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개벽전문업체에서 천도식할려고
두번씩이나  특성금을 헌성하고 준비했는데
결국 못했다는.
조상님들이 천도식 하시기 싫어하신듯합니다

예전에 다년간 도장상주하며
도장일을 한적이 있는데
다른 성도들보면
집안에 우환이 있어
천도식을 봉행했는데
효과가 거의 없는듯 했습니다.
한달이상을 정성수행하고
정성껏 제물진설하고
성금헌성해도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도장에 책정된
수명₩  복록₩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던 것이죠

직선조, 외선조 위패 모셔와야되는데 도장을 찾아가기가 싫노...ㅋ

천도식은 사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돈 걷기위한 사기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100% 사기입니다.
결국 사기로 흐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물(無物)이면 불성(不成)이니 마음을 알아 보려면 돈을 불러 보아야 하느니라 "
항상 상제님의 이 말씀을 자주 이용하며 성금 공사들을 많이들 보았어요.
1대조에 100만원씩 직선조 4대조만 400만원 이겠지요.
본부에 있는 두마리 교주들이 신도 1인당 얼마 해서 월성금  목표액이 하달 되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한  돈들이 지금 다 어디로 가 있나요? 창교주 되는 자식들 입속으로 다 들어가 있답니다.
완전 사기꾼 집안이예요. 정말!
신도들의 피례한 삶은 생각지도 않는 뭐라 해야 하나요?
맨날 때되면 개벽타령으로 의통 성금  바치게 하고요. 참 갖다 붙인것이 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그렇네요.

앞으로 모교단의 천도식 같은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수준이 무당집 수준입니다. 안좋은 일 생기면 척신 발동이니, 천도식을 안해서 그렇다는 둥...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조상님,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가 천도식 안해줬다고 후손을 못살게 구나요???
우리가 상제님 신앙을 하는 것은 조상님이 이끌어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슨 천도식이 필요한가요??
앞으로 법종교처럼 모든 성씨의 위패를 모시는 형식을 취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천도식을 개별적으로 할 필요가 없는거죠.

저는 탈퇴할때 천도위패 가져왔어요.
그리고 위패가 직선조 4대밖에 없어서 왠지 이상해서...
이번에  - 祖上先靈神諸位 - 라고 향나무 신주위패 만들어서 모셨습니다.
기존 위패는 소각 했구요... 조상선령신 이라함은 나로부터 모든 윗대의 조상님을 말한 것이므로 4대밖에 안모신것도 이상하고 ... 안산도에서 했던 천도식이란게 의미도 없는거라 생각되고...
잘한것인지 모르것네요? 그러나 제 신념으로 그렇게 했네요...  여기에 대해서 답글 한번 주시지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129.204 작성일 14-04-04 21:57

저도 무지개 님의 祖上先靈神諸位 위패가 맞다 생각합니다.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아이피 119.♡.211.158 작성일 14-04-04 22:07

직선조만 의미할때는 : 祖上先靈神之位 라고 해야하구요
김씨, 이씨, 박씨 등 모모도장 전신도 祖上先靈神諸位 라고 할때는 이렇게 쓰는 겁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129.204 작성일 14-04-04 22:13

아 그런 건가요? 감사합니다.
외선조는 外先祖先靈神之位 이렇게 써야겠네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미 신주위패를 만들었는데 어떡하죠?
제 생각으론 직선조, 외선조, 처선조,처외선조, 따로따로 하기도 그렇고, 어차피 제가 집에서 모시는 신주 위패라 모두제(諸) 자를 썼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