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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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스칼 (14.♡.51.129) 작성일14-03-08 11:47 조회8,113회 댓글8건본문
帝君,簡稱關帝,民間俗稱關公或關帝爺,乃三國時代蜀國名將關羽。
關羽,原字壽長,後改字雲長,河東解縣人(今山西解縣),生於東漢桓帝延熹五年(西元一六二年),亡於建安廿四年(西元二一九年)。
關羽年少時,一身正義感、行俠仗弱、肝膽照人。關於他的事蹟最令人耳熟能詳地,莫過於與劉備、張飛的「桃園三結義」,以及「過五關斬六將」的英勇事蹟。
關聖帝君因興吳國作戰而死,追諡為「壯繆侯」,其鄉人於玉泉山立祠。然而從魏晉迄唐,在民間影響並不大;在唐代曾有記載提及,稱之為關三郎,仍是為人鬼之流。自宋代開始,關聖帝君忽然聲名大噪,開始受到供奉,民間已有關王廟;北宋末年,宋徽宗始封其為「忠惠公」(或謂封為真君),大觀二年,更加封他為「武安王」;高宗建安二年,加封為「壯繆武安王」;孝宗時封為「英濟王」。到了元代,因元世祖尊崇佛教,封他為佛教的「監壇」;元明宗天歷元年,封其「顯靈威勇武安英濟王」。明萬曆廿時二年間,因道士張文通之請,進爵為「帝」,廟曰「英烈」;四十二年幼敕封「三界伏魔大帝神威鎮天尊關聖帝君」,他的夫人亦封為「九靈懿德武肅英皇后」,其子關平封為「竭忠王」,關興封為「顯忠王」,周倉為「威靈惠勇公」,另以宋代的忠臣陸秀夫、張世傑二人,封為關聖帝君的左右丞相:繼之又崇為「武廟」,與孔廟並祀。到了清順治九年,加封「忠義神武關聖大帝」,香火鼎盛,其廟祀遍及全國。
除了民間敬奉關聖帝君外,佛教他以關羽為「護法伽藍」,伽藍即為寺院護法神;道教則謂其前身為雷首山澤忠之老龍,又有種種神跡,張其靈驗,更奉為護法,稱「伏魔大帝」,另外,道教又封其「玉清首相翼漢天尊」。自明清以來,對關聖帝君的信仰已不限於某宗教,既列為國家祭祀要典,又是民間供奉的對象。清代起關公儼然成為人神之首,與文聖孔子齊肩為武聖,民間各行各業對其頂禮膜拜又基於孔子,這種現象,在中國民間緒神中是非常罕見的。
關聖帝君歷朝封號漢 獻帝建安六年授封漢壽亭侯˙
建安二十四年漢中王奏封 前將軍 漢壽亭侯˙
後主景耀三年諡 壯繆侯˙
隋 開皇二年 封 忠惠公˙
唐 儀鳳元年六祖建剎玉泉山封為 伽藍之神˙
宋 崇寧元年除解州鹽池蚩尤患封 崇寧真君、長子 平封 武夷侯、
周倉封為 威寧將軍˙
大觀二年加封 武安王崇寧真君˙
宣利五年加封 義勇二字、長子平加封 威顯二字˙ 紹盛三年加封長子平 忠竭王、次子興 顯忠王、
三子索 順忠王、賜廟額曰昭貺˙
炎興二年三月二十五日封 壯繆義勇王˙
淳熙十四年十一月誥命加封 英濟二字˙
元 天歷八年加封 顯靈義勇武安英濟王˙
至正十六年封參軍王甫 輔正利濟昭忠侯、
封監軍趙累 助順驅魔宣義侯、
封威寧將軍周倉加 威宣忠勇公、
封建功侯廖化 糾查速報威靈公˙
明 萬歷四十二年宮中單刀伏魔、
十一月十一日封三界伏魔大帝神威遠鎮天尊 關聖帝君˙
崇禎三年加封 真元顯應昭明翼漢天尊˙
댓글목록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글 잘 보았습니다.
다스칼님은 주로 도교쪽에 강하신거 같아요.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셔서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의문이 드는게 있어요.
도교를 신앙하시는 건지 상제님을 신앙하시는 건지 헷갈릴때가 있지요.
너무 도교 경전을 지나치게 신봉하시는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할까요.
다스칼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관운장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24.♡.171.105 작성일
한자가 많이 나오네요.
한자를 보면 검은 것은 글자, 나머지는 여백이라는 생각뿐이지요.ㅋ
그런데
"관성제군의 신원을 왜곡하면서 관성제군 사진을 대문에 거는 것은 모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은 무슨 뜻이에요??
잘 이해가 안가서요.
칠성줄님의 댓글
칠성줄 아이피 125.♡.193.57 작성일
관성제군이 삼국지에 관운장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오주 즉 진액주에서 한문 문장을 어디에서 끊어 읽느냐 이것이 문제이지요.
주문 전체 문맥상 어떻게 해석하느냐 문제인 것입니다.
과거 증산도 신앙할때도
이 문제가 회자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끝난 문제는 아닙니다.
언제가는 우리들이 신도를 휜히 알 때 비로소 해결되겠지요.
다스칼님이 단정적으로 '오류다' '모순이다'
이렇게 논지를 펴는 것은 다스칼님 본인 스스로를 높이는 것이고. 또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는 언어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논지를 펼때 도교경전을 인용하시는데 가급적 상제님 성구로 논리를 펼치시면 우리들이 받아들이기가 쉽겠습니다.
도교 경전 인용이 나쁘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좋은 자료이고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0.♡.49.230 작성일다스칼님 님의 글속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었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모르시면 문의 주세요 한자는 모르지만 상제님의 대의는 알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선불님의 댓글
선불 아이피 175.♡.3.100 작성일
디스칼님 좋은 자료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오주는 상제님 천후님 유불선 정수가 담긴 주문입니다
상제님께서 관운장 얼굴 모습으로 변화해서 공사를 보신 내용도 있습니다
관성제군은 관운장을 의미 한것 같습니다
다른경전에서 해마주가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 관성제군 입니다
상제님과 관운장의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옥경 수문장이 관성제군이신 관운장입니다
다스칼님의 댓글
다스칼 아이피 211.♡.150.86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수행에는 어떤 수행비법을 가지고 하는것도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해마가 되어야 수행의 경지가 상승할수 있습니다
석가불도 4종마를 극복하고 도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를 끌러주는 주문이어야 말로 최상의 주문입니다
5주에서 네번째 주문까지는 천지의 진액을 받는 글들입니다
다섯번째 글에서 해마를 해주어서 그 기운을 온전희 보존할 수 있습니다
단전호흡의 경우 축기도 많이하고 천지기운 많이 받았는데 주화입마 한번 걸리려서 도로아미타불정도가 아니라 몸이 끝장나거나 마음이 병든 사람도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신다고 말씀에 깊은 뜻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해마를 먼저 하는것이 수행의 비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앨범정리님의 댓글
앨범정리 아이피 180.♡.77.124 작성일
신비전님의 강의중 오주의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 천존 관 성제군으로 읽으며 느낀 점인데요.
관운장주가 따로 있지 않은가? 이때의 성제군은 상제님을 말씀하시는 것이구나하며 따라 읽었는데요.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도 계시기에 댓글 달아 봅니다.
오주가 일명 천지진액주라는 말씀도 새겨들어 볼만합니다.
오주의 뜻풀이를 잘 해석하여 보시면 답이 나오것 같은데요..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82.♡.58.127 작성일
1) 三界 伏魔(마귀를 굴복시키다) 大帝神威(위엄있는 높은자리) 遠鎮(멀리까지 진압하다) 天尊關聖帝君(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 무력과 위엄으로 살아온 선천시대를 의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무력으로 나라를 세우고 다스렸던 선천 제왕이 지어준 명호)
2) 三界 解魔(마를 풀다) 大帝神位(신령한 높은자리) 願趁(원하여 뒤따른다) 天尊關聖帝君(삼계해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 덕과 상생으로 살아가는 후천성인시대에 맞춰 바꿔주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