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인패에대한 본질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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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비 (115.♡.231.114) 작성일14-04-09 15:02 조회9,504회 댓글18건본문
댓글목록
담비님의 댓글
담비 아이피 115.♡.231.114 작성일
1번에대한 답으로 상제께서 박공우에게 차경석이가 몰래 엿듣고있다고 알려주셨을 수 있다
2번은 믿거나 말거나다 증언자의 권위나 공사내용의 가치에따라 다르다 알다시피 증언자인 박공우성도의 권위는 높지않다 성도로서의 항렬도 사회적신분도...문제는 내용이 아주 사람들 혹하게하는데 뭐가 있다는 거다 개인적소견은 이렇다 상제님종도중 비주류였던 박공우성도가 전면에 나서는 계기가 됬으며 또한 외부인이었던 이상호 이정립형제가 고수부님을 모시는 것과 더불어 의통인패라는 유형의 도구를 쥐게되면서 교운역사의 전면에 서게됬다는 것이다 이로서 마음으로 도를 닦는 것(진법)이 아닌 술수를 찾는 난법의 대세가 열린 것이다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110.♡.17.248 작성일글쓴분이 어떤 의도로 이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의 역사적 사실을 알고 싶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의통인패가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모르지만 대순전경 이중성 천지개벽경 성화진경 정영규 천지개벽경에 공통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의통이 조작된 것이 아닌, 실체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통인패를 믿지 않는 교단도 있습니다. D진리회는 신도는 많이 있지만 그곳은 의통인패라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광개토님의 댓글
광개토 아이피 121.♡.193.72 작성일의통인패에 대한 문제점이 여러군데에 있습니다. 먼저 의통인패의 세군데에 찍는 도장과 해인의 도장형태가 둥근점인데...둥근도장의 형태는 일제시대때 일본이 인감도장이라는 제도를 도입하면서 생긴 일제시대때 유행하던 형태라...상제님 당대에는 둥근형태의 도장이 없었다는 것이죠...그런데 우리의 의통인패에는 조악한 형태의 둥근도장이 군데 군데 찍힌다는 거....정말 상제님의 현무경에 비하면...정말 상제님의 솜씨가 맞나 할 정도의 조악함 그 자체여서...그래서 상제님께서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을 알아두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욕속부달님의 댓글
욕속부달 아이피 112.♡.25.9 작성일
그러네요. 그 전에는 모두가 사각 도장 이었네요.
1914년 일본인들이 인감을 사용 하면서 둥근도장으로 바뀌었네요.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17.248 작성일
거룩한 천지공사의 대의가 결국엔
의통인패하나 받고자 줄을 서야하는
엑소더스게임으로 전락해버린건 아닌가?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포숙아님의 댓글
포숙아 아이피 116.♡.211.109 작성일
사실 간단한 겁니다. 의통인패 만들어서 테스트 함 해보면 끝 입니다.
병걸린 사람 오죽 많습니까? 솔직히 의통인패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의통만 있으면 되는데, 뭐하러 오는 잠 적게자고 태을주 수행을 하나요?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의통을 몸에 붙인다고 죽은 사람이 바로 살아나는 게 아니라서 그럽니다.
태을주를 읽어 생명기운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태을주로 살게 된 사람과 집안에 다시 병마가 다시 오지 않도록 의통을 붙이는 겁니다.
사람이 24시간 쉬지않고 태을주를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병겁 3년 동안 의통은 소지하고 다녀야 하고 집에도 붙여야겠죠.
의통에 대해 미심쩍어 못믿겠다 하시는 분들은 태을주라도 열심히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저야 의통이 실재로 상제님-박공우-이상호 이렇게 전수됐다고 여기는 사람인지라..^^
포숙아님의 댓글
포숙아 아이피 116.♡.211.109 작성일
의통은 개벽기에 괴질로 죽은 사람만 살릴수 있는 건가요?
감기는 고칠수 없고, 오직 괴질로 죽은 사람만 살릴수 있는게 의통인가요?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17.248 작성일
감기는 감기약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병원도 다니면서 주사도 맞고,
그러다보면 낳았던거 같아요.
한번 상제님 말씀 다시 찾아봐야 겠네요.
신바람님의 댓글
신바람 아이피 210.♡.86.36 작성일
모 교단 경전에 있는 성구를 인용해봅니다. 이 성구가 조작이 아니라면,
다른 병은 "약을 알았다" 하신 것처럼 약으로 고치면 될 듯합니다.
경학이 말씀을 거역하지 못하고 다시 들어오니 상제님께서 자리에 누우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代贖)하여 세계 창생으로 하여금 영원한 강녕(康寧)을 얻게 하리라.” 하시니라.
이로부터 각종 병을 번갈아 앓으시되, 한두 시간씩 고통스러워하시며 병을 앓으신 뒤에는 갑자기 일어나 앉으시어 “약을 알았다.” 하시고
거울을 들어 용안을 이윽히 보시면 그 수척하고 열기가 떠올랐던 기색이 씻은 듯이 사라지고 곧 원기를 회복하시니라.
앓으신 병은 대략 운기(運氣), 상한(傷寒), 황달(黃疸), 내종(內腫), 호열자(虎列刺) 등이더라.
병을 다 앓으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있는 모든 병을 다 대속하였으나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전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10:28)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의통은 괴질신장들이 보도록 만들어진 겁니다. 다른 병들과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상제님께서 만국대장으로 박공우를 임명하셨고 의통에 신장 공우라는 도장이 찍히게 하신 겁니다.
포숙아님의 댓글
포숙아 아이피 116.♡.211.109 작성일
결국 의통의 진위는 개벽이 와야만 알수 있겠네요. ^^
저는 안경점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시절, 인연이 되어, 단전호흡을 하는 수행자와 1년 정도 함께 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요, 어느날 아침 오한, 발열과 함께 감기 기운이 있는 것을 보고, 수행자분이 고쳐 준 적이 있었습니다. 한 1~2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양쪽 폐에 영이 있다고 하면서, 정리해주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로 서서 단전을 의식하라고 하고, 천돌혈 이라는 곳을 수행자 분이 엄지 손톱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기를 넣어준다며, 양 팔을 15도 각도로 벌리라 하더군요. 그렇게 몇초 정도 후에 팔에서 양 손으로 온풍기에서 나오는 것 같은 바람이 2차례 훅~ 하고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오한, 발열과 두통이 바로 사라졌습니다. 거의 10년 전의 일인데, 참 생생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의통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상제님께서 결국 태을주를 전수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실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천연두가 돌 때, 극복해 내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참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80~90년대 단전호흡 열풍은 압니다만 저는 상제님, 천후님께서 내려주신 활방만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증산 신앙을 하는 사람이니까요.
단전호흡으로 기 체험은 해봤습니다. 효과는 있겠죠. 도가에서 내려온 수행법이니까요. 다만 지금은 개벽기입니다. 태을주와 의통법으로 대병겁으로부터 창생 살리는 일이 증산 상제님 믿는 자의 소임이지요.
우리 증산참신앙은 오직 상제님, 천후님의 말씀만 따라야 합니다.
어떤 타락 단체 교주가 8~90년대 학원가에서 민족주의 열풍, 호흡수련, 명상수련, 뉴에이지 열풍, UFO, 심령과학 이런 호기심 자극하는 트렌드에 편승해서 포교의 도구로 삼았습니다.
그건 급속한 성장엔 좋을 지 몰라도 변칙 포교이며 난법으로 흐르게 됩니다.
(지금도 그 단체는 무슨 한류열풍입네 뭐네 이용해서 이미 구식이 된 방법을 고수하고 있죠)
당시 홍범초 교수께서는 같은 대학가에서 그런 호기심 자극하는 변칙 포교를 하지 않으시고 순수한 상제님 말씀으로만 포교하려 하셨습니다. 좀 느리더라도 정명, 정법으로 해야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에 없는 법으로 난법난도 하는 것을 용서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129.204 작성일우리나라 단O선O 단O드를 이끄는 지도자가 최고 단계를 원하는수행자에게 내려주는 수행법이 태을주라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수행법을 전수 받기 위해서 재산을 바쳐라 하였다 하는 회원들의 양심 선언과 비리가 많이 퍼져 있어요. 그 곳도 태을주와 단O 호흡으로 사기질 치고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129.204 작성일
의통은 실물이라 생각됩니다. 상제님께서 오직 비열 할 지라도 의통을 알아두라 하셨잖아요.
모든 병은 태을주로 극복 되리라 생각되지만 괴질은 의통이 없이는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신바람님께서 댓글로 잘 인용하여 주신 것 같으신데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64.251 작성일
포숙아님 의통인패는 호신의통과 호부의통을 말하는겁니다.
해인이 죽은 사람을 살리는 신물이구요^^
의통인패를 해인으로 혼동하지 마세요~
의통인패는 괴질병겁으로부터 건물과 몸을 보호하는 예방차원의 부나 증표와 같은겁니다.
해인이 죽은사람을 살리는 치료 차원의 도장이구요^^
증산좌파님의 댓글
증산좌파 아이피 59.♡.66.181 작성일
의통이란 말씀은 대순전경에도 나오고 병세문에 여러군데 의통이란 말씀이 있읍니다.
직업의통 예장의통 성사의통 이렇게 세가지 의통으로 구분되어 있읍니다.
호신부 호부는 세가지에 속해있는지 아니면 또다른 방식인가 잘 모르겠읍니다.
그런데 호신부 호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원통도장 또는 시헌이 이마두 수사님 호인가 또는 상제님은 함자인데 시헌은 호인데 이건 있을 수 없는 경우라든가 또는 호신호부는 수십만장이 지금 만들어져 있는데 어떤 무지몽매한 사람에게 극적인 순간에 탈취될수도 있는 가능성 등 이러한 여러가지 가능성으로 볼때 호신부 호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새마음님의 댓글
새마음 아이피 121.♡.55.46 작성일
http://blog.daum.net/tae-eul-sun-won/6887505
위사이트 한번 들어가보세요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참 의통인패는 어려운 화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