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정신님 큰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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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욕속부달 (112.♡.25.9) 작성일14-06-03 22:48 조회7,928회 댓글9건본문
이번 사오미에 개벽은 절대 없다
1.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된 사오미 개벽의 병폐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작금의 상태를 볼진데 12년 마다 순환적으로 오는 사오미를 개벽으로 무한 반복 선동과 쇠뇌 교육으로 입은 신앙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많은 분들이 입었고 아직도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어서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2. 사오미 개명
대순전경 제오장 개벽과 선경
三一 김병선에게 글 한 장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日入酉配(일입유배) 亥子難分(해자난분)
日出寅卯辰(일출인묘진) 事不知(사부지)
日正巳午未(일정사오미) 開明(개명)
日中爲市交易退(일중위시교역퇴) 帝出震(제출진)
사오미 개명이지 절대 사오미 개벽이 아닙니다. 증산 상제님의 공사에 의해 출간된 진법 교과서인 대순전경을 비롯한 어떤 참고서를 찾아봐도 사오미 개명이지 사오미 개벽은 없습니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3. 동지한식 105제
(1) 대순전경 제삼장 문도의 추종과 훈회
一七一 하루는 종도들에게 옛 글 한 수를 외워 주시며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니 이러 하니라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
(2) 동지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이다. 음력 11월 중기(中氣)이고 양력 12월 22일경이 절기의 시작일이다.
(3) 한식
동지(冬至)에서 105일째 되는 날.
청명절(淸明節) 당일이나 다음날이 되는데 음력으로는 대개 2월이 되고 간혹 3월에 드는 수도 있다. 양력으로는 4월 5·6일경이며, 예로부터 설·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일컫는다.한식이라는 명칭은 이날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인데, 그 기원은 중국 진(晉)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개자추는 문공(文公)과 19년간 망명생활을 함께하며 충심으로 보좌하였으나, 문공은 군주의 자리에 오른 뒤 그를 잊어버리고 등용하지 않았다. 실망한 개자추는 면산(緜山)에 은거한 뒤 뒤늦게 잘못을 깨달은 문공이 불러도 나아가지 않았다. 문공은 개자추를 산에서 나오게 하기 위하여 불을 질렀는데, 그는 끝내 나오지 않고 불에 타 죽고 말았다. 이에 사람들이 그를 애도하여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원과 함께, 고대에 종교적 의미로 매년 봄에 나라에서 새불[新火]을 만들어 쓸 때 이에 앞서 일정 기간 구화(舊火)를 일체 금한 예속(禮俗)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전해진다.
4. 동지 한식 105제의 사오미는 상제님 진법이 세상에 드러나는 해 입니다.
동지는 절기의 시작이고 한식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상제님 어천 년도는 1909년에 105년을 더하면 2014년의 사오미는 개벽이 아니라 개명입니다. 증산 상제님 께서는 동지 한식 105제에 사오미 개명을 붙여 도수로 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사오미는 증산 상제님의 난법의 불이 꺼지고 증산 상제님의 진법이 세상에 나오는 해입니다.
5. 결론
특히 이번 巳午未뿐 아니라 巳午未에 開闢은 절대 없습니다. 巳午未 開明입니다.
이번 巳午未는 甑山 上帝님의 眞法이 世上에 나옵니다.
댓글목록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그렇죠. 개명은 개벽과는 또다른 개념입니다.
상제님 진리가 바르게 드러나는 시간대가 사오미 개명이죠. 사오미 개명에 난법 교주들의 숱한 만행들이 세상에 드러나고 이를 거울 삼아 진법의 길이 열립니다.
독립정신님의 댓글
독립정신 아이피 39.♡.120.154 작성일
저는 이 사이트 생갈때부터 눈팅해 왔고..
따라서 이 글도 보았었죠..
개벽을 논한적이 없습니다.
아티스트님의 댓글
아티스트 아이피 175.♡.62.202 작성일
증산 신앙을 여기서 처음 보신건가요?
이 분들께서 개벽을 뜬금없이 말씀하신게 아니라,
증산 신앙인들에겐 전쟁의 때가 화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곡된 경전이 아니고서야 전쟁 이후의 상황들은 증언을 통해 이미 나와있으니 전쟁이 언제인지만 밝히면 개벽의 전초전으로 접어든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세월호가 파방도수라는 말씀을 하신 것은 증산 신앙을 하신다는거 아닌가요? 저 또한 안경가게 경전이 아니고서야 파방이란 말을 찾기 힘들었는데
독립정신님의 댓글
독립정신 아이피 39.♡.120.154 작성일
아티스트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 종단에서 활동한적이 없구요 (여기 대부분이 그 이름만 나와도 경기하시니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대부분 그 종단에서 나온 정보라는 것은
님들도 아시지 않나요...
일반인이 대순전경이며.. 기타 여러 서적 접하긴 불가능합니다.
제가 봤던 책은 (개벽실제상황,증산도의진리,인터넷 도전) 이렇게 입니다.
참고로 제가 믿는건...
개벽은 확실히 온다, 강증산은 옥황상제다..
이 2가지이고..
전쟁의때를 유비추리 했던것은
1949년 6월 26일 백범김구 선생님이 암살 당하신 이후 정확히 1년후
1950년 6월 25일 김X성은 남침을 강행했죠..
그 상황과 유사할지 모른다는 강한 추측이었고..
여기 계신 분들께 제 생각이 어떤가 하고 여쭈었을 뿐입니다.
왜곡된 경전과 문구를 제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저는 종단 여부를 떠나 현 시국과 드러나 있는 정보들(대부분 그 종단이겠죠?)로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 정돈 했던것입니다.
아티스트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티스트님의 댓글
아티스트 아이피 175.♡.62.202 작성일
아뇨 다른 뜻 없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듯 여기 계신 분들 중 대부분은 원래 그 교단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곳에서 나온 분들이 왜 그곳에서 왔다고 하면 싫어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든 이 곳의 자료와 도론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진실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문제 아닐까요.
이미 그 곳을 탈퇴하는 분들이 생기는 와중에 이 곳을 전력으로 신경쓸 정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가는 사람 붙잡는데 열중하겠죠. 하지만 그 쪽은 무슨 도수 무슨 군령이랍시고 나갈 사람만 더 키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의구심만 커질테니깐요. 기본적으로 안경가게 주인은 사람들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상제님도 서민들의 생활을 몸소 체험하셨는데 일 해본적도 없는 자가 자칭 황극이란 헛소리가 잘도 튀어나오는거 보면 집안 내력인가보네요. 여기 계신 분들은 거의 1.2 세대 신앙인이신걸로 알고 있어요. 회사까지 그만두고 신앙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사랑이 클수록 질투와 분노로 돌아오듯 일평생 신앙에 대한 슬픔과 배신감이 크실겁니다.
독립정신님의 댓글
독립정신 아이피 39.♡.120.154 작성일
진실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문제 아닐까요.
- 저도 동감합니다.
저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성격이라..
파방도수라는 것 역시 1의 시험적 성격과 99의 진정성이 있는
저의 해석입니다.
99라는 숫자가 사실은 99.999~라는 저의 진정성을 헤아려 주시길 바라네요.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최악의 난법단체에 있었던 사람들만이 빠방도수라는 용어를 들어봤습니다.
님은 그 최악의 난법단체에 몸담은 바 없다고 했지만 그 용어를 쓰시네요.
그래서 우리는 독립정신님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 없군요.
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 아이피 99.♡.84.46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오랜 신앙 경력이 아니면 파방이란 단어는
쓸수가 없네여~~
이곳에 들어와 배우려는 마음자세가 없어보입니다
참신앙에 들어와서 물을 흐려트리려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욕속부달님의 댓글
욕속부달 아이피 112.♡.25.9 작성일
독립정신님 고민의 시작이 동지한식 백오제 였다면서요?
어디서도 못 본 용화동님 해석이 있네요
그래서 복사해서 올려 놓은 거예요.
하도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하시길래 고민 해결 되었으니 모 단체에서 신앙 열심히 잘 하시길 바래요.
시한부 개벽 잘 믿으시구요.
여기서 어줍쨚은 소리 그만 하시고 고향으로 돌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