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사람에게 절하는거도 이젠 신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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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차려 (222.♡.184.86) 작성일20-06-25 10:50 조회9,250회 댓글0건본문
지네 애비, 애미에게도 절 안하면서
절이라곤 일년에 몇번있는 제사날때 조상에게나 하고
정말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어른신에게 자발적으로 하면 되는거지
대체 왜 누군가 제 3자에게 절을 2번이나 해야하는 법이 정해진거죠?
단순히 절하는 행위 자체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절의 이면과 내면엔 어떠한 의미가 포함되어있는거죠? 한번 알아볼까요?
시대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겉으론 동방예의지국의 예법이라 합리화하지만
결국 실체는 특정인물의 신격화와 교주숭배아닌가요?
냉정한 현실 하나 말해줄까요?
세상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고 굉장히 혐오스러워합니다
그 사람들 다 잘못된거고 난법자인가요?
그 사람들 다 잘못된거고 난법자인가요?
이런 유교적인 병패를 모두 뿌리뽑고 후천이든 미래세계든
대한민국의 후대에는 싹 고쳐버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후대에는 싹 고쳐버리고 싶습니다
물론 예의고 뭐고 다 없에자는게 아니에요
상대방을 존중하고 어른을 모실수도 있어야 하겠지만
그걸 빌미로 권위주의, 교주주의, 계급주의가 생겨난다면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어른을 모실수도 있어야 하겠지만
그걸 빌미로 권위주의, 교주주의, 계급주의가 생겨난다면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그게 옳았다면 서양사회는 진작에 망했어야죠
맨날 서양문물을 비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모습은 헤아리지 못하고
맨날 서양문물을 비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모습은 헤아리지 못하고
이걸보고 내로남불,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에게 나무란다는 격이라 합니다
오히려 현대사회는 서양문물을 기초로 돌아가는 세상이고 그 외적인건 모두 자연도태되었는데 이게 서양문화가 옳았고 동양의 고루한 문화가 틀렸고 적어도 현시대에 맞지 않는 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조선시대 조선놈들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랬습니다 세상천지분간을 못하고 국제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국제법이란게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공자왈 맹자왈~~
정작 아시아 최고 강대국인 일본이 얼마나 막강한 존재인지도 모르고 하대하고 막장의 길로 들어선 중국에게는 사대하고 굽신거리고
서양문물을 배척하고 그러다 일본식민국으로 전락하였죠
서양문물을 배척하고 그러다 일본식민국으로 전락하였죠
그따위게 동방예의지국의 예법이면 당장 때려쳐야만합니다
저 20대초에 대학교 가면 어린노무 애새끼들도 1~2살차이 나면서 선배에게 인사 90도로 시키더군요 단체집합하고 기합주는 애들 지금도 존재합니다 어디서 뭘 쳐배워서 그따구 사고방식이 싹텃는지
외국인 학생들이 지나가다 놀라워합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지나가다 놀라워합니다
지들은 지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나본데 외국인들은 속으로 얼마나 미개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할까요?
참고로 저는 당시 학생때 단한번도 그런 집합이나 복종강요에 수긍해주고 호락 호락 따라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게 제 원칙이고 내가 믿는 옳음이자 신념이니까요
모 민족종교도 그런끼가 다분하죠? 대놓고는 안하지만 신도라면 모두 그 의식이 깔려있죠? 특히 만만한 신도에겐 간혹 대놓고 하기도 했다면서요?
저는 모 도장에서 일어난 모사건의 목격자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건 엄청 심각한 사건은 아니었고 문제가 되자 인도자가 바로 사과하고 끝났다지만
저는 모 도장에서 일어난 모사건의 목격자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건 엄청 심각한 사건은 아니었고 문제가 되자 인도자가 바로 사과하고 끝났다지만
자기 인도대상자를 속으로 얼마나 만만하게 하대하고 존중심이 없었으니
그런 행동도 불쑥 불쑥 튀어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어려워했으면 절대 그런 싸가지없는 행동 못하죠
물론 그 인도자분이 사과하셨고 그 이후는 그렇게 행동 안하신걸로 아니까 그분을 개인적으로 비판은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민종종교자체가 그런 의식이 베이스로 깔려있잖아요
그것때문에 진저리가 나서 관둔 사람도 많을거고
그 종교가 급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할겁니다
개벽시기는 전시실제상황이라 군조직식 시스템이 정당화된다면서요?
그리고 개벽끝난후에도 그 계급은 영원히 유지된다는데
그런 세상이 어찌 천국이고 이상향일까요?
억지로 상대방을 강제적으로 존경해야하나요?
아 난 존경하기 싫은데? 그럼 안되는 거에요? 그럼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개벽끝난후에도 그 계급은 영원히 유지된다는데
그런 세상이 어찌 천국이고 이상향일까요?
억지로 상대방을 강제적으로 존경해야하나요?
아 난 존경하기 싫은데? 그럼 안되는 거에요? 그럼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는건가요?
존경이란건 상대방이 강요하지 않아도 저절로 우려나오는게 진짜 존경이지 억지로 할수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신도를 싸잡아 비판할수 없지만 신도들 밑바닥이나 꼬락서니보면 이런 인간을 내가 존경해야만하고 휘하에서 살아야 하다니....끔찍하다.....
남을 지배하는거보단 지배당하고 살아야 어울릴 인간인데....수행을 10년넘게 했다는 사람이 왜 이모양인데? 그런 생각도 듭니다
간혹 명령식, 지시식으로 저에게 대하는거 들은채도 안하고 안 받아주죠
그럼 뜨끔~~하고 담부턴 저에게 조심히 행동 하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그걸로 엄청 불만을 가지고 저를 안좋게 보는 사람도 존재하더군요
아니 이런 ㅅㅂ 내가 왜 그걸 맞춰주어야 하는데요? 난 그런거 해주는 사람 아닌데?
이 부분이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럼 어떻게 장단맞춰주면 되는건가요?
난 내가 하는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틀렸나요?
난 내가 하는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틀렸나요?
결국 그 높은계급에 가서 최소한 그러한 꼴 당하고 살지 말자는 마음에서 포교도 하고 직장이나 학업도 소홀히하며 그 종교를 다니는거죠? 지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건 변명이고 자기합리화일겁니다
명분은 세상 사람들 살리는거겠죠 정말 그 마음 하나만으로 그렇게 한다고요? 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그거 아니잖아요 솔직히.....
우한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얼마전 신X지라는 종교가 언론에 크게 이슈화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19 걸린거만 보면 큰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 사태에서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는 폐쇄적인 조직시스템과 코로나로 인해 조사해보니 자꾸 숨기려고 하고 너무 병패가 많은 종교였죠 이미 코로나이전부터 다 알고있던 사실인데 코로나로 인해 언론에 이슈가 된게 더 맞겠네요 걔내들도 144000 선택받은 제사장이 되기위해 학업이고 가정이고 직장이고 다 때려친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매년마다 이제 곧 이루어 진다 때가 되었다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되지말아라
하지만 매년마다 불발이고 내년도 10년후에도 그런일은 없습니다
그전에 영생할거라 신도들이 믿는 이ㅁㅁ총회장이 육체사망을 하겠죠
그 종교도 세상을 악의 영에 지배당하는 존재로 취급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과 함께하는 곳은 신X지 교회뿐이라 주장합니다
우리식으로 따지면 증X도빼곤 모두 난법으로 규정하는 세상에 배타적인 모습과 똑같죠
여기서 신X지와 모 민족종교와 다른점은 뭐죠? 큰틀에선 100%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만약 코로나가 신X지가 아니라 증X도에서 발생했다면 그들의 반응은 어떠하고 세상사람들은 얼마나 질타했을까요?
뭐 적어도 신X지만큼 멍청하게 대처하고 정부에 협조안하고 숨기려 하진 않겠지만 증X도도 세상사람들에게 이슈화되는걸 숨기고 싶은게 허다하죠?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 종교가 아닐까요?
왜 세상사람들에게 다 오픈하고 까서 보여줘도 떳떳하지 못한데요?
이상 주저리 주저리 마칩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는 모종교 신앙인이 있다면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의문을 품어보세요
의문품는게 무슨 난법이나 죄는 아닐겁니다
그것조차 통제당하고 죄로 취급시한다면 그쪽 종교는 이미 글려먹은거죠
자존감이 있고 자유의지가 있는 독립된 한 인격체라면 스스로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겐 그 정도 권한과 자유는 보장되어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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