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계신(計神)인가? 계신(界神)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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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성 작성일14-02-03 06:10 조회7,201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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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님의 댓글
북극성 작성일
참신앙 사이트를 통하여 진리토론의 장이 활짝 열린것이 바람직합니다.
참여하는 성도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초판에는 일본 이라고 되어있는데
3판에는 일본국 이라고 되어있네요.
판본대조라는게 정말 쉽지 않군요.
三人一夕님의 댓글
三人一夕 작성일
북극성님 올려주신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진리적 논쟁이 앞으로 참신앙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대순전경에 있는 "무의무탁 불가불문자 계어인"의 글이 3번째 현무경 필사본에서
불가불문자 계어인이 한참 뒷줄에 밀려나 다른 글자의 "직자의야업자통야" 뒤에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무탁에서 첫번째 無자에서 글이 끊겨 다음줄로 넘어가 있습니다.
또 두번째 대순전경 3판의 글은 한자 計자를 "계"가 아니라"게"로 오기 한듯 합니다.
아니면 인쇄가 부정확하여 "게"자로 보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세번째 현무경 필사본은 필사한 것을 다시 필사한 것 아닌 가 생각이듭니다.
그러다 보니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 된 것 같습니다.
순천도 분은 이것을 가지고 정말 공부했다면 도로아미타불 공부였겠습니다.
현무경 원본 필사본은 제가 올린 것은 1951년도 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yoomfa/7144003)
이보다 더 이전의 판본의 현무경이 도서관에 있다면 한 번 있다면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북극성님의 댓글
북극성 작성일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삼인일석님은 참신앙에 꼭 필요하신 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무경은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자료는 오픈되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보고 의견을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00년 역사에 등장했던 모든 경전류를 포함하여 그에 저본이 되는 자료, 증언자료등은 모두 완전히 오픈되어야 합니다. 자료를 독점하고나 은폐하거나 감추는 사람은 결코 진법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제님과 수부님에 관한 그 어떠한 것도 완전히 오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삼인일석님과 이러한 일을 추진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나무님의 댓글
감나무 작성일감사합니다. 새로운 안계를 넓혀 주시는군요.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
북극성님 자료 잘 보았습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군요. 확인됐습니다. 환인, 환웅, 단군이라는 건 한마디로 억설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곡해하여 환단교로 만드는 작태는 상제님 진리권에서 추방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