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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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작성일16-01-13 06:10 조회13,854회 댓글3건본문
제가 참신앙에 적을 두게 된 것도 약 11개월이 다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우선 그 동안에 있었던 몸 상태의 변화에 대해서 기록을
좀 남겨 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참여를 했던게 대구 모임이었는데, 그때는
정말 몸 상태가 최악이었습니다.
몸무게가 지금보다 냑 7키로 가량 덜 나갔었고,
스트레스성 탈모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일을 하다보니
허리가 완벽하게 틀어져 디스크가 있었습니다.
20분 정도 앉아있으면 발 전체가 마비가 되는 것
같았고,제대로 걷는것도 30분 정도 걸으면
발끝부터 저려오면서 걷는것도 힘들었습니다.
밤에 잠을 잘때도 몸이 아파서 이를 악물고 잤었습니다.
숨쉬고 말하는게 힘들었다면 이해가 가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뒤에 죽 지내오다가 몸이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고,
작년8월 경에 치성 후 술을 많이 마시고 도장에서
자고 난 후에 결정적으로 디스크가 호전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밤 중에 깻는데 허리가 아프지가 않더군요.
평소에는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구부리고 자야 했는데
그 때부터 많이 호전되어서 지금을 멀쩡해졌네요.
또 변화가 잠을 잘 못자던 거였는데, 이건 서서히
변화가 오는것 같습니다.
이제 평균 7시간8시간 수면을 유지하게 되네요.
살도 좀 불어났습니다.
확실히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불어났다고 하는것 보니
찌긴 찐것 같네요.
물론 수행만 한 것은 아니고 약도 병행했습니다.
그래도 3년4년간 고생하던 디스크도 없어지고,
서서히 건강을 찾아가는 것 같네요.
아직은 물론 멀었습니다만, 건강관리 하시며 수행
하시라고 올려 놓습니다.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우선 그 동안에 있었던 몸 상태의 변화에 대해서 기록을
좀 남겨 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참여를 했던게 대구 모임이었는데, 그때는
정말 몸 상태가 최악이었습니다.
몸무게가 지금보다 냑 7키로 가량 덜 나갔었고,
스트레스성 탈모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일을 하다보니
허리가 완벽하게 틀어져 디스크가 있었습니다.
20분 정도 앉아있으면 발 전체가 마비가 되는 것
같았고,제대로 걷는것도 30분 정도 걸으면
발끝부터 저려오면서 걷는것도 힘들었습니다.
밤에 잠을 잘때도 몸이 아파서 이를 악물고 잤었습니다.
숨쉬고 말하는게 힘들었다면 이해가 가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뒤에 죽 지내오다가 몸이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고,
작년8월 경에 치성 후 술을 많이 마시고 도장에서
자고 난 후에 결정적으로 디스크가 호전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밤 중에 깻는데 허리가 아프지가 않더군요.
평소에는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구부리고 자야 했는데
그 때부터 많이 호전되어서 지금을 멀쩡해졌네요.
또 변화가 잠을 잘 못자던 거였는데, 이건 서서히
변화가 오는것 같습니다.
이제 평균 7시간8시간 수면을 유지하게 되네요.
살도 좀 불어났습니다.
확실히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불어났다고 하는것 보니
찌긴 찐것 같네요.
물론 수행만 한 것은 아니고 약도 병행했습니다.
그래도 3년4년간 고생하던 디스크도 없어지고,
서서히 건강을 찾아가는 것 같네요.
아직은 물론 멀었습니다만, 건강관리 하시며 수행
하시라고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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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참종자님의 댓글
참종자 작성일
견우님 축하드립니다
처음 뵈었을때 삭발을 하고 있어서 내심 놀랐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열심히 수행도 하시고 공부도 남달리 하시더니
상제님, 수부님, 조상님에서 큰기운 주셨나봅니다.
내부인들님의 댓글
내부인들 작성일수행을 안한지 오래된 제겐 좋은 귀감이 되는 견직님의 체험 잘 새겨듣겠습니다.
혁우님의 댓글
혁우 작성일
건강하셔야죠.
아프면 본인외에는 그 절박함을 알수가 없기에 무척이나 서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몸과 마음에 좀더 관심을 가질수 있는계기도 되는듯합니다.
저는 오늘 갑질을 좀 당했는데, 정신건강에 대단히 안좋군요ㅠ.ㅠ
언어 예절이 바른 사람들, 언덕이 있는 사람들이 복받는 세상이 되게 해달라고, 상제님 수부님께 빌겠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힘든부분입니다.
사실 사회생활의 대부분이죠.