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 개벽에 속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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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172.♡.30.133) 작성일14-07-31 06:17 조회7,132회 댓글12건본문
댓글목록
cctv님의 댓글
cctv 아이피 223.♡.178.44 작성일
24절후에서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이 된다고 해서 바로 그 계절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그 계절의 기운이 동하는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그 계절을 몸으로 느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합니다.
그렇기애 언제부터 후천이다 하는 것은 개념을 정리하는 데 따라 그 시작점은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엔 현상적으로는 병겁이 터지는 때를 본격적인 후천의 시작으로 보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누구는 상제님이 강세하신 1871년부터 혹은 천지공사 시작한 1901년부터 혹은 88년을 후천을 알리는 페스티벌 전야제라고도 했고, 혹은 병자 정축의 해인 96 97년부터 후천의 시작이라고도 했습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30.133 작성일
우리가 배우는 소강절 선생의 황극경세서의 이론으로 하자면
129600년을우주의 일년으로 봅니다
이우주의 일년으로 지금 오월 인지 미월인지 신월인지 생각해보셨나요
낮시간인지 저녁시간인지 우주의 시간으로 생각해보셨나요
cctv님의 댓글
cctv 아이피 223.♡.178.44 작성일129600년이란 긴 시간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이미 후천에 들어서 있다 봐야겠지요. 100이란 기간도 그 긴 시간으로 친다면 하루도 되지 않는 시간이니까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30.133 작성일
절대 시시티브이님 무시하는것아닙니다
우리모두가 이러한 무지로인해속고있는것입니다
이긴시간을 놓고 여름인지 가을인지도 모르지않습니까
개벽장사도 모를것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 올해가 왜 갑오년인지 아시는지요?
모종단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근거도 없는 엉터리 도표입니다
십년 이십년이 우주의 시간으로 한시간도 되지않는데근방 개벽이올것같이 이야기합니다
박광호님의 댓글
박광호 아이피 211.♡.49.174 작성일환기9213년과 초고대문명1만년 그리고 마고할미시대4만년을 합해봐야 5만9213년밖에 흐르지 않았을껄요?과학적으로도 호모사피엔스(지혜인)의 출현이 대략 5~6만년 전이라 하고...12만9600년을 기준으로 50:50인 6만4800년을 선천시대,후천시대의 연한으로 본다면 아직 5587년이나 남았고 5587년 중 800년을 소빙하기시대로 보아도 4787년이나 남았죠.지구일년으로도 음력기준 1~3월이 봄,4~6월이 여름,7~9월이 가을,10~12월이 겨울이잖아요.3333을 더해 1년...세상에 겨울이 겨우 보름이라니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요.하루를 360년이라 본다면 대략 13.3일 남았습니다.개벽은 아직 멀었고 다음 세대 때도 올 가능성이 적겠다 하겠죠.그러나 가능성은 언제든지 충분합니다.그렇지만 상제님께서 개벽을 가르치시고 어천하신 것이 아닌 상생과 원시반본을 가르치시고 어천하신 것을 감안할 때 상제님을 스승으로 모시는 교단이라면 마땅히 개벽보다는 상생을 우선으로 삼고 개벽얘기는 거의 함구해야 하지 안을까요?대전의 모교단,여주의 모교단들처럼 개벽타령 하면 안된다 그게 제 뜻입니다.4787년 남았든 487년 남았든 4년 남았든 그건 자연의 일이지 상제님가르침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225.190 작성일
참고로 88년무진년은 60갑*72둔 으로 단군기원 무진 년 으로
쉽게 생각하면 회갑 잔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갑잔치에 세계각국에서 축하사절단 보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민족이 동이족임을 천명하는때이기도 하구요 궁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82.♡.58.127 작성일
후천은 "지천태"라 하신 상제님 말씀을 통해서 저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후천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들어섰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80년대 후반에 회사에 입사하여 월급을 받는데 월급봉투에 월급명세서와 함께 두둑한 봉투에 나왔었는데, 어느 날 주거래은행 통장을 만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회사에서 월급을 고스란히 통장으로 입금해주더군요.
이때부터 각 가정마다 경제권이 안주인에게 넘어가고(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도 이때 처음 시행) 사회에서는 한가정의 가장은 돈버는 기계다라는 수식어가 나붙더군요. 그와 동시에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녀평등과 인권을 강조하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어떤때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인 군가산점제 폐지를 여성단체에서 들고나와 지금은 없어졌지요.
그리고 작년에 여성들의 급격한 권위신장에 위협감을 느낀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씨가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이 역차별당하고 있다고 외치며 방송 카메라와 기자들 불러놓고 한강에 투신해 자살해 죽었지요.
... 이러한 사회현상들을 종합해볼때 후천은 벌써 들어섰다고 볼 수 있지요.
지금 평범한 각 가정마다 안주인 눈치밥 안먹고 사는 가장이 있다면 그사람은 정말 간큰 남자라 하겠지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30.133 작성일
예 사회 현상을 잘읽으셨군요 지금은 상제님의 말씀처럼 후천에 접어던 것은 오래전의 일입니다
상제님께서 나는 이위화 니라 하셨지요 그 말씀에 정답이있습니다
저는 상제님 말씀이 한치의 오차도없다고봅니다
저는 나름 역을 공부하고 상제님의 말씀에 한마디로 뻑 간사람입니다
상세한 역법을 여러분들에게 밝히고 싶지만 털보 같은 작자들이 많아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제가 도전을 읽으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구나 구구절절히 느끼고있습니다
제가글을 쓰는것도 알려야할때가 가까워 진것같아 조금씩 풀려고 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11.♡.60.65 작성일
정적님 글 잘 읽고 있고 다음글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함께 공유할 만한 내용 있으면 자주자주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225.190 작성일
저는 서로 토론하고 서로알고 있는부분 공유 하고싶고 구하는자에게
무엇이던 인연이 잘되는 법이니까요
지금우리가 쓰고있는 육십갑자가 인류 생긴이래도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동안
사용 되어왔다는것만 아시면되요
원리를 추구하다보니 얻은 보물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상제님도 알게되고 ㅎㅎ
저는개인적으로 도전에 나오는 사주보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강세를 알았을까
나름 연구하기도해요.
역이란게 무궁무진 한것같아요
상제님이 십간 십이지를 종으로 횡으로 쓰신이유를 어렴풋이나마
알것같아요
equalizer님의 댓글
equalizer 아이피 115.♡.221.71 작성일
놀라워요!
많은 고견 주세요!
박광호님의 댓글
박광호 아이피 211.♡.49.174 작성일제 생각에 후천은 개벽 후의 일이 아닌 개벽 전의 일이 아닌가 하는데요.제가 알기로는 레무리아대륙(무제국),아틀란티스대륙도 1만년정도 존재했다고 알고 있거든요.개벽이란 제가 알기로는 천개지벽 즉 천지개벽도 있지만 인존개벽 즉 인간존중도 개벽이라고 생각해요.상제님 도수에 맞추어 개벽이 된다면 아직 상제님 도수가 많이 남아있고 그럼 아직 개벽이 멀었다고 보아야겠죠.상제님말씀을 어기는건 곧 배사율이고 이는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죠.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개벽타령 말랬는데 개벽시간대를 계산하여 서로를 속이고,사회혼란만 야기하는 일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그걸 15년만에 깨달았습니다.예전에 하도 모교단교주 안모씨가 개벽을 주장하여 저도 한때 개벽타령 할 뻔했지만 결국 멈췄고 거기서 개벽타령을 지속할 때도 '그런가?'하고 기다리기만 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련했죠.저와 여러 도생님들을 허무하게 했던 그 교단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안가교는 세뇌는 북한,서교 뺨을 제대로 치는 교단이라고 생각합니다.하라는 마음공부는 안하고 개벽만 세뇌시키는...서교에서 잘 안됐던 세뇌공부를 그 교단서 제대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