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같이 사라진다는 말씀이 있질 않나요?
한번 성구를 찾아봐야 겠네요.
생겨난 것은 결국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안죽고 영원히 살수 있을런지요.
육체도 영원히 살지 못하는 것인데 영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ㄴ그것과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때 소멸하는것인가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상제님 말씀엔 없는데 운암님이 언급하신  일본의
무묘앙 에오라는 사람의 글에 그러한 내용이  실려
있는것은 맞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절실하게 필요하겠지만 또한 그것 역시
개개인의 철저한 에고의 세계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가르침을 주는 저자의 심오한 철학관념이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지 않고 사사로이 평할수 없는 내용으로
너무나 많은 범위를 진지하고 포괄적으로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고 우주와 인간에 대한 너무나도 통렬하고도
독창적인 해석과 역대의 성인들에 대한 고찰 견해도
신중하게 다뤄져 있습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64.251 작성일 14-04-03 20:44

물론 그런 책들도 참고하면 좋겠지만 저는 상제님과 천후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구하는것입니다. 증산참신앙은 상제님과 천후님을 신앙하는것이지 무묘앙 에오교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상제님과 천후님께서 과연 말씀을 하셨는가! 하시지 않으셨는가! 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무식해서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털보 사장이 예전 O훈에서 일꾼들이 후천에 가서 할일은 죽은 시체 치우는 것 부터이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썩은 시체들은 어떡할거야? 니들이 그래도 사람이야? 그 교단 교주는 다 죽는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혼까지 죽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기억이 희미합니다. 창교주는 일꾼들에게 고목나무의 새순에 비유하며 O훈을 하였고요.

죽은 영혼은 자신이 있있던 그곳으로 다시 되돌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죽은 후에도 새로 교육을 받는다 하셨으니까요? 사유어생 생유어사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상제님 말씀은 후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생각되어 댓글 올렸습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14-04-04 11:19

3년 병겁의 개벽 때 죽은 시체에 타락한 교주와 교주 일족도 포함되는 건 확실합니다. 그것도 뼈마디가 뒤틀리고 염통이 터져 가장 먼저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