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고싶었는데 아쉽네요. 모두들 보기 좋습니다.
일양시생 동지 을미년이 코앞이네요. 재미있는 을미년이 되겠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단체 사진의 얼굴이 다들 활짝 웃고 있습니다.
참신앙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하다는 표상입니다.
노예와 머슴신앙을 벗어나 상제님과 수부님의 참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동지치성을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에서 한다는 생각을 하셨을까요?
사오미 개명을 주도하는 참신앙으로서 최적의 장소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주문을 읽는 모습이 너무 진지합니다.
참신앙이 을미년에도 계속 참을 밝혀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런데 해돋이 직후 단체 사진에서
오른쪽에 주목을 불끈 쥐고 계신분과
뒤쪽에서 하늘 높이 두 손을 펴고 좋아하시는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다른분들과는 달리 결연한 의지가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색채운님의 댓글

오색채운 작성일 14-12-23 01:58

옆방에서 음식 준비한다고
치성에 참여 못햇지만
옆방에서 음식 준비하면서
주문 소리를 들었는데
눈을 감고 들으면
취정될 정도로
주문합송소리가 좋았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주문소리는 처음입니다.
참신앙의 미래를 밝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잘된다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순수한 구도자적인 마인드로
항상 여리박빙하는 마음의
자세를 유지합시다...^^

여리박빙하니
진주에 남필성도님 생각나네여...
보고 싶네요 남필성도님^^

간절곶은 한반도(간방)에서 가장 먼저 태양이 떠오른다는 곳입니다. 치성에 앞서 참일꾼들은 이른 아침에 일양이 시생하는 듯 거침없이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장쾌하고도 신비로운 해돋이의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당신님의 정체를 “나는 남방 삼리화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갑오(甲午)가 아닌 병오(丙午)의 천지기운을 가지고 오신 진리의 태양이신 당신님의 정체를 잘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즉남丙則南, 남즉오南則午 라고 말씀하신 유서의 내용으로 보아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동지 간절곶 참신앙 모임에 날씨를 부조하여 주신 천지신명님과 상제님 수부님 천지일월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춥던 날씨도 적당히 포근하였으며, 무엇보다도 하늘에서 구름을 열어주어 감탄사가 절로 나는 해돋이의 생생한 명장면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랜만에 동지들과 해돋이도 보고 상제님 수부님전에 치성도 모시고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밝아 지는 동지들의 얼굴을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참신앙 모임은 힐링캠프 인것 같습니다..

한번씩 뵙고 나면 마음 속의 울분이 많이 해소되고 희망의 기운이 싹터옴을 느낍니다...

동지들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참신앙 화이팅!!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신 도생님 감사드립니다.

장소는 동지절 관련해서도 그렇고
간절곶이 최적지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간절곶에 돌고래 상이 있는데 옆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동지절 일양시생의 시작점인 간절곶이 최적의 장소였던것 같습니다.^^

아침에 구름때문에 일출광경을 볼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바닷쪽 태양이 올라오는 쪽이 구름이 별로 없지만
등뒤로는 구름이 잔뜩 끼여서 일출광경이 볼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위의 사진중에 등대쪽 사진보면, 구름이 잔뜩 낀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많은 도생분들의 말씀대로
천지에서 좋은 날씨를 부조해주신것을 확신합니다.

좋은날,좋은장소에서 좋은 분들과 좋고,뜻있는 추억 만들어서
행복했습니다.

준비한다고 준비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었으니.양해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함께 할수 있는 그런 좋은 시간들 함께 행복하게 공유했으면 합니다.

내가 제일 잘나왔군요 ..... ㅋ ㅋ ㅋ ㅋ

가 보고 싶었는데!

참 많은 분들이 모이셨군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분들로 채워지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누구 눈치 볼것 없이 더없이 밝은표정과 진지한 모습들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앞으로 참신앙의 기초를 깔아주실 분들로 믿음직한 모습들이네요.

복잡한 서울 빌딩숲에서 살다가 동해에서
숨을쉬니 힐링이 지대로 되었습니다
같이 해주신 도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새벽3시30분경에
미리 일출장소로
혼자 사전답사 갔습니다.
일기예보 보니
구름이 많이 낀다해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갔엇는데 새벽3시반경에도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밤새 잠을 잘 못 이루었는데
아침 바다를  보면서 초초해 했는데
기적처럼
온 하늘이 구름 투성이였는데
해가 떠오르는 바닷쪽에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감동적이였습니다.

천지 신명의 음호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간절곶이란 장소 선정도
갑작스레 선정된 곳입니다.

이번 동지절 울산모임을 준비하면서
상제님 수부님과 천지신명께서 음호하심을
실감나게 느꼈씁니다.

더불어
상제님 신앙인은 아니지만
아무런 조건없이
아무런 댓가없이
친구인 저와
일면식도 없는 참신앙식구들을 위해
손수 자발적의로
음식을 장만해준 내 친구
임바로에게도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음식의 달인이라...^^
많은 분들이 행복해 했습니다.
더불어
항상 모임시에
음식을 준비해주신 솔향기님 부부도생님께도
진심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해서 정말 기뻣습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장소 입니다.
포항의 호미곶보다도 빠르고
정동진보다도 빠릅니다.

첫 일출로도 전국적의로 유명합니다.

또 다른 이면은
밤에 가야 그 면모를 알수 있지만
밤 바다를 비취는 등대가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하늘과 바다
깊고 검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을 향해
밤새도록
등대의 불은 환하게 저멀리 까지 비춥니다.
지금은 레이다와 기타 과학기술로 인해
항해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등대는 지금도
밤 항해하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참신앙 도생님들도
칠흑같은 밤하늘과 밤바다의 난법에
헤메이는 일꾼들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의로
전국 곳곳에서
진리의 등대와
진리의 등대지기가
되시길
소원해 봅니다.

이번 동지절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분께 진심의로
감사드립니다.

울산등대지기 오색채운&우재님~

올해
2015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할려고 추진했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제작을 못해 아쉽습니다.

2016년에는 달력을 제작했으면 합니다.
1-12달에 들어갈
달력 사진들을 지금부터
한장 한장 선정해서
준비 해 나갔으면 합니다.

동지절 사진
성지순례 사진등
의미있고 소중한 사진들을
내년12월까지 마련해서
2016년에는 참신앙 달력을 꼭 만들었으면 합니다.

안경낀 늑대님께서
달력을 제안하셨는데
2016년에는 반드시
좋은 달력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