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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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nqjqdls (119.♡.243.205) 작성일17-08-07 20:38 조회5,343회 댓글0건본문
사람은 살면서 온갖 상상을 다힌다.
마음속의 대지위에 꿈에그리던 집을짓고
아름다운 우주의 밤하늘을 날아다니고, 구름을타고
세상을 주유하고, 심해의 인어가되어 유영하는
생각을 해봤을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꿈이고 이상일뿐이다.
현실적으로 도저히 이루기힘든.....
예전에 위의 유토피아적 세상은 아나지만 인간답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존중받으며 살기위한
민중의 난이있었다.
하지만 그 난은 얼마 가지않아 처참히 진압되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그 속에 진실로 민중을 생각하여 그것을 이루기위해
목숨걸고 봉기한 우리의 선조들이있었다.
이름을 남겼던 남기지않았던 그 사건은 근대사에 한 획을
그은 큰 사건이었다.
그들이 이루려했던 그 세상은 지금은 펼쳐져있다.
그러나 빈부의 차는 더욱 심해지고 권력을 가진자는
그 위에 군림하고, 천륜마져 해하는 세상이 되었고
인간의 정신은 피폐해져 온갖 악날한 짓도 서슴치 않고있다.
그래서 참으로 궁금하다
상제님께선 이 세상을 어디까지 가게 만드신것일까?
우리의 선조들은 동학혁명을 통해 평등한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기를원했다.
그럼 상제님의 참동학정신은 무엇일까
이 지구에는 제3세계가있다
전쟁과 빈곤으로 다른나라의 지원을 받는 나라들이있다.
10세를 전후로 초등 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1억2천만명이 넘고 그 나이에 노동을 해야만하는 아이들이
수백만명이라한다.
크고작은 전쟁은 매일 뉴스를 타고
경제가 성장함에 자연훼손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있다
이제는 사람의 노력으로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가 힘이들것같다.
그러면 위의 모든 문제들이 오직 개벽으로만 해결되고 선경세계를
이룰수있다면
감히 나는 이렇게 기도할것이다
그래도 개벽은 오지않게 해달라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수는없지만 말이다.
지금으로선 후천선경은 어쩌면 현실을 사는 우리들에겐 유토피아나 마찬가지이다
나는 상제님께서 그려주신 선경세계의 청사진을
우리가, 후손들의 어떻게 만들어갈지
그 과정이 너무나 궁금하다.
모든 것은 그 때가 되어야 알겠지만 말이다.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왔을까.
우리의 선조들과 후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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