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로 본 천자놀음과 실현된 정감록!_(예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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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114.♡.206.36) 작성일13-12-07 13:02 조회11,125회 댓글1건본문
예지자 작성일13-06-23 00:58 조회550회 댓글4건
[진법해설]천지공사로 본 천자놀음과 실현된 정감록!!(모 사이트에 있는 글을 재편집해 올린 내용입니다.)종교지도자가 신격화되어 하느님으로 추앙받는 것은 어떤 종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이는 종교단체를 떠나 국가단체나 사회에서 통용되는 절대진리이다. 난법 증산교단에서는 천지공사에 나타난 대두목을 자신으로 아전인수 해석하면서 성사재인이라는 명분으로 하느님으로 승격화시키고 있으며 수많은 천자놀음이 자행되고 있다. 1.증산상제님이 밝혀준 정감록과 천자의 진실 정감록은 수백년동안 내려온 예언서로 비기(秘記)이자 금서(禁書)로 평가받고 있지만,조선개국에서 멸망 그리고 말세이후 미륵세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그렇기 때문에수많은 왜곡과 조작이 가미되었기 때문에 예언의 오류도 존재했다.목자득국(木子得國)이후 펼쳐질 조선의 멸망에서 시작되는 계룡산 정씨왕국과 성인의 출세 그리고 미륵불의 강림이 주요 이슈가 되고 있으며,수많은 신흥종교에서는 절대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의 대상이 되고 있다.심지어 상제님이 말씀했는지도 불분명한 예언서의 구절들이 상제님 말씀으로 둔갑되거나 왜곡되고 있다.증산상제님은 직접 정감록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며,자신의 설법에 따라 나타날 수많은 종파의 지도자가 올바르게 이끌지 못하고 천자놀음에 빠질 것을 경고하였다.그리고 자신의 진리를 올바르게 펼칠 종통에 대한 것은 물론 종교단체의 지도자인 초대 대리두목(대행자)에서 최후의 대리두목(대행자)공사까지 펼쳐질 파노라마 같은 과정을 천지공사를 보면서 때가 되면 알도록 이면에 숨겨 놓았다.때로는 직설법으로,때로는 은유법으로 천지공사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마치 예언서 기법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다.천지공사 내용에는 음의 뜻과 소리 기운을 이용해서 때로는 프랙탈적 현상의 확대재생산 그리고 각 사건의 인과법칙을 통해 상호연속성 주기반복성을 철저히 담고 있는 고도의 철학적 수학적 과학적 교훈적 메시지를 던진다.천지공사는 음양처럼 삼극처럼 자기 짝을 통해 완성되는 퍼즐이고 3변 확대 재생산을 통해 완성하는 율려 움직임이다.1 성도들이 계룡산(鷄龍山) 정씨 왕국에 대해 여쭈니 말씀하시기를2 “일본사람이 모든 섬과 산을 샅샅이 뒤지고 물밑까지 더듬어 보았나니3 정씨가 몸 붙여 일 벌일 곳이 어디 있으리오. 그런 생각은 다 버릴지어다.” 하시고4 “속담에 ‘정가를 방문하면 방정(訪鄭)맞다.’ 하고, 또 사리가 밝으면 ‘내정(來鄭)이 있다.’ 하나니5 내가 그 기운을 뽑아 내정(內鄭)으로 정하여 하동 정씨(河東鄭氏) 가문에 취객(娶客)이 되었노라.” 하시니라.6 또 말씀하시기를 “계룡산은 수계룡이요 모악산은 암계룡이라. 나는 암계룡을 택하였노라.” 하시니라.( 道典 4:70) 위 내용을 보면,현존하는 계룡산은 양기운을 가진 계룡이기 때문에 택하지 않고 음기운을 가진 계룡을 택했다고 나온다.음기운이 있다는 것은 모악산 주변에 정읍이 존재하는 지명에서도 유추할 수 있다.모악산이 진짜 계룡산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며,자신이 바록 강씨이지만 정감록의 정도령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정감록의 정은 정(鄭)이 아닌 정(井)이라는 사실을 두가지에서 알 수 있다.첫째 상제님이 금산사 미륵불에 임어해 계실때 미륵불 아래 우물정(井) 형태의 나무 받침목을 얹는 의미도 포함되지만,약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큰 의미는 비록 난법이지만 상제님 대도가 크게 일어선 보천교의 발원지인 정읍(井邑)을 의미한다.4 증산께서 대원사로 가실 때에 공중에서 동서양 각국 제왕신(帝王神)과 24장(將)이 “강 천자(姜天子)!”하고 외쳤으나 듣지 못하신 듯 가시더니5 공부를 마치시고 도문(道門)을 여신 뒤에 각국 제왕신과 24장을 부르시어 충북 청주군 청천면(淸州郡 靑川面)만동묘(萬東廟)에 응집시켜 놓으시고6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금후 이 자리가 쑥대밭이 되면, 이 제왕신과 24장이 모두 금산사(金山寺)에 와서옹위하리니 이 신명들을 잘 대접하라.” 하시니라.( 道典 2:3) 16 이에 순검들이 계속하여 심문하며 “네가 누군데 감히 그런 말을 하느냐?” 하니 상제님께서 큰 소리로“나는 강 천자(姜天子)다!” 하시매17 “어찌 강 천자냐?” 하니 “너희가 나를 강 천자라 하니 강 천자이니라. 나는 천하를 갖고 흔든다.” 하시거늘18 형렬과 자현은 이 말씀을 듣고 혼비백산하여 “이제 우리는 다 죽었다.” 하고19 성도들 가운데 누군가는 “저, 죽일 놈 보게.” 하며 욕을 하니라.( 道典 5:213) 아래 내용을 보면 자신이 요한계시록에 나온 재림예수이며,미륵불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동서양 예언서에 나온 성인이자 진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즉 대두목이라고 해서 천자놀음은 상제님에 대한 배신행위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하며,배사율보다 더 무거운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4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5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후천 5만년은 대두목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상제님이 직접 인간 세상에 다시 강림하시는 친정시대이다.그렇기 때문에 조화정부의 통치자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실제 대두목이라고 할지라도 다섯사람 데리고 따르기 어렵다고 한 것이다.사람이 없는 것이 아닌 심법이 제대로 열려 대등한 자격으로 대화할 정도의 수준이 안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2.천자부해상 공사의 비밀을 밝힌다 정읍에서 30리 떨어진 입암면 대흥리가 차경석 성도가 보천교를 일으킨 본거지이다.정읍은 정감록에서 애기한 정도령의 기운이 담겨있다.그리고 대흥리도 천하를 다스릴 차천자가 태어나 크게 대흥할 땅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대흥동 맞바라지에는 제영봉이 있고 윗마을 이름은 왕심리이고 인근 들판이 '정감록'에 신인이 태어난다던 해도이다.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실때 차천자에게 거짓 천자기운을 붙이신 것이며,거짓 진인이 바다에서 출몰한다는 것도 차천자의 '해도'를 의미한다.상제님이 서울로 올라가 수륙병진의 천자부해상공사를 보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차경석 성도가 천자등극식을 하려고 지은 십일전이 해체되어 서울조계사의 건축에 그대로 쓰이도록 공사를 보신 것이다.상제님이 '차경석 성도가 죽으면 바다에 뜬다'는 말도 자신이 때어난 고향땅인 해도에 묻힌다는 말이다.1 상제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조선 말에 정씨가 왕이 된다.’는 말을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2 “정씨로 왕이 될 만한 사람이 없느니라.3 조선 사람은 정씨만 찾나니 아무 것도 배운 것 없이 정씨만 찾아서 무엇하리오. 한낱 분잡케만 될 뿐이라.4 그러므로 정(鄭)씨와 조(趙)씨와 범(范)씨를 다 없이하였노라.5 시속에 그른 일 하는 자를 ‘방정(訪鄭)맞다.’ 이르고, 옳은 일 하는 자를 ‘내정(來鄭)이 있다.’ 이르느니라.6 내 일이 이루어지면 천자 꿈을 꾸는 정가(鄭哥)는 바다에 뜨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5:76)위 내용을 본다면,상제님은 천자 꿈을 꾸는 정가가 바다에 뜬다고 나왔다.바로 천자부해상공사가 십일전이 서울 종로의 조계종으로 이전되는 과정(강천자 기운)을 말한다.미래의 상제님 도가 크게 일어서는!!나팔수 역활 보천교가 일어서는!!현상을 예언한 것이다. 상제님은 차경석 성도에게 정가라고 놀리는 대목이 아래에 나온다.13 상제님께서 “이놈아, 네가 시기를 아느냐?” 하고 꾸짖으시니라.14 이어 형렬에게 “꿀물 한 그릇을 가져오라.” 하여 드시고 “날은 덥고 머나먼 길을어찌 갈꺼나.” 하시며 형렬에게 몸을 기대신 채 작은 소리로 태을주(太乙呪)를 읽으시니15 방안에는 김형렬과 최상문, 그 외 두 명의 성도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더라.16 이 때 경석이 방으로 들어오니 흘겨보며 말씀하시기를 “정가(鄭哥), 정가(鄭哥)! 글도 무식하고똑똑하지도 못한 것이 무슨 정가냐!” 하시고 다시 누우시니라.( 道典 10:58)위 내용을 본다면,분명하게 차경석 성도가 정가라고 지칭하고 있다.정감록에서 말한 거짓 진인이 바다의 섬으로 표현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섬출신의 출생조건을 섬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시기를 모르고 개벽을 주장한다는 내용도 나온다.이 때 운산은 대법사교주 이상호(李祥昊)의 출생지가 전남(全南) 해남군(海南郡) 삼산면(三山面) 구성리(九星里)인 것을 비결의 진인해도출(眞人海島出)에 비유하면서 포교에 열성을 다 했다 이후에 서산(西山) 아산(牙山)지방의 교인의 수효가 수백세대(數百世代)에 이르었고 인접지역인 공주(公州) 천안(天安)등지로 전파되어 적지 않은 교인이 늘어났다.(홍법초의 증산교사)J교 지도자도 대두목이 이상호로 알고 포교했다는 기록인데 여기서도 진인해도출의 성인을 대두목으로 생각한 증산교단이 많다는 점을 알 수 있다. 3.상제님 천지공사에 나타난 차천자와 차천자 모방자의 공통점 1 대흥리에서 하루는 차경석, 안내성, 박공우를 데리고 앞내에 나가 목욕하실 때2 경석에게 명하시어 소금 한 줌을 가져다 물 위에 뿌리게 하시고3 물에 들어서시며 “고기잡이를 하리라.” 하시더니 느닷없이 경석의 다리를 잡고 “큰 이무기를 잡았다.” 하시거늘4 경석이 아뢰기를 “제 다리입니다.” 하니 “그렇게 되었느냐?” 하시고 놓으시니라.5 이후에 경석과 공우를 데리고 어디를 가실 때 경석을 돌아보며 말씀하시기를6 “이무기가 용(龍)이 되려다가 되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면 30리 안이 쏘가 되나니 이 말을 잘 기억하라.” 하시니라.( 道典 6:54) 위 내용을 보면,차경석의 천자놀음이 있다는 공사를 보시는 과정에서 안내성 성도를 대동했다.안내성 성도와 연관이 있는 증산교단이 될 것이다.그리고 이무기(二戊己)는 큰 뱀을 의미하지만 두 명이라는 말도 함축하고 있으며,두 번의 갑을로 기두와 무기로 한문하는 과정을 그대로 답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두 번의 무기개벽설과 두 명의 이무기의 평행이론!!!대선생이 용암에 계시더니, 정읍사람 차경석과 안내성 그리고 그 밖에 한 사람이 찾아뵙고 제자되기를 원하니라. 대선생께서 한숨 쉬며 크게 한탄하시거늘 "험악한 팔자로다. 한꺼번에 일시에 역적의 무리들이 찾아오는구나. 나는 천지신명에게 질정하여 판단하리니, 뭇 신명들이 거부하여 물리치면 나도 어찌할 수 없노라."하시고 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니, 얼마 후에 밀씀하시기를 "뭇 신명들이 내 말을 듣노라. 경석은 시대의 운수를 따라 잠깐 사용하려 하거늘, 오직 회제(이언적)가 백성들의 일을 걱정하여 이의를 제기하노." (이중성의 천지개벽경)1 25일 새벽이 되매 성도들을 정좌케 하시고 각기 종이 한 조각씩을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시기를2 “후천 음양도수를 보려 하니 각자 마음에 있는 대로 점 하나에 아내 하나씩 표하여 점쳐 들이라.” 하시고3 점 찍은 표를 함에 넣게 하시어 상제님께서 손으로 휘저어 한 장씩 뽑으시니4 경석은 열두 점이요, 응종은 두 점이요, 경수는 석 점이요, 내성은 여덟 점이요, 공신은 한 점이라.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홉 점은 없으니 일남구녀란 말을 알 수 없도다.” 하시고6 경석에게 물으시기를 “너는 웬 아내를 열둘이나 원하느냐?” 하시니7 경석이 대답하기를 “십이제국에 한 명씩 두고 달마다 한 나라씩 순유하면 남아 행락(行樂)의 극치일까 하옵니다.”하거늘8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그럴 듯하도다.” 하시니라.9 경수와 응종에게 물으시기를 “칠십 노옹이 한 사람도 어렵겠거늘 아내 둘, 셋을 어떻게 감당하려느냐?” 하시니10 응종이 대답하기를 “후천에는 노인이 다시 젊어진다 하오며 자고로 좌처우첩(左妻右妾)이란 말이 있사오니 둘을원합니다.” 하고11 경수가 아뢰기를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로 셋을 원합니다.” 하니라.1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말도 그럴 듯하도다.” 하시고13 내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육관대사(六觀大師)의 제자 성진(性眞)이 팔선녀를 데리고 희롱한다 하였으니 네가 선관이되려고 여덟 점을 쳤구나.” 하시니라.14 이어 공신에게 물으시기를 “칠십 노옹도 둘, 셋을 원하거늘 너는 청년으로서 어찌 한 사람에 만족하느냐? 근력이부족해서 하나밖에 못 하냐?” 하시거늘15 공신이 대답하기를 “하늘도 하나고 땅도 하나입니다.” 하매16 상제님께서 무릎을 치며 말씀하시기를 “그려, 그렇지! 네 말이 옳도다. 오직 건곤뿐이니 이로써 공사를 마치노라.”하시고17 무를 잘라 무엇을 새기신 뒤에 먹물을 묻혀 모든 종이 조각에 도장찍듯이 찍으시니라.( 道典 5:204) 위 내용을 보면,후천의 정음정양 도수가 나온다.차경석과 안내성 성도가 여자를 대하는 심법이나 성적인 문란한 품행을 가진다는 내용을 알 수 있다.팔선녀 공사내용을 증언한 성도는 존재하는지!조작된 내용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1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팔음팔양(八陰八陽)의 팔선녀(八仙女) 도수를 붙이시어 후천 선(仙) 문화를 여는 맥(脈)을 잇게하시더니 2 이후 내성이 백운기의 천지영사로 중앙에 수부댁과 사방위로 선관댁(仙官宅)을 들여세우는 선관댁 도수를보니라.3 이 때 내성은 제자들 딸 중에서 처녀를 골라 뽑는데 중앙에는 수부로 고부댁을 들여 사모님으로 공경하게 하고동서남북으로 각기 한 명의 선관댁을 정하거늘4 내성과 제자들이 모두 고부댁과 선관댁들을 극히 공대하여 맞절로 인사를 하고 길에서 만나면 합장하니라.5 이후 서방방주인 운기가 서방 선관댁과 혼인하여 백운동에 살림을 차리니라.( 道典 10:124)위 내용을 보면,선문화의 도맥을 잇게 한다면서 팔선녀 도수가 나온다.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정음정양의 합리적 언어에 팔음팔양으로 바뀐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팔음팔양이라면 '팔선남'도 나와야 하는데 '팔선녀'만 나온다.상제님이 보신 정음정양 도수와 정면으로 위배되는 내용인데 선문화를 한다면서 도를 닦는 남자라면 누구든 팔선녀를 데리고 희롱해도 된다는 말인가?그리고 그러한 선문화가 후천에 열린다는 말인가!팔선녀 도수에 대한 진위 의문이 들며 팔선남 공사는 보지 않는 것인지 의구심이 드는 구절이다. 후천은 억음존양의 상극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정음정양의 상생으로 열리는 것이다.대체로 남자가 영웅의 되려는 심법을 잘못 가지면 여자를 밝히게 된다. 영웅호색(英雄好色)이라고 하듯이,선천에서는 영웅이 여색을 밝히는 것을 당연시 했다.안내성에게 일러 가라사대 "불의로써 남의 자제를 유인치 말며, 남의 보배를 탐내지 말며, 남과 서로 싸우지 말며,도한과 무당에게 천하게 대하지 말라." (대순전경) 위 내용을 보면,안내성 성도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닐 것이다.남의 자제를 유인한다는 말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특히 신도자산을 마치 자신의 돈인양 오지 않을 개벽시점을 거짓으로 남발해 자산을 강탈하고 수없는 신도의 패가망신을 자초했다.난법 증산교단에서 벌어지는 일이다.난법의 증산교단에서 벌어졌다면 대다수 신도가 이런 문제에 연루되어 있으며 열성신도일수록 그 강도가 더하다는 점에서 조직적인 문제인 것이다.1 하루는 상제님께서 황극수(皇極數)를 돌리시며 여러 성도들에게 각각 소원을 물으시고2 다시 차경석에게 소원을 물으시니 경석이 열지(裂地)를 원하거늘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병부(兵部)가 마땅하리라.” 하시니 경석이 불쾌히 여기는지라4 이에 말씀하시기를 “직신(直臣)이 아니면 병권을 맡기기 어려우므로 이제 특히 너에게 맡기노라.” 하시니라.( 道典 6:85)위 내용을 보면,차경석 성도에게 병권을 맡긴다는 내용이다.신앙조직을 군사문화인 군령으로 변해야 한다는 난법의 증산교단에서 벌어지는 일디다.물론 좋은 점으로 본다면 조직의 기강차원에서 바람직하지만 어떤 명령이든 비판적으로 받아들여 행동한다는 점이다.마치 병권에 대한 합리화와 군령문화의 정당화를 강조한 내용이다.같은 공사 내용을 행했지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상제님에 관한 책을 본다면,대선생께서 경석에게 명을 내리시기를 "너에게 병부를 명하노라." 경석이 땅을 떼어 주시기를 원하거늘 "경석아,곧은 신하가 아니면 병권을 맡기지 않는 법이니라. 나는 네가 곧은 신하인지를 모르겠으나, 나는 네가 나의 곧은 신하가 되기를 원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위 내용을 보면,상제님께서 어쩔수 없이 차경석 성도에게 보천교 부흥의 사명을 내리면서 병권을 맡기지만 신하의 입장에 처한 차경석 성도가 배신할 것을 우려하는 내용이 나온다.1 하루는 경학에게 말씀하시기를 “교(敎)끼리 전쟁을 하면 걷잡을 수 없다.” 하시고2 “앞으로 도전(道戰)이 나면 어쩔란가?” 하고 물으시니 경학이 “그까짓 것 말로 따질라요.”하고 대답하니라.( 道典 5:284)위 내용을 보면,신도들끼리 분쟁이 나거나 상부조직에 불만이 있는 신도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다.신도를 징벌하기 위해 폭력을 정당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특정교단의 지도자는 범증산교사의 저자 홍성렬 교수를 살려둬서는 안된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실제 특정교단의 신도가 범행을 하는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점,그리고 조직의 핵심간부가 개입했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인 행동이다. 목적을 위해 수단이 합리화될 수는 없다.만일 일제시대에 독립이라는 지상목표을 가진 독립군이 군자금을 마련하려고 일반 백성의 집을 습격해 재물을 강탈해도 된다는 것과 같다.1 호연이 주문 공부를 할 때 개벽주를 읽으면 간혹 몸이 들썩들썩하며 허령(虛靈)이 드는 경우가 있으므로2 상제님께서 항상 성도들로 하여금 호연이 공부하는 움막을 지키게 하시니라.3 또 상제님께서 호연이 공부하는 것을 지켜보시다가 몸을 들썩거리며 요동하면 “마차, 마차!” 하고 크게 부르시는데4 호연이 “어디 말 나왔간디, 마차 마차 혀?” 하니 “어허!” 하고 호령하시니라.5 하루는 호연의 주문 소리가 들리지 않아 상제님께서 안으로 들어가 보시니 호연이 쓰러져 있는지라6 상제님께서 호연의 등을 대나무로 두드리시며 “마차, 마차, 마차!” 하시니7 호연이 깨어나며 “내가 말이간디?” 하고 일어나거늘8 상제님께서 “이것이 이런당게. 하하! 요거 죽었다고 내가 그 걱정을 했다.” 하시며 대나무로 한 대를 더 때리시니라.( 道典 3:148)위 내용을 보면,호연 성도가 가끔 허령이 드는 경우가 있다고 경고하는 장면이 나온다.말(馬)이라고 외쳐야 하는데,왜 마(馬)와 차(車)를 함께 불렀을까!차천자와 말을 꿈꾸는 천자를 지목한 것이다.허령들려 역신해원에 놀아난 차천자와 천자추종자를 말한 것이며,대나무로 치신 것은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보천교에 대한 자료를 인용해 보면,경석(京石)이 나중에 보천교(普天敎)를 만들어 자칭(自稱) 천자(天子)가 되어 막강(莫强)한 교세(敎勢)를 갖고 있을 때에, 빙의(憑依) 된 아내의 말에 따라 천주님의 위패(位牌) 대신 차치구(車致九)의 위패(位牌)를 숭배(崇拜)하도록 하였다. 그의 아내가 꿈에 천상(天上)에 올라가 보니 하느님의 얼굴이 바로 시아버지인 차치구(車致九)의 얼굴이었다고 하여 처음에는 아내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나중에는 그 말을 믿고 마침내 천주님의 위패(位牌)를 치워버리고 차치구(車致九)의 위패(位牌)로 대신(代身)했다. 그 후 일제(日帝)의 강력(强力)한 탄압(彈壓)과 자체(自體) 내에 분열(分列)이 일어나게 되었고, 차경석이 죽고 난 후 보천교(普天敎)는 하루아침에 와해(瓦解)되니,27년(年) 헛도수(度數)로 바람맞은 사람이 된 것이다.특정교단에서는 부자관계를 하느님을 둔갑시킨 경우가 존재한다.차경석 성도가 자신의 아버지인 차치구를 상제님으로 격상시킨 것처럼!!자신의 지도자를 어천으로 표현하고 신앙의 대상으로 만든다.태극도-무극도-대순진리로 이어지는 경우 말고도 다른 교파에서도 그 예를 찾아 볼 수 있다. 보천교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면서 포교를 독려한다.신도를 모으는데 1백명을 모으는 자에게는 국권이 회복되면 군수벼슬을, 1000명을 모으는 자에게는 감사벼슬을, 1만명을 모으는 자에게는 대신 벼슬을 약속하는 증서를 써주었다.그리고,개안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득을 얻는다고 한다. 1) 자신은 물론 자손 삼대까지 부자가 된다.2) 악질을 피하고 숙병을 피하게 된다. 3)국권회복과 동시에 신도들은 이전 신분과는 아랑곳 없이 양반이 된다.4) 삼재팔난을 면한다. 5)몸을 뜻대로 움직이게 되어 공중비행을 자유자재로 한다. 6) 상투를 보존함으로써 상제께서 그를 통해 보호를 한다. 7)죽어서도 선경에 들어 살게 된다.몽매한 민중으로서 혹하지 않을 수 없는 입신조건들이다.난법의 증산교단에서도 도통을 내려준다!도통직전인 개안을 시켜준다!도공을 통해 천기를 내려준다!등 많은 거짓 도통문화가 존재한다. .마치 후천이 오면 다른나라 왕이자 장상을 시켜줄 것처럼 장담하고 있으며,이에 대한 보증서를 신도관리를 보너스 마일리지로 관리하는 교단도 존재한다.보증서를 남발한 보천교의 포교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위 내용을 보면,차경석과 안내성 그리고 익명의 한명이 찾아오는데 모두다 역적이라는 점에서 차천자와 차천자 추종자는 같은 운명이다. 차경석은 역신해원공사의 이용대상이기 때문에 일본의 일시대명지기처럼 이용할 가치가 있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 있다.차천자는 처음에는 고수부님에 순종하면서 도왔지만 이내 역심을 품고 독자적으로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기 시작한다.1914(甲寅)년 갑을 기두를 믿고 천지치성을 드리면서 수도에 힘쓰다가 인망을 얻어 크게 성공한다.1919(己未)년 최고의 전성기를 이룬다.무기로 굽이친다는 말이 사실로 들어난 것이며,여기에 사오미의 시간대이니 개벽이 온 줄 착각한 것이다.그러나 상제님의 재림도 개벽도 오지 않았다.첫번째 무기와 사오미가 지나간 것이다.이후 1920(庚申)년 월곡은 천지운도(天地運度)가 자기에 의해 열린다고 주장하면서,자신은 동방연맹의 맹주(황제)가 될 것이고 조선은 세계통일의 종주국이 될 것이라 예언했다.1921(辛酉)년 9월 24일 월곡은 함양군 황석산에서,고천제(告天祭)를 올리고,국호를 시국(時國), 교명을 보화교(普化敎)라고 선포했다. 1924(甲子)년 새로운 60년이 시작되는 해에 개벽을 주장했지만 역시 오지 않았고 새로운 교파의 분열이 시작되었다.분열을 막기 위해 1925(을축)년 1.16. 십일전 건축 시작해 1929(기사년) 3.5. 십일전 준공을 했으며 무기의 한문시간대이자 진사성인출에 맞추어 다시 천자등극식을 추진하는데 그 시간대가 기사년(己巳年) 기사월(己巳月) 기사일(己巳日)이다.무려 3개의 뱀이 겹치는 날이기 큰 이무기라고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이미 예견한 것이다.천자등극식도 실패하고 개벽이 오지 않자 좌절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상제님으로 격상시키고 유교식 종교로 전환했다.이후 차경석의 조카의 살해협박의 원인이 된지 모르지만 지병이 악화되어 1936(병자)년 윤 3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4.천지공사에 나타난 천자도모에 대한 경고 1 광찬이 늘 불평을 많이 하고 자주 말썽을 일으켜 성도들 간에 원성이 높거늘2 한번은 공신이 상제님께 “어찌 저런 사람을 문하에 두셨습니까?” 하고 여쭈니3 말씀하시기를 “집을 지으려면 재목마다 다 쓸 자리가 있느니라.” 하시매 공신이 다시는 불평을 아니하니라.( 道典 3:220)자주 말썽을 부리는 김광찬 성도를 묵인하는 이유가 집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나온다.특정교단에서 자신의 본부건물을 지었기 때문으로 해석해 볼 방법 이외는 없다.왜냐하면 집을 지을 재목이라는 말로 김광찬 성도의 불만에 대한 변명으로 했기 때문이다.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실제의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없이 부서지리라.” 하시니라.2 하루는 안내성과 성도들을 데리고 태인 하마거리를 지나시다가 붓 한 자루를 주워 드시고 “천하에 대적(大賊) 놈이라.”하시니라.3 하루는 상제님께서 필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사룡(死龍)이 되리라.” 하시니라.( 道典 6:100)위 내용을 보면,이 공사를 하실때 말이 내린다는 하마거리를 지나고 있으며 그 증인이 안필성 성도다.말에 해당하는 난법의 증산교단에 해당된다.안내성 성도에서 들으라고 한 내용인데 안내성 성도는 차경석 성도처럼 천자노름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용봉기를 꽂은 난법의 교단본부가 죽을 룡이라고 칭하면서 운세가 다하는 것을 예고했다는 해석한다. 1 상제님 어천 후에 하루는 김갑칠이 남원에서 교단을 열고 있는 김광찬을 찾아가니라.2 광찬이 갑칠을 반갑게 맞아 지난날을 떠올리며 도담을 나누다가 시간이 흘러 갑칠이 돌아가려 하매3 광찬이 갑칠에게 여비로 얼마간의 돈을 쥐어 주며 “증산은 누구이고, 나는 누군가. 죽은 증산 믿지 말고 나를 믿게.” 하거늘4 순간 갑칠이 안색이 달라지며 “에이, 산벼락 맞아 죽을 놈!” 하며 광찬의 얼굴에 그 돈을 집어던지고는 돌아와 버리니라.5 이후 광찬이 실제로 벼락을 맞아 죽었다는 소문이 전해 오니라.( 道典 10:102)위 내용을 보면,김광찬 성도가 증산상제님보다 자신을 더 믿으라는 내용의 말을 했다는 내용이며 결국 죽는다는것을 암시하고 있다.상제님을 배신하는 것은 자신이 천자라고 하는 것도 포함된다.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대의 자식은 본래 명(命)이 짧아 어찌할 수 없노라.” 하시니4 늙은 어머니가 울며 “이 몸이 대신 죽고 자식을 살려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하고 더욱 간절히 하소연하니라.5 상제님께서 문득 광찬에게 물으시기를 “젊은 자의 명과 늙은 자의 명 중에 어떤 것이 중하냐?” 하시니 “젊은 자의 명이중하나이다.” 하고 대답하거늘6 다시 물으시기를 “그러면 늙은 자로 하여금 젊은 자의 명을 대신하여 죽게 함이 어떠할꼬?” 하시니7 광찬이 “그렇게만 된다면 다행이 될 것으로 압니다.” 하고 아뢰니라.8 이에 상제님께서 병자의 노모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병은 그대로 치료하기 어려우므로 함열 숭림사(崇林寺)의 노승에게옮겼으니 그 노승은 내일 죽으리라.9 병인은 내일 그 절에 가서 노승을 조문하고 돌아오라.” 하시니10 이로부터 김 모가 완쾌되어 이튿날 그 절에 간즉 과연 한 노승이 죽었으므로 조문하고 돌아오니라.( 道典 9:89)위 내용을 보면,김광찬 성도가 참여하며 늙은 어머니가 찾아온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숭림사의 숭자는 산(山)+종(宗)이니 특정교단의 호와 직책의 합성이며,노승은 특정교단의 지도자로 해석된다.1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경칩절(驚蟄節)이 언제냐?” 하고 물으시니2 성도들이 “2월 초나흗날입니다.” 하고 아뢰거늘 “경칩절에 일을 알게 되리라.” 하시니라.3 이 때 상제님께서 미처 말씀을 마치지 아니하셨는데 면장 양 모(梁某)와 이장이 세금을 받으러 오거늘4 상제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큰 소리로 꾸짖으시기를 “천자(天子)가 여기 계신데 누가 감히 세금을 받으러 오느냐!” 하시고5 “내가 천지공사를 행하여 천하를 바로잡으려 하나니 너는 어찌 그런 음모에 참여하느냐.” 하시니6 두 사람이 깜짝 놀라 돌아가서 ‘와룡리에 십수 명이 모여 대사(大事)를 경영한다.’고 고부경찰서에 고발하매 순사네 명이 나와서 비밀리에 조사하니라.7 이에 상제님께서 김형렬, 김자현, 문공신, 박장근, 이화춘 등 스물한 명을 모아 놓으시고8 형렬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자현과 함께 공신의 집에 있으라. 나는 신경수의 집에 가 있을 것이니라.” 하시고9 구르멧산(雲山) 너머 운산리 경수의 집으로 옮기시며 다시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10 “순검들이 와서 나의 거처를 묻거든 숨기지 말고 사실대로 바르게 고하라.” 하시니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니라.11 이날 밤 상제님께서 경수의 집에 가시어 멀리 칠보 쪽을 쳐다보시며 “건너올 텐데 안 온다. 올 텐데 안 온다.”하시고 한참 동안 누군가를 기다리시는 듯하더라.( 道典 5:209) 위 내용을 보면,최근 벌어지는 특정교단의 분열사태를 암시하는 대목이다. 임술생인 김형렬 성도를 통해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증산상제님이 천자인데 천자논리를 내세워 무리한 개벽성금을 강요하는 특정종단의 모습으로 해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며,이러한 근거는 아래에 다시 나온다. 운산(雲山)에 해당하는 구르멧산(雲山)으로 순검들이 들어온다는 의미는 조만간 특정교단의 비리가 정부에 의해 밝혀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국가권력의 개입이 예고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다음 구절인 "건너올 텐데 안 온다. 올 텐데 안 온다."라는 말은특정교단이 분열되어 진법의 교단으로 가는 이합집산의 흐름이 전개된다는 말과 같다.마지막으로 상제님이 천자인데 상제님을 칭한 천자가 개벽헌금 도통헌금(세금)을 받으려는 난법의 증산교단을 의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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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경적필패 13-06-23 10:50
재밌네요 다음글로 고고싱~~
상놈 13-06-23 19:50
정말 좋은 글 봅니다. 예리한 분석에 감탄을 금지 못합니다.
큰통나무 13-11-12 21:12
예지지님 지식의 깊이가 불랙홀이에요
예지자님 쫏아가려는 일꾼들 가랑이 찢어지겠어요
저는 술고기 많이 먹고 때나 보고 있을랍니다...ㅎㅎ
일단 예지자님께서 올리신 좋은 자료가 많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진리구현님의 댓글
진리구현 아이피 119.♡.60.30 작성일예지자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궁금증이 일어납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