보는 견해이므로 그간 범 증산 교단에서 발간한 모든 책을 보면서 연도순으로 어느것이 먼저 출간 되었는가?에 집중 합니다.  그리고 먼저 나온 책에 점수를 더 줍니다.  그리고 곡학아세와 자신들에게 유리한 글은 배제 하면서 공평한 위치에서 봅니다.  그리고 초판 재판에서 어느것을 왜 바꾸었는가?  심리 상태를 봅니다.  도전 8편95장에 재판을 해도 양쪽을 다 들어 봐야겠다 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저도 처음엔 금서인 전경을 안보다가 도의 맥과 뿌리가 궁금해서 전경, 대순전경, 무극진경, 태극진경을 다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무극진경 2장 39절 성구를 보고 놀랬습니다.  후천에는 두계급만 존재한다라는 상제님의 분명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전은 앞구절은 품계장사 하려고 빼고 식록은 고르리니 만일 급이 낮고 녹까지 고르지 아니하면 또한 원통하지 아니하랴만 넣은것을 알아 버렸습니다.  상제님은 재판을 해도 양쪽을 다 들어 봐야지 한쪽만 들어서는 공사가 안되겠다 하였습니다.  도전도 초판에는 8장의 제목이 천하사와 대두목이었는데 재판에서는 천하사 일꾼으로 슬쩍 바꿉니다.  왜 바꾸었는가?  대두목에 자신이 없고 뭔가가 예측한것이 나는 모르지만 틀려서 대두목을 삭제하고 뒤로 한발 물러섰다고 생각 합니다.  대신에 머슴일꾼을 독촉하는 천하사 일꾼으로 바꾸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범 증산 종단의 최초책들은 미사여구가 없이 증산 상제님의 탄강과 도문과 성도님들을 묘사 한반면 도전은 현대적으로  멋을 한껏 부린 학자분들이 한것이 티가 납니다.  그리고 6편 도통과 진주에서 곡학아세를 많이 했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이 틀렸고 윤통맥이라 해야 맞습니다.    8장 용봉도수도 곡학아세의 대표적인 장 입니다.  19장 수부를 천거하라가 신유처녀를 천거하라로 바뀌었습니다.  24장 모악산 금산의 땅을 도모하는 자를 경계하심에서  모악산 금산하고 정내미가 나는 모르지만 무슨 사연이 있어서 단절 하는군아 생각 하고 있습니다.  30장 나는 말로 보인다.  이것이 갑오생인 딴전을 우상화하는 최고 절정의 장이라 생각 합니다.  꺼꾸로 해도 된다라는 잘못된 사상 입니다.6편29장 13절 떄가오면 너희들과 한집안 사람이 되어 서로 기뻐 하리라    서로 상제님을 믿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서로 기뻐하는 모습이 살포시 떠오릅니다.  금서인데도 상제님의 성구가 무극진경에 그대로 있어서 거부감이 없고 반갑더군요    도전도 무극진경을 많이 배껴서 살을 붙인거라 보여 집니다.  바람이라면 사족은 빼고 상제님 어록만 기년체와 편년체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무극진경 2장 39절 말씀 1092(임인) "후천에는 계급이 많지 않으리니 오직 두계급이 있으리라(만민 평등사상) 그러나 식록은 고르리니 만일 급이 낮고 녹까지 고르지 아니하면 또한 원통하지 아니하랴"(재물 공동 분배사상)" 하시니라 인데 도전에 옮기면서 돈 많이 바치고(일심 헌성사상), 신도를 포교해 오고(육임사상, 포교사상) 나를 비방하지 마라고(비판금지사상) 바꾸어 놓았습니다.  7편 21장을 모면 1.후천에는 공덕에 따라 사는집도 등급을 둘것이니(재물을 많이 바치는 공덕에 따라 형편이 바뀌는 사상) 2. 공덕이 아래 등급인 자가 제 등급 보다 상급의 집에 살면 신명이 쇠채칙으로 쳐서 쫒아내고 (공덕 = 재물 상납, 포교) : 갑자기 집타령 부동산 타령 하는쪽으로 급 선회 합니다.3.아래 등급인 자가 윗사람을 헐뜯으면 그 자리에서 입이 삐뚤어 지느니라(즉 자신들을 욕하지 말라는 비방금지 사상:이글 출처가 어딘지?  어떻게 짜집기를 했는지 밝혀야 하는데 입맛에 맞게 성구를 조작 합니다) 4절은 무극진경 후반부 글인 "그러나 식록은 고르게 하리니 만일 급이 낮고 먹기까지 고르지 못하면 원통치 않겠느냐! " 요것만 살리는 전체 의미가 확 변하게 이렇게 성구를 날조조작을 해 놓았습니다.  도전 보다 더 먼저 나온 책에 분명히 "후천에는 두계급이 있으리라 하고 만민 평등 사상, 신분 차별 제거 사상인 좋은 대동사상"을 도전에서는 "헌성 ,포교 공덕 우선순위 사상, 상급자 비방 금지 사상"으로 바꾸어 놓은 악질적인 패악 사상을 저질렀습니다.  도전의 단점이 출처가 어딘지 각주에 안달았다는 것 입니다.    출처를 분명히 밝혀야 책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증산도는 똘똘한 대학 출신들이 많은데 논문도 안써 보았는지요?    보조 하시는분들 고딩 출신들이요????? 출처를 달지 않으면  학위 논문에 통과가 안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도전은 학위 논문 관점에서 보았을시는 점수가 30점 입니다.  D학점도 아닌 F 낙제 학점 입니다.  그래서 저는 출처를 스스로 찾아 보고 있습니다.  물의 근원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근원을 바꾼것은 엄연한 상제님에 대한 우주 통치자에 대한 배사율 입니다.    상제님에게 마부와 견자는 학술적으로 신앙적으로 먼저 배사율을 범했습니다.  "대인의 말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것을 찾아 가는게 참증산 도인이며 참증산 학 입니다.    아주 좋은 상제님 사상과 말씀을 아주 살벌하게 바꾸어 버린 패악사상과 존엄 하신 상제님에 대한 배사율을 저릴렀습니다.    이런 이유가 대학을 다 나오지 않고 공주 사대 중퇴를 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학사 학위 논문 통과도 얼마나 까다로운데 둘째 자제도 박사 출신이라는데 어찌 이리 도전을 허술하게 발간 할수가 있는지 의아 합니다.  형제들간에 서로 교통도 안되는가 봅니다.  두세군데만 파도 벌써 오답이란걸 잘못된 사상 주입이란걸 알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