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自己而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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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12 (125.♡.227.81) 작성일25-10-29 22:03 조회267회 댓글26건본문
가라사대 전주에 가서 아무아무《일곱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돌아오라》종도들이 그 글 뜻을 묻거늘
가라사대 이제 말하여도 모를 것이오 <성편(成編)한 뒤에는 스스로 알게 되리라>
형렬이 명을 받고 전주에 이르러 김낙범, 김병욱, 김광찬, 김준찬, 김윤근 <다섯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그 밖에 두 사람을 만나지 못하여 전하지 못하고 돌아오니 천사 기다려서 전하지 아니하였음을 꾸짖으시니라】
★《<病自己而發>公事이므로 <再生身時點>이 아닌 <十二運星>의 <發病時點>에 맞추면
<(66)癸丑>이 <發病運>이 되어야하므로
5일<5*3>간이 아닌 7일<7*3>간을 더하여 14일<14*3>간을
<(29)丙子이며 (65)壬子>로 놓아
14일차<선천 11/1~3>를 <戊辰冬至>이며 <坤의 醫統>과 <一萬二千의 道通>으로 놓으며
15일차인 (66)癸丑을 <六六六의 審判>으로 놓음》
♦️【금산사 미륵전의 남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삼십 삼천 내원궁 법륜보살로서 자씨부인이요 이 세상에 와서는 고씨로 되였구나
그리고《<北方>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천상 요운전 묘향보살》인바 이 세상에 와서는 김형렬의 딸이었느니라
이어서 또 가라사대 《망하는 살림살이는 애체 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그렇지 않으면 몸까지 따라 망하느니라》 하시며 상제님께서 김형렬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하시더라】
♦️【하루는 백남신(白南信)과 더부러 전주 남문루각(南門樓閣)에 오르시더니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조금 기다리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조금 기다리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풍채가 잘 생긴 젊은 호걸남아(豪傑男兒)가 상제님 앞에 대령하여 고개를 숙이고 공손히 두 손을 잡고서서 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애걸하며 서있더라.
이때에 상제께서 호령하여 가라사대 한번 부르면 올일이지 어찌하여 세 번만에 이르니 무슨 곡절이뇨 하시며 숯검정을 드시어 그 사람의 양미간에 먹점(墨點)을 찍으시며 가라(去) 하시니, 그 사람이 말없이 물러가더라.
이 공사 후 한식경(一食頃)이 지난다음 김갑칠(金甲七)이 상제님 계시는 곳에 당도하여 가로대
완산(完山)밑《西川橋<亞裡嶺>》다리를 지나는데 잘 생긴 젊은 호걸남자(豪傑男子)가 죽어 있더라하니
그 말을 들으시고 가라사대 그는《북학주(北學主)》니라. 앞으로 무고한(無辜)생민(生民)을 무수(無數)히 죽이겠기에 천도(天道)에서 벌을 줌이로다 하시더라 하니라.】
♦️【이 해에 상제님께서 흑석골에 머무르실 때 하루는 내성을 데리고《서천교》를 지나시다가
다리 중간에 서시어 “예끼 이놈!” 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시며 담뱃대를 내저으시니라.
다음 날 아침에 상제님께서 “다리에 나가 보자.” 하시므로 내성이 따라가 보니
청의 도복을 입고 방립을 쓴 선풍도골의 오십 대 남자가 서천교 위에 무릎을 꿇고 얼굴빛이 파래져서 사죄하는 모습으로 앉아 있더라.
내성이 상제님께 그 사람을 데리고 오니 그가 상제님을 뵙자마자 무릎에서 피가 나도록 엎드려 빌거늘
상제님께서 돌아앉으시어 묵묵부답으로 계시더니 한 시간쯤 지나서 “다시는 그러지 마라.” 하시고 돌려보내시니라.
열흘 뒤에 상제님께서 다시 그 사람을 불러오게 하시어 “네 이놈, 안된 일이지만 도저히 어찌할 수 없다. 다시는 너를 용서 못 한다.” 하고 꾸짖으시며
소매에서 붓을 꺼내시어 먹물을 찍어 그 사람에게 가까이 가시매 그가 새카맣게 사색이 되어 사시나무 떨듯 하더니
상제님께서 양미간에 점을 찍으시자 이내 대성통곡을 하며 돌아가니라.
다음 날 아침에 상제님께서 “다리에 가 보라.” 하시므로 내성이 나가 보니 그 사람이 죽어 있는지라
내성이 돌아와 그대로 말씀드리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천하 대술객인데, 아무리 그러지 못하게 해도 계속 그런다.” 하시며
“불쌍한 놈이다. <그런 공부를 좋은 데 쓰면 오죽이나 좋겠느냐.>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시고 “따뜻한 곳에 묻어 주어라.” 하시거늘
내성이 곤지산(坤止山) 기슭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니라】
♦️【상제님께서 생존 시에 하루는
★《말린<乾의> 彼文語<윗글>》하나를 내성<坤>에게 전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 년 묵은 여우가 너에게 찾아올 것이다.
이 여우는 본래 곤륜산에서 천 년간 수도한 영물로 암수 한쌍이거늘 암놈은 서양으로 가고 수놈은 동양으로 온 것이라.
그 여우가 세상에 나오면 천하가 어지러워지니 제지시켜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한편 서양으로 건너갔던 암여우는 사오미 개명 도수를 흔들기 위해 제 3변 추수 도운의 포교 오십년 공부 종필 도수 해의 동지 전야로 발동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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