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참신앙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11 22:58 조회7,419회 댓글0건본문
증산참신앙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4]
증산참신앙이 지난 8월 25일 천지고사 서원치성을 모시고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출범하기 까지 지난 100여일간 활동한 내용과 성과를 모든 참신앙 회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15. 홍성렬 교수의 범증산교사 소개
범초 홍성렬 교수님은 1988년 『범증산교사』라는 불후의 대작을 남기심으로써 100년 증산 상제님 도의 맥을 바로 잡아 이를 세상에 드러내신 분입니다. 선생님은 매 주말마다 녹음기와 카메라와 노트를 들고 전라도 일대의 모든 교단을 일일이 방문하여, 100년 상제님 신앙의 자취를 모으고, 정리하고, 이를 활자화하였습니다. 그 노고는 이루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홍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명복을 빕니다.
(사진설명) 범증산교사는 최초 고수부님 교단이후 역사적으로 명멸했던 모든 주요교단을 주로 교단측 자료를 바탕으로 소상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홍교수님은 다시 진일보한 새로운 내용의 범증산교사 2권 집필을 거의 해 놓으셨는데, 그만 불의한 무리들에 의하여 불의의 피살을 당해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출간을 못하셨다고 합니다. 홍교수님의 유저 범증산교사 2권이 세상에 나오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왼쪽은 원본책자이며 오른쪽은 참신앙에서 회원들에게 연구용으로 보급한 복사본입니다. 현재 범증산교사는 절판되어 책방에서 구할수가 없습니다.
머리말에서 홍교수님은 범증산교사는 증산대성를 도조로 받으는 교단과 증산대성께서 창도하신 대도를 교의로 채택한 교단 전체의 교사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100년이란 세월 속에 명멸했던 각 교단의 역사는 그것이 진법이든 난법이든 상제님의 숨결이며 상제님 도의 진액입니다. 교사작업은 시간적인 제약이 있기에 적기의 적임자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고 이루어 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월과 더불어 한세대만 지나도 사람들은 죽고 자료는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교운 역사는 홍교수님같은 분을 기다려 각 교단이 사라지기 전에 모든 교단을 탐방하고, 자료를 모으고, 사람을 만나 증언을 듣도록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홍교수님은 2001년 10월, 같은 증산상제님을 믿는 불의한 신앙인들에 의해 피살당하시게 됩니다. 마침 뒤늦게 현장을 목격하신 부인마저 그들은 참혹히 살해하고 맙니다. 이 천고에 다시없을 난법 패륜 살인의 정체는 드디어 2010년 4월 모교단 소속 3명의 범인이 잡힘으로서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놀랍게도 이름만 대도 아는 모 교단 신도들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10년이었는데, 시효만료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범인이 잡힌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하늘(상제님)은 결코 이 사건은 덮어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다 사람이 하는것 같아도, 안으로는 신명계에서 신명님들이 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 그들이 홍교수님은 물론 부인까지도 처참하게 돌로 쳐서 잔인하게 살해해야만 했을까요? 해원 상생 보은이라는 거룩한 가르침을 받드는 모 증산교단의 신도가 왜 그런 잔인한 짓을 했던 것일까요? 도대체 그런 살인의 기운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요? 이 문제는 단순한 살인사건의 문제가 아니라, 뿌리 잡아먹으려는 신앙의 불의不義, 상제님 진리를 가르치고 전수한 선배 신앙인에 대한 배은망덕, 왜 그런 불의와 배은망덕, 배사율의 행위가 즉각 신벌로 응징되거나 처벌되지 않고 지금까지 허용되어 왔는가, 앞으로 어떻게 사필귀정되어 귀결되어지는가 하는 것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사안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중요한 도수로써 상제님 신앙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문제이며 모든 신앙의 불의를 척결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증산참신앙은 우선 큰 틀에서, 홍교수님의 범증산교사를 두 번 동영상으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세밀하고 심도있게 이 문제를 다룰 예정이며, 범행과 관련된 모든 사악한 무리들을 반드시 천지법정에 고발하여, 응분의 댓가를 치루도록 할 것을 다짐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 그리고 제보를 기대합니다.
16. 대전 공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
대전이 상제님 천지공사에서 중요한 지리적인 역할을 맡은 곳임이 몇몇 증언들을 통하여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치 대전만이 후천선경의 수도라는 식으로 주장하고 나아가 대전에 있어야 그 단체가 종통이고 법통이며 다른 곳은 이단이라는 독선적인 진리해석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써 후천의 도성터를 잡으신 곳이 대전이 아니라는 것이 기존 전거 기록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참신앙에 기고된 여러 글들을 통해서 이 문제는 많은 부분 의혹이 해소되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자세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1906년 병오년에 행하신 천자부해상 공사나 김천수 옹의 상제님께서 대전에 오셔서 행한 공사 증언말씀으로 볼 때 대전은 상제님 천하사 대업성취에 나름의 역할을 하는 곳임에는 틀림없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전은 상제님을 배반하고, 신앙인들을 병들게 한 난법의 역사가 있었던 배신의 땅이라는 사실 또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7. 상제님 수부님 진영 사진 및 주요 책자 보급
상제님과 수부님 두분께서 꼭 한 장의 사진을 인류에게 남기셨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바 대로 상제님 수부님 사진을 복원하여 모시기를 희망하는 참신앙 회원들에게 보급하였습니다. 아울러 중요 서적인 『대순전경』『대순철학』『증산교사』『고부인신정기』『범증산교사』『천지개벽경(이중성)』『용화전경』『동곡비서』 등 주요서적을 연구용 실비 차원으로 보급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기회를 빌어 증산참신앙 자료실에 많은 다른 책자와 논문, 글들을 올려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이름을 거론하는 중요도서가 아니라 해도, 크고 작은 모든 자료가 상제님 진리의 참을 밝히는데 소중한 것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18. 새롭게 정립되는 참 교리들
증산참신앙이 일관되게 주장해온 것이 소위 단체의 교주를 도통줄 어른으로 여기며 대두목으로 신앙하는 잘못된 대두목 신앙관을 타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대두목이란 성숙한 교단의 대표일 뿐이지, 평신도와 차별되며, 평신도를 초월하여, 평신도위에 군림하는 신앙의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이제 풍류주세백년진의 시간대를 넘어서면서 상제님 수부님을 신앙하는척 하면서 교주를 대두목으로 신앙하는 어리석음을 더 이상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주(대표)는 봉사자가 되어야하며, 상제님과 수부님을 가장 닮은 신앙인이어야 합니다. 교주님은 신앙인에게 봉사하고, 헌신하고, 상생의 실천자가 되어 다른 신앙인들에게 신앙의 모범이 됨으로써 공경과 존경을 받아야 하는 분이지, 도통줄 어른으로 인식되어 신도위에 군림하고 나아가 신앙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도통은 대두목이 주는게 아니라 신앙인 본인의 근기와 닦은 공력에 따라 유불선의 도통신들이 모여서 주는 감화통이라고 상제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대두목도 상제님에게 도통을 받아야 하는 신앙인의 한사람일뿐입니다. 결코 대두목이 도통을 주는게 아닙니다.
군사부는 상제님과 수부님 두분이 군사부이시지, 어떤 특정인 혹은 그 가족이 군사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진리는 상제님과 수부님이 내신 것이지 100년 교운사에서 어떤 특정인 교주가 혼자서 자작 창작하여 낸 것이 아닙니다. 상제님과 수부님이 삼계대권의 통치권으로 천지공사를 행하신 것이지 그 다른 누가 천지공사를 행한 것이 아닙니다. 상제님과 수부님이 천지일월 부모님이시지 다른 누가 아닙니다. 천지일월이란 상제님과 수부님을 말씀하시는 것이지 그 어떤 사람도 여기에 낄수가 없습니다. 모든 신도와 일꾼(대두목 포함)은 상제님과 수부님 앞에 평등한 자녀일 뿐입니다.
교주님은 단체를 이끄는 작은 선생 혹은 선배는 될 수 있을지언정, 상제님과 수부님과 같은 반열, 동등한 위격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교주를 상제님과 수부님과 같은 동격의 반열에 있는 존재 혹은 도통을 주는 대두목이라고 여기고, 교주를 신앙하는 데서 모든 병폐가 발생하였습니다. 교주 가족은 특권계급이 되었고, 인격도 안된 자들이 교주의 혈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일반 신도들 위에 군림하며 갖은 횡포를 일삼았습니다.
지난 100년 신앙역사가 겉으로는 상제님 수부님 신앙을 하는척 하면서도, 속으로 들어가 보면 교주를 도통 줄 어른인 대두목으로 신앙하는데서 모든 망조가 들었던 것입니다. 지난 100년을 돌이켜 보십시오. 어느 교단의 교주님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고, 3일 뒤에 일어날 일을 몰랐으며, 특히 상제님이 짜신 천지공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랐습니다. 개벽 날짜를 아는 교주님도 없었거니와 자칭 대두목으로 자처한 사람은 모두가 말년에 늙고 병들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신도들에게 도통을 주기는 커녕 자신도 도통을 못하고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헛된 대두목 신앙은 그들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도통을 주기 위하여 천상으로 올라가셨다는 허망한 말을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사람이 한번 정신이 왜곡되고 쇄뇌되면 이렇게 되고 맙니다.
대두목이란 참된 단체가 무르익어서 커졌을 때, 그때 가서 신앙인들에 의해, 덕있는 사람 가운데서 추대 혹은 선출되어 교단의 대표가 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장래에 그런 대두목(대표)이 될 사람이 지금 이 세상에 생존해 있다 하여도,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미래를 모를 것이라고 봅니다. 분명히 상제님은 천지의 일을 사람이 감히 미리 알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909년 기유년 1월 사마소공사에서 짐작하듯이 삼국시절(난법해원시대)이 다 마무리되는 끝판, 막판에야 가야 개벽을 집행하는 우두머리는 드러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편 대두목 한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하는듯이 생각하는 의존신앙 또한 타파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일꾼은 교주에게 종속되는 의존신앙이나 노예신앙을 버리고 주인신앙, 즉 진주신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천은 모든 일꾼 한명 한명이 참주인이 되는 인존시대이지 노예시대가 아닙니다.
후천은 결코 부자세습이 아닙니다. 오직 덕있는 자가 덕있는 자에게 전하는 덕전덕의 세상입니다. 이것은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확고하게 질정하신 것임을 이미 확인하였습니다. 지난 100년 신앙사에서 스스로를 천자라고 말하거나 나아가 감히 상제라고 칭하는 일부 교주분들이 있었습니다. 상제님은 만국 제왕의 기운을 다 거두셨으며, 천자를 도모하는 자와 스스로 옥황상제를 자처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고 준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 말씀은 액면 그대로 되고 맙니다. 우리 증산참신앙은 상제님과 수부님 말씀 그대로를 신앙하는 참신앙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심주 13-08-30 23:56 댓글상단
난법 교단을 뛰쳐 나와 참신앙을 바로 세워 보자고 고군분투한 백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참으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까지 온 과정이 떠 오릅니다.
참으로 여러가지 숨겨지고 감추어진 진실을 많이도 밝혀내었습니다.
참된 신앙이란 교조의 신원을 옳게 밝히고 그 행적도 옳게 드러 내어 바르게 신앙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참되게 신앙한다면 그 신앙속의 신앙인들은 모두 행복하고 불행해지거나 패가망신하지도 않을것 입니다.
그동안 참신앙에서 밝힌 진실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참된 상제님 신앙이 바로 서기를 축원합니다.
그 동안 애써주신 참신앙 회원 모든 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답댓글
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8-31 02:36 댓글상단
애기가 태어나면 100일 잔치를 연다고 합니다.무사히 생존했다는 시그날이자 기념일입니다.잊지 않고 100일 결산을 보게 되네요.100일이 되는 시기에 원점사수를 위한 정립시도도 좋았다고 봅니다.
1년이 되는 해에 기점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참신앙이 되기를 바래봅니다.참신앙 관계자님들!!발로 뛰면서 진법의 참신앙을 위한 객관적 검증의 노력에 대한 작은 수확이 있었네요!100일간의 노력과 정성에 대해 무한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너무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2변 대전교운의 분기점이지 3변 교윤이 태동되는 시작점이 되고 있네요?조만간 추석입니다.고향으로 내려가듯이 우리의 신앙도 시작과 마무리가 되는 신앙의 본거지이자 세운의 출발지로 우리는 향하고 있네요..대전부루스처럼 0시 50분 앞을 볼수 없는 새벽에 새로운 신앙의 구심점을 행해 천개어자의 자기운을 받고 출발하는듯 합니다.
답댓글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8-31 04:16 댓글상단
증산 신앙을 하는 구도자는 오직 증산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말씀을 따라 광구천하의 진리를 닦아야 합니다. 대두목 찾기, 대두목 받들기라는 지난 백년의 난법교리, 난법신앙은 천지 밖으로 추방돼야 합니다.
상제님 진리는 일제치하 40년간 일본인들에게 박해를 받았고 해방 후에는 난법교주들에게 40년간 박해를 받았습니다.
상제님 어천 후 백오년이 되는 내년은 난법의 먹구름을 완전히 걷어내고 상제님 진리가 새롭게 드러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답댓글
솔가리님의 댓글
솔가리 13-08-31 11:33 댓글상단
백일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거짓은 한순간에 드러나고 있으며 참의 원형이라 추정되는 퍼즐조각들이 풍성하게 늘어나고 있군요
모든 참일꾼들과 참신앙을 지켜보시며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답댓글
덕산님의 댓글
덕산 13-08-31 13:45 댓글상단
다른 것은 다 미루더라도 어찌 종교단체에서 사람을 죽인단 말입니까?
그것 한가지만 보더라도 모종단은 난법 중의 난법임이 틀림없습니다.
지금쯤은 그 교단 신도들도 그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해 보아야 할 터인데
개벽과 후천의 왕후장상이 될 욕심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사람은 신앙이전에 상식이고, 신앙이전에 세상의 법이라는 것이 있거늘
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홍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신앙에서 반드시 홍교수님이 상제님 진리를 밝히기 위해 사셨던 명예와 업적을 밝혀주시길 기대합니다.
답댓글
참사람님의 댓글
참사람 13-08-31 14:11 댓글상단
홍교수님이 쓴 범증산교사를 며칠 전부터 읽어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증산계열의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 많은 것을 혼자서 정리하셨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읽어보면서 상제님을 신앙했던 모든 교단의 역사도 다시 한번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구요.
범증산교사를 소개해준 참신앙에 감사드립니다.
답댓글
참사람님의 댓글
참사람 13-08-31 14:18 댓글상단
다만 걱정되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이 글들에서 어떤 특정단체를 지목하지 않았지만,
분명 홍교수를 살해한 그 단체에서는 참신앙에 관계된 몇 몇 분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 같군요.
과거의 사례를 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 입니다.
꼭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하시고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참을 밝히면 거짓이 위협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 단체가 올바른 단체라면 폭력을 쓰거나 협박을 하는 등 위해를 가하지 않겠지만
이미 정신이 비뚤어진 자들이기에 도덕이니, 참과 거짓이니, 정의니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을 듯 합니다.
꼭 조심하시기 바라며, 신변 보호 요청해서 매사의 동정을 경찰들과 상황 공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답댓글
섬진강님의 댓글
섬진강 13-08-31 14:32 댓글상단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롭고 올바른 일을 하므로 하늘도 도우실 것입니다.
증산참신앙이 더욱 발전하여 길잃은 구도자들에게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답댓글
공무도하님의 댓글
공무도하 13-08-31 15:11 댓글상단
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확실히 밝힐 건 밝혀야겠죠
모 단체의 현 교주가 이 모교수에게 살인교사 지시를 했고
그 교수에게서 지시를 받은 신도 3명이 홍교수 부부를 참혹히 살해하였죠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감을 견딜 수 없었던 이 모 교수는
자살을 했고 따라서 살인사건은 외견상 그 선에서 종결된 듯 보이지만
몸통에 관한 물밑 수사는 지금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어쨌던, 그들은 폭력은 기본이고 살인도 서슴치 않는 집단입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찰에 신변보호요청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답댓글
양심님의 댓글
양심 13-08-31 15:52 댓글상단
교주를 상제님,태모님과 같은 위격으로 놓고 신앙하는 단체는
다 멸망해야합니다..고생하셨습니다..
이미 판단력을 잃은 모종단은 자신들의 난법 실체가 밝혀지는것이
두려워 어떤 보복행위를 해올까 걱정입니다.
거기에 빠른 대처를 하셔야겠습니다..
답댓글
지산겸님의 댓글
지산겸 13-08-31 18:17 댓글상단
어언 100일에 시간이 지났네요.
돌이켜보면 참으로 드라틱한 시간이었네요.
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처음 세웠던 그 마음, 그 순수한 열정을 제대로 지켜나가는게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교단도 그 시작은 진실했을지언정 그 끝은 결국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지난날을 거울삼는다면 참신앙은 상제님 태모님께서 바라시는 진실한 길을 걷게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답댓글
후우움님의 댓글
후우움 13-08-31 20:26 댓글상단
읽고 또 읽고.. 위의 문장들을 다 외울때까지 읽어도 부족함이 있을 말씀입니다.
우선, 거짓단체 교주와 그 거짓단체 교주말에 기가눌리어 철닥서니없는 영웅심리로 똘마니신앙과 노예신앙에 길들여진 거짓종자들은 딴것 하지말고 밤낮으로 외우고 읽기를 바랍니다.
그 길만이 살길입니다.
그리고, 참신앙여러분..
거짓단체의 폭력과 테러.. 살인은 더이상 없을겁니다.
그들에겐 이미 하늘에서 그 더러운 기운마저 다 거두어들였으리라 확신합니다.
그저 문지기기운 정도나 가지고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아직 더 털릴때까지 그 업장을 소멸해야하니까요~
다만,그안에있는 다수의 참다운마음을 가지신분들이 그들의속임에 인생을 낭비해야한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ㅜㅜ
참신앙이 그들때문에 존재하는것입니다.
하루빨리 그들이 노예정신에서 깨어날수있도록 해야한다는것입니다.
혹시.철닥서니없는 영웅심리로 테러하러 달려오는자가 있다면 오던중에 지가
지걸음에 엎어넘어져 영원히 걸어다니지도 못할것입니다.
너무 걱정마십시요~ ^^
하여튼,나이먹으나 안먹으나 철닥서니없는 종자들은 그놈의 영웅심리가 뭔지..^^
엎어넘어지는줄 모르고 방방뛰는 모습들을 잠시 상상해보았습니다~~ㅜㅜ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군요..^^
혹시 떼지어다니면서 방방거리며 질풍노도의 사춘기처럼 달려오는종자들이
있다면 분명 거짓단체 교주가보낸 철없는 똘마니 신앙인들일것입니다.
지무덤을 지가파는격이니 그냥 하던일 열심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홍교수님을 생각하니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군요~~ ㅜㅜ젠장
답댓글
re: 인생삼락 ↓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8-31 23:52 댓글상단
대두목쇼 하는 난법판들은 지난 백년 동안은 상제님께서 난법해원으로 풀어놓으셨지만 타락하고 지은 죄는 이제 반드시 심판받게 됩니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는 거 아닙니다. 남의 책 도용해서 붓대질로 이런 저런 책 짜깁기하고 겉꾸며대도 타락한 난법은 만년 가도 난법입니다.
답댓글
인생삼락님의 댓글
인생삼락 13-09-01 11:52 댓글상단
to 후우움 ↑ 저도 후우움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지금 저들은 더 이상 테러짓을 할만한 힘도 없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상제님을 믿는 단체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테러집단에다가 살인집단이라고 소문이 다 난 상태인데 더 이상 테러를 할까요?
자기들 무덤파는 짓입니다.
지금 아마 그 종단 사람들 중에도 불안한 눈빛으로 자기네 종단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여기가 진법이 맞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그런 차에 한번 더 테러사건이 터지거나 살해사건이 터진다면 그거야말로 섶을 지고 불길에 뛰어드는 짓을 하는 거나 다를 바가 없을 겁니다.
답댓글
태을친구님의 댓글
태을친구 13-09-01 12:50 댓글상단
새로운 삶에서 지나온 세월도 오늘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ᆞ흔적을 통해서 또다른 성숙함을 배우듯이ᆞ이제는 앞만 보시면서 원하시고 펼쳐 놓으신 참된 신앙의 길을 만국활개 하시길 기원드립니다ᆞ
답댓글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13-09-01 22:24 댓글상단
무엇보다도 잘못된 대두목 신앙관을 지적하신 글이 마음이 쏘옥 드는구먼요.대두목이란 분이 무슨 특별한 신적이 능력이 있든 없든간에, 일이란 일꾼들이 모여서 함께 하는것이지 어떤 특정인에 신도들이 예속되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사람은 다 각자의 역할분담이란게 있는거거든요.상제님과 수부님을 신앙하면 됐지, 뭐하러 대두목을 신앙한단 말입니까? 어디 상제님이 대두목을 신앙하라는 말씀이 있나요? 아무리 눈씻고 찾아도 그런말씀은 없읍니다. 대두목이 있다면 중두목 소두목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것은 사람이 모이다 보면 체계를 갖추고 조직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을 이루려는 모습이라고 생각들지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까요? 어떤 분이 말하신대로 대두목은 대통령이라는 정도의 뜻이 맞는다고 봅니다. 어디 나라일을 대통령 혼자서 하시던가요? 대통령을 국민이 신앙하던가요? 그런 나라는 오직 북한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민족의 태양 운운하거든요. 왜 그 유명한 말씀기억하시나요? 북한하고 어느 단체하고 똑같다는 말 말이지요.거기도 3대, 여기도 3대라고 말들하잖아요. 거기도 핏줄로 이어지고 여기도 핏줄로 이어진다는 것도 같고요. 그리고 거기도 3대로 종을칠거고 여기도 3대로 종을칠거라는 말도 했었거든요. 하여간 대두목을 찾는다거나 대두목을 도통줄 어른으로 신앙하는건 완죤히 뿌리뽑혔으면 합니다. 상제님 수부님 천지공사가 대두목 한명을 만들기 위한 공사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주인이되는 인죤시대라는게 아주 타당하다고 봅니다. 누군가 말씀하신 강태공의 말을 생각합니다. 천하는 한사람이나 두사람의 천하가 아니라 온 천하만민의 천하다~~ 참으로 멋진말이며 맞는말이라고 봐요.그러니까 상제님이 옛사람을 평할때 강태공 석가모니 이마두 관운장을 칭찬하셨다는것도 서로 통하고요. 증산참신앙의 100일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올해 하반기 가을 겨울에도 화이팅하시기 바래요.
답댓글
노들님의 댓글
노들 13-09-01 23:19 댓글상단
상제님께서 일극(一極)을 맡기신 경석을 향해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후에도 지금 나를 모시고 있을 때와 같이............ 마음이 변하지 않겠느냐?
상제님께서 종통의 뿌리 사명을 맡기신 두목 고수부님께 물으시기를 “내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을 변치 않겠느냐?”
가장 믿고 의지 해야할 일극(一極)과 두목에게 오죽하셨으면 상제님께서 이러하셨을까 하는 염려가 사뭇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
증산 참신앙의 첫 걸음마를 내디딘것에 대하여 축하드립니다.
24~5년전 맨처음 j모교단 입도 했을때, 그 지도자들이 말하길 자신들도 상제님의 일개 개인 신도일뿐이다라고 하는 말의 순수성을 믿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월사체(四體) 교리의 등장), 어느날 신도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큰 건물이 세워지고, 성금이 많이 모이고, 상제님 말씀 답사를 다니면서 김호연성도의 증언을 듣더니 무슨 자신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이 변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사람까지 죽이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네요.
모든 방면에 가장 믿음을 앞세우는 신앙(信仰)인이란 허울속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믿음마저 깨뜨리고, 신앙(信仰)이라는 이름으로 신앙(信仰)하는 사람이 오히려 무서워 지금은 어느곳에도 마음둘곳 없는 처지이지만
여기 참신앙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답댓글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1 23:36 댓글상단
자칭 대두목 선언하는 순간부터 증산 상제님 신앙이 아니라 교주신앙으로 변질 타락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극단으로 간 사례도 많았죠. 신앙의 순수성을 잃고 타락한 단체는 난법해원백년의 시간이 끝나고 천지의 벌을 받아 몰락해가고 있습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대두목병
답댓글
참신앙님의 댓글
참신앙 13-09-01 23:48 댓글상단
to 노들 ↑ 참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십니다.다른것보다도 고수부님게조차 마음을 변치 않겠느냐고 물으셨다는 말씀에 정신이 확 깨이는군요.사람이 변했지요.처음맘은 어디가고 사람모이고 돈모이자 변했던게지요. 그러나 한편 이런 생각도 듭니다. 원래부터 그런 싹을 가지고 잇었다고 말입니다.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자 없던게 나타난게 아니고 본래 잠재되어있던게 때가되어 드러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 참신앙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란다고 하셧는데, 명심하겠습니다. 그래서는 안되지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문제라고 봅니다. 내 생각만이 꼭 맞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그양반도 늘상 하는 얘기가 독선과 이기주의를 버리라고 했는데 정작 그런말을 하는 본인이 독선이 이기주의 였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꼭 해야된다는 생각과 나만이 꼭 주인공이다 라는 생각에 사람마저 죽였습니다. 내가 주인공인데 저놈이 나에게 덤벼드는구나 저놈은 죽여도 된다 왜 나는 주인공이니까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게 독선이라고 봅니다.
왜 상제님 진리가 꼭 어떤 사람만 해야 되고, 그사람만 전매특허를 낸것이어야 합니까? 갑도 하는 것이고, 을도 하는 것이고, 병도 하는것이고, 정도 할수 잇는것 아닌가요? 누구나 사람이라면 참을 추구하는 것이고, 다 하느님 진리를 믿을수 것이지, 꼭 저만이 해야되고, 저만이 옳고, 그런 생각을 하니까 안된다고 봅니다. 글쎄 제 생각이 틀린생각일까요?
답댓글
re: 인생삼락 ↓
인생삼락님의 댓글
인생삼락 13-09-02 07:27 댓글상단
to 참신앙 ↑ 그렇습니다.
모종단의 교주 일가들은 원래 그런 사기꾼, 배신자, 변절자의 자질을 갖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어렵고 힘들땐 다같이 평등한 척 하다가 나중에 가서 사람들이 모이고 하자 슬슬 본색을 드러낸 거죠.
담론에 가니 그 이야기가 있더군요.
모종단 교주는 처음부터 상제님은 무극제, 아버지는 태극제, 자기는 황극제라고 말했다네요.
답댓글
말뚝님의 댓글
말뚝 13-09-02 14:18 댓글상단
낡고 쓰러져가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진실이 사라진 세간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배포를 꾸며야 옳거늘 다시 수리해서 쓰시겠다고?
참신앙을 짬신앙이라 부르는 사람들....나중에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될까나...
모두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런곳에서 옳바른 줄이 치켜들어진다.
마음을 먼저 바르게 하는것이 중요함을 알게해준 100일의 시간 이었습니다.
답댓글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2 19:14 댓글상단
대두목병 퇴치가 곧 난법 퇴치입니다. 우리 증산참신앙은 난치의 대두목병을 반드시 치유하여 세상을 맑힐 것입니다.
답댓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